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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오래된낚시대 문득 궁금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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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자를 제가 자주쓰는편이라 모자가 여러개있는데 모자걸이에 걸어져잇던 6~7년된 모자가 떠러져 모자뒤 플라스틱 조절하는곳이 부러져있어 황당해서 손으로 살짝띠어보니 엿가락부러지듯 플라스틱이 오래돼서 삭앗다고표현해야 맞을까요? 뚜뚝 뚜뚝 맥없이 바스러져버린일이생겻습니다 문득 그일떔에 낚시대대한 궁금점이 생겻습니다 오래된 낚시대도 오랜세월이지나면 강도면이나 공장에서 막생산한 낚시대와달리 변화가 있지않을까요? 어디 충격이나 낚시사용할떄부주의 제외 하고 말이죠 제가 쓰고있는낚시대 도 총 8대 정도돼는데 그나마 주력대로 사용하는낚시대도 96~97년 출시 나온낚시대 이고 업글한번안하고 여태쓰고있고요 낚시대 재질이 카본이라 오래돼도 강도면 이나 변화는 없을꺼라 생각들긴하는데 혹시나하고 궁금해서요 월척회원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했는데,,,,아시는선후배 조사님계시면 알려주세요...모든 회원님들 주말 잘보네세요....
오래된 글라스대나 반카본 대들 세로로 쪼개져 나가는 경험 있습니다. 주로 마디 끝 이 닳아 뽑히며 손잡이 쪼개짐 있었내요..주로 80년대말~ 90년대 초기 물건들이었습니다.
저는 93년인가 4년에 구매한 케블라 옥수를 쓰고 있는데
아직 그런 현상을 본적은 없습니다.
어제도 수초구멍에서 턱걸이를 걸었는데 멀쩡합니다.
제품마다 다른게 아닐런지요...
기스나 기포가 생기기는해도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카본대 생각보다 오래가고 질깁니다..
90년도에 구입한 카본대들도 아직 아무이상 없습니다.

70년대초반에 구입한 글라스대도 아직 사용가능하고요

부러뜨리지만 않고 관리만 잘하면 대를 물려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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