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 포럼 공통게시판으로서 낚싯대 추천, 비교 등의 정보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이 낚시대좀 알려주세요.

수향. 은하? 한문에 약해서 ㅎㅎ 한 오년전에 형님이 선물해 준건데요. 오년간 짬낚몇번 다녀본게 다라 펴보질 않았는데 최근에 다시 낚시에 빠져들어 채비해서 던지려는데.... 왠걸요 ㅜㅜ 네칸이 넘는대가 세칸대옆에 채비가 떨어져요 ㅜㅜ 아 아 앞치기가 안되요. 1너무 무거워서 2팔꿈치에 파지해도 안되고 3원줄도 낚시대보다 1미터 정도 짧게 맷는데도 앞치기가 안됩니다. 4초릿대를 잘라내야할까요? 5통초리로 교환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 두놈의 종류와 특성을 알고파요.
이 낚시대좀 알려주세요 (낚싯대포럼 - 포럼공통)

위 낚시대는 사용안해봤지만 구수향 45칸 까지 동네낚시용으로 사용중인데 장대는 찌와 봉돌무게가가 제일 중요하더군여
발사찌에 봉돌 4호정도에 바톤대 윗 절번에 봉돌오게 원줄 길이 맞추시면 잘날아 갈껍니다
사실상 앞치기는 힘든낚시대입니다..손잡이끝에서 30~40Cm원줄을짧게하시고 봉돌을 끼워던저보면서 찌를 맞추시는게 좋을듯요 너무부력이만이나가는찌는 떡밥을달았을때 그무게도있어 던지기가 힘들수있습니다..케브라는 카본보다 더무겁구요..4.6칸대면 걸어던지거나 도리깨질을해야할듯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낚시는 중학생때부터 참 좋아해서 버스타고 가서도 하고 했는데.. 그게 벌써.. 25년 전이네요..
낚시대 너무 비싸요~ 장대를 쏘고싶은데 ㅎㅎ
연질대에 가까워질수록 봉돌을 좀 늦게 놔주시고...가볍게 던지셔야...더 멀리 날라갑니다...
더 가볍게 던져라!
감사합니다. 강하게 던져보려하기만 했네요.
다음번에 나가면 부드럽고 가볍게 던져보겠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은하" 대군요...
예전에는 이걸로도 앞치기 다 하고 낚시 했습니다만
사람이 간사해서 요즘 나오는 가벼운 경질대 쓰다가 이런거 오랜만에 잡아보면 앞치기 잘 안됩니다.
적응될때까지 계속 하다보면 곧 됩니다.
단, 엘보는 조심하세요...
다이아플렉스 수향대
90년대 은성대중 최고급대입니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
예전에는 받침대에 걸어놓고 줄을 몸쪽으로 당겼다 탄력으로 던졌습니다
초릿대를 빳빳한 경질대로 바꾸시던가

통초릿대로 바꿔사용 하셔야되겠네요...
파랑솔님 낚시대는 받침대에두고 손으로 휙?
이해가 잘 안되서요ㅎ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