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님 말씀대로 노을은 잉어/향어 낚시에는 조금 약합니다.
다만, 다른 향어대에 비해 덜 무겁기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고, 9년동안 부러진 적은 없습니다. 다행이도.
노을을 가지고 잉어낚시하는 경우, 저는 36칸만 사용합니다. 36칸 최대 3대를 펼칩니다.
원줄은 카본 4호, 아님 버클리 파이어라인 20파운드원줄을 사용합니다.
75cm 까지는 끌어냈습니다.(노지: 앵천보 하류 수심 3.5m 정도)
노을 32칸은 50-60cm 정도의 잉어에는 그럭저럭 버티지만, 그 이상의 사이즈에는 부러질 것 같아서
낚시대가 견디지 못하겠다는 판단/느낌이 오면 바로 낚시대를 일자로 해서 터뜨려버립니다.
32칸을 사용하는 경우는 카본 3호, 파이어라인 14파운드 정도를 사용합니다.
(32칸 이하는 신수향을 사용합니다. 제압력은 별로이지만, 그나마 질기게 버틸 수는 있지요)
가지고 계신 노을 36, 39칸 정도가 잉어낚시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드림은 29, 32 만 사용해봤고, 현재는 29칸만 보유중입니다만 29칸 부터는 잉어낚시에 사용가능할 겁니다.
노을은 좀 약한감이 잇으며 드림도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장대로 갈수록 앞치기 무게감의 압박이 있습니다
금전의 여유가 없으면 사용하던대를 사용하시길.....
다만, 다른 향어대에 비해 덜 무겁기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고, 9년동안 부러진 적은 없습니다. 다행이도.
노을을 가지고 잉어낚시하는 경우, 저는 36칸만 사용합니다. 36칸 최대 3대를 펼칩니다.
원줄은 카본 4호, 아님 버클리 파이어라인 20파운드원줄을 사용합니다.
75cm 까지는 끌어냈습니다.(노지: 앵천보 하류 수심 3.5m 정도)
노을 32칸은 50-60cm 정도의 잉어에는 그럭저럭 버티지만, 그 이상의 사이즈에는 부러질 것 같아서
낚시대가 견디지 못하겠다는 판단/느낌이 오면 바로 낚시대를 일자로 해서 터뜨려버립니다.
32칸을 사용하는 경우는 카본 3호, 파이어라인 14파운드 정도를 사용합니다.
(32칸 이하는 신수향을 사용합니다. 제압력은 별로이지만, 그나마 질기게 버틸 수는 있지요)
가지고 계신 노을 36, 39칸 정도가 잉어낚시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드림은 29, 32 만 사용해봤고, 현재는 29칸만 보유중입니다만 29칸 부터는 잉어낚시에 사용가능할 겁니다.
짧은 칸 수(20칸 - 28미만)는 부들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