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옛날 어릴적 TV에서 낚시대 광고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깜깜한 밤 저수지에서 어느 조사님이 혼자 않아 계시면서 낚시대 끝을 응시하시더니 휘~~익 강한 챔질 소리와 함께
잡았다! 한마디 하시면서 낚시대 들고 랜딩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잔잔한 맨트가 나오는 광고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마도 원다 아님 은성 에서 광고를 실시한 것으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그때 그 광고가 얼마나 좋았던지...
요즘은 낚시관련 공중파 광고를 하지 않고 있는거 같네요..그런 분위기 광고 정도 하면 가족들도 한번씩은 그런
느낌을 가지고 싶어서라도 낚시갈까? 요런 말 한마디 정도 할거 같은데...
참 그립네요...갑자기 밤 낚시가 그리워 지는 이유는 뭘까요? 옛날의 좋은 추억들 다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옛날 생각 나서 그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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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잘생긴 조사님이 약간 허접한 모자에 베이지색 조끼 입구 ~~~
멘트가 "내가 인생을 알기전"~~~~~뭐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 저두 기억나에요~~~
원다옥수 맞는거 같아요...그땐 낚시대 광고도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