주력대인 케수파 잘쓰고 있던중 사잇대와(3.0칸)과 수초낚시를 좋아하던 터라
2.6~3.2칸까지 사구팔로 보충해서 낚시중입니다.
요즘 미래작이 가격대비 괜찮다 하길래 고민입니다.
제 낚시 스타일은 수초낚시를 좋아하지만 넘 작대기 같은 경질대 보다는 어느정도 휨새 있고 손맛있는 낚시대를 좋아합니다.
도장을 중시하구여(기스, 기포나는거 무지 싫어합니다)
미래작과 사구팔 또는 케수파 써보신분들 장,단점 및 후기 부탁드립니다.
애경 미래작과 행복한낚시 사구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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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신수향은 기포없이 10여년 넘게 썼는디
그래서 케수파로 갈아탄지 3년 두셋쓰는데 아직까지 기포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44대까기만 나오고....뗏장밭에선 빨리 제압하지 않는한 좀 무리가 따른다는것 ㅠㅠㅠ
제 주력대이어서가 아니라 케수파에다가 약간의 경질성만 가진다면 최고의 대가 아닐까 생각드네여
미래작이 도장좋구 경질성도 좋다라는 말씀들을 하시길래 어느정도인지 써보신분들에게 문의 드리는겁니다.
솔직히 느낀점은 도장은 최상이구요 경질성은 글쎄요.. 전 개인적으로 좀 낭창되는 느낌이엇습니다. 그래서 처분했구요.
가격대비 확실히 좋은 낚시대는 분명합니다.
포인트피싱월드에서 제원나와있어요
미래작 36대 까지 5대 쓰고 있으나,
전형적인 경질대로,
도장이 강하고, 나름 손맛도 있습니다.
8.9치는 부드럽게 스키 태울만큼 대의 허리힘도 좋더군요.
대가 낭창거린다고 웟굴에 언급되어 있으나.
절대 낭창되지 않으며,
미래작보다 더 빳빳하면 그건 작대기이니다.
위에분 얼마나 낚시대 써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미래작보다 빳빳하면 작대기라는데 더 경질인 낚시대 많습니다.
제 느낌으론 록시,무한,수보,천명극,자수정큐 이런대들이 미래작보다는 경질인거 같습니다..
그리구요 36대까지 쓰신다는데 그정도 까지는 이름어느정도 있는 낚시대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낚시대는 최소한 40대는 들어봐야 어떤지 느낌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무게감이나 액션...이런것은 개인의 차가 어마무시해서 도움이 안될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