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 은하? 한문에 약해서 ㅎㅎ
한 오년전에 형님이 선물해 준건데요. 오년간 짬낚몇번 다녀본게 다라 펴보질 않았는데 최근에 다시 낚시에 빠져들어 채비해서 던지려는데....
왠걸요 ㅜㅜ
네칸이 넘는대가 세칸대옆에 채비가 떨어져요 ㅜㅜ
아 아 앞치기가 안되요.
1너무 무거워서
2팔꿈치에 파지해도 안되고
3원줄도 낚시대보다 1미터 정도 짧게 맷는데도 앞치기가 안됩니다.
4초릿대를 잘라내야할까요?
5통초리로 교환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 두놈의 종류와 특성을 알고파요.

발사찌에 봉돌 4호정도에 바톤대 윗 절번에 봉돌오게 원줄 길이 맞추시면 잘날아 갈껍니다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낚시는 중학생때부터 참 좋아해서 버스타고 가서도 하고 했는데.. 그게 벌써.. 25년 전이네요..
낚시대 너무 비싸요~ 장대를 쏘고싶은데 ㅎㅎ
감사합니다. 강하게 던져보려하기만 했네요.
다음번에 나가면 부드럽고 가볍게 던져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이걸로도 앞치기 다 하고 낚시 했습니다만
사람이 간사해서 요즘 나오는 가벼운 경질대 쓰다가 이런거 오랜만에 잡아보면 앞치기 잘 안됩니다.
적응될때까지 계속 하다보면 곧 됩니다.
단, 엘보는 조심하세요...
90년대 은성대중 최고급대입니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
예전에는 받침대에 걸어놓고 줄을 몸쪽으로 당겼다 탄력으로 던졌습니다
통초릿대로 바꿔사용 하셔야되겠네요...
이해가 잘 안되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