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판매란에 보면 거래후 반품불가,환불안됨 이라고 써놓는데 그럼 사가지고 맘에 안들면 반품 못하는건가요?
택배 받고 자기가 생각했던거 보다 못하거나 아님 판매자의 설명부족으로 인해 맘에 안들시 택비는 구매자가 내고 다시 반품 시키는게 상거래 도덕상 맞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왜 안되야고 물어 보면 귀찮다,절번 교체 해서 준다는등 이상한 변명만 하더라구요.
도대체 어느 누가 절번 빼고 다른절번 끼우고 다시 반품 할까요.
그렇게 못 믿으시면 각절번에 유성팬으로 싸인을 해서 보내면 되지 않나요.
물건에 대한 신임이 없어서 떠넘기기가 아닌지 궁금 합니다.
요즘 택배 거래시 반품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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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낚시에서 그런 비슷한 일이 한 번 있었네요!
배달된 상품이 파손되어서 전화해서 잠깐 설명하고
새걸로 배송해달라,맞교환하자고 했더니 다짜고짜
욕설 같은걸 하더니~~~아니 내가 잘못한 것두 없는데
그 사장이란 사람은 분명 아침부터 그런 전화받은것이
못마땅했나 봅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하기에
사진을 찍어 보내고 30분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길래
다시 전화했더니, "믿기어려우실지 모르지만 내가 오늘
전화기를 집에 두고 왔다~" "사진상에 나오는 파손된 부위를
반대로 돌려사용하면 문제가 없잖냐? "순간 멍~~~ 아니 폰을 집에 두고
왔다고 해놓고 말은 사진을 본 것 처럼 말하니~~도무지~~
여하튼 그게 왜 안되는지 설명해주고 새상품으로 교환받고
그 다음부터 저 집하고 거래는 하지 않아요!
물건 주문하기 전에 전화를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만일 하자가 있을시 교환이나 반품이 되냐고 확인하신 다음에
주문을 하시고, 물건 도착하면 바로 사진찍어 전송해주고, 연락해서 조치하세요!
그리고 제조물에 대한 배상법 일명 pL법을 알고 있냐고 물어보세요!
법적으로 제조사는 자신이 만든 상품에 대해 일정기간 책임을 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싸게 줄테니 써라는 식의 말을 들을때 진짜 욕한사발 나올때 있습니다.
이번에 반품건 한번생기고 나서 직거래를 해야 겠구만 느꼈지만 전남 분들이 잘 안계시는거 같아요..
서로 5처넌 만원때문에 얼굴붉히기싫고 언성높이기 싫습니다.
저는 낚시대 구경 한번 한셈치고 다시 잘싸서 보내드립니다..
서로가 바라고 원하는 관점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부분인것 같습니다.
반품은 좀 그렇지않을까요???? 구매자입장에서는 자기마음에 안들면 반품한다는식인데... 이러면 그냥 새제품 쇼핑몰에서
사는걸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제입장에서는요 ㅎㅎ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직거래가 안된다면 저건 내물건 아냐 하고 넘겨야 하고 구매자께서 중고용품 택배 택배 요구 하였으니
부족한 점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항상 역지사지하는 마음 가지고 조금씩만 양보하면 불상사는 생기지 않을듯 합니다
"반품불가"라 판매하는 제품은
제품이 판매자 설명과 상이하게 달라도 혼자만 속앓이 하고 반품 못하니
구매시 신중하게 생각해야 겠군요.
안출 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0^
전 반대로 생각하네요. 오히려 택배시 반품불가제품이
판매자입장에선 더 자신있다고 생각하는거고
상태도 훨씬 좋았던적이 많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