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계곡지의 오름수위 대물(잉어+향어)낚시를 하려합니다. 궁금한것은 붕어와 마찬가지로 잉어+향어도 오름수위를 타는지요? 또 오름수위시 잉어+향어 미끼로 무엇을 써야하는지요?
특히 흙탕물에서는 등지느러미를 내어놓고 취이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간단합니다.
상류에 수심얕고 물이 흐르지 않은곳이면 됩니다.
미끼는 동물성미끼도 양념으로 한번써보시지요.
아님 쌍바늘 한 쪽에는 어분, 다른 쪽에는 부상짜개를 답니다. 요즈음은 새우짜개도 나오더군요.
전 대전에 거주하며 오늘 저녁때쯤 계룡시 반포면쪽 계곡지로 출조해볼 계획입니다.
그곳은 유료터가 아니고요 묶은향어와 잉어가 많다하여 오름수위를틈타 한번 도전해볼까합니다.
운수님께서 말씀하신 입암도 여러번 출조해봤지만 짜장은 많이 잡았어도 대물급들은
잡아보질못해 지금은 발길끊은지가 어느정도 됬지요^^
그곳도 대물터로 유명은 하지만 입어료에비해 대물급이 낚이는 %가 적어서....
아무튼 초보자의 질문에 성심껏 관심갖아 주신분들께 4짜의 행운이 있길바랍니다.
비도 오고 계곡지인 입암이 흙물일때 향어가 잘나와서 가볼까 하고요 ^^
반포 계곡지 오늘 가셔서 대박 보시길 바라고 혹시 가능 하시면 위치 쪽지 부탁드릴께요.
비밀지이면 안보내 주셔도 되고요 ^^ 어복 충만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물이 뒤집혔을때는 지렁이에 가장 먼저 반응하더군요
며칠전 비오는날 떡밥에 입질이 약해서 지렁이 달아보니 향어가(!) 붕어처럼 찌를 천천히 올리더군요
떡밥은 뭐니뭐니해도 푸석하고 크게단 에코가 진리인것 같습니다.
아쿠아등 새우 어분은 잉어향어에겐 그다지 어필이 안되는듯..
개사료냄새..
비린내 직여줘용~~~ㅎ
아직 향어는.......
터 세기로 유명한 삼척 초당저수지에서
4번 꽝치고 오름수위에 붕어,잉어 대박했습니다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낚시를 했습니다
오름수위라고 특별한 방법은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