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 포럼 공통게시판으로서 낚싯대 추천, 비교 등의 정보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옛날 떡밥 중에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20년 전에 쓰던 떡밥인데요. 도통 기억이 안나서요ㅋㅋ 산장떡밥처럼 거칠었던것 같고. 무엇보다 특징이 비닐포장이 아닌 종이포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세글자였는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콩보리 원자탄같은대요..가물가물하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기만하고 생각이 안나서 혼자 뭐였더라 라면서 생각해도 도통
기억이 안났거든요ㅋ ㅎㅎ탄짜가 들어간거 같다고 쓰려다가 말았네요.ㅎ 감사합니다
원자탄~^^
오랜만에 듣네요
잉어 잡을때 썻던 기억이~~ㅎ
떡밥...
1.원자탄...
2.입자가 고은 (떡밥)도 있었습니다.
3.이 떡밥 한봉이면...1박 낚시가 가능 했었지요.
4.(천궁떡밥)입니다.
5.한약제...천궁으로 만든 떡밥으로 (천궁)향이 가득한 떡밥입니다.
잊었던 추억의 떡밥을 들으니 입가에 웃음이 나네요
다들 적떡밥 써보셨지요?
집에 돌아올때 손이 뻘거케 되던. . .

추억의 떡밥은 머니머니해도 적떡밥 아니겠습니까?
전 초딩때부터 토끼표 떡밥만 사용해서리..그당시 천궁은 스프봉다리크기에 담긴..잡어퇴치라고 기억되네요..토끼표 사라지고 제비표..곰표..요런순으로...ㅋ
떡밥은 빨간떡밥이죠....
말랐을땐 콩가루 같은색인데... 물을 타면 빨개지죠 ㅎㅎㅎ

붕어가 환장했었는데 ㅋㅋ
ㅋㅋ 정답은 원자탄 입니다..
재래시장 에서 통닭을 포장해주던
종이 가운데 에 원자탄 이라고
검은색 글씨로 되엇던걸 기억합니다.
아버지표 수제 떡밥이 생각나는군요...^^ 깻묵가루, 번데기가루, 콩가루에 감자나 고구마 삶아서 으깨어 섞어쓰던...ㅎㅎ
졸때만님 말씀 들으니 릴에 삶은감자 매달아 요즘으로 말하자면 쏠채 그 기다란 작대기에 올려서 던지던 생각도 납니다..
햐~~ 원자탄...
듣는순간 타임머신 탄듯하네요 ^-^
전 쌍용떡밥 강태공 어분 사용했습니당
아버지랑 어렷을적 낚시갈때 생각나네요
떡밥은 토끼표떡밥을 쓰고
아버지는 산에가서 황토흙좀 가져와라고 저한테 시킵니다
산에가서 황토갖다드리면 아버지는 원자탄이랑 황토를
섞어 물과 반죽하여 찌자리에 밑밥을 뿌립니다.
그당시만해도 이조합이면 붕어 엄청잡았네요
원자탄 저에게는 추억이네요^^
춘천 원자탄요^^ 노란 종이봉투에 붕어가 그려져 있었죠
이제 이 원자탄 떡밥은 못구하나요???
원자탄과 신장떡밥 인지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미수가루 처럼 생긴)

반반 썩어 인찌기에 달아 던지면 붕어들이 환장 했었는데.....

오래전 기억이네요@@@@@
원자탄도 나중엔 비닐봉투에 담겨나왔어요
부분적으로 파란색에 붕어문얀그려진 ...
삶은감자 가운데궁멍내고 칼집내서 바늘에 꽂아서 쏠채로 던지고 방울에 걸어서 잉어 잡았는데 아옛날이여
원자탄인거 같습니다
전초딩때 떡밥살돈이 없어 집에있던
닭사료와 밀가루 조금섞어 낙동강가서
잉어 붕어 엄청잡았습니다 ㅋㅋ
춘천 원자탄입니다...지금도 나오는데 종이봉지에서 비닐로 바뀌었습니다
옛날에는 원자탄에 곰표떡밥이면 게임끝이었죠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