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너무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을 겪고 월척 회원님들에게
자문을 좀 구해 봅니다
제가 친구랑 유료 낚시터 낚시를같는데
친구랑 나란히 옆좌대에 같이 안아 낚시를 하는데
저는 2~3칸 낚시대를 폈는데 친구넘이 제 찌 바로 옆으로 4~5칸대를
피는겁니다
근데 요넘이 연속 3마리를잡네요
약이올라 5.5대 6.0대 2대를 폈습니다
친구넘 입질 끈기고 저는 바로 60대 입질받아 1마리 잡았습니다
근디 이넘이 언제 장만 했는지 씨익 웃어며
마춤 낚시대 라면서 70대 펴는것입니다
떡밥도 야구공만하게 달아서 풍덩거리니 저한텐 더이상 입질 업더라구요
복수는 해야 겠는데 7.0대 보다 긴데는 구할수업나요?
구할수 있다면 어느회사 어떤 제품인지 자문좀 구합니다
손에 굳은살 박혀도 좋습니다 복수에 길만 있다면 ~~ㅜ,ㅡ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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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긴것 쓰시다가 몸 버리실지도..
안출 하십시요.
친구분이 7칸대로 5치 잡을때 한 칸대로 월척 잡으면 모든게 해결 됩니다.^^
하지만 낚시에서 낚시대 길이로 자존심 싸움 하기 보다는 고기의 길이로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위에 요일님 말씀처럼 짧은대로 더 큰 고기 잡아내시면 그게 진정한 복수가 아닐까요?? ㅋㅋ
꼭 굳이 친구하고 옆에 바싹붙어앉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봇대라도 뽑아서 해보시지..........^*^
(밤늦은시간에 포인트 주위에 아무도없다면.........ㅋ
릴에다가 대낚시 채비 그대로 옮기셔서 던져 보세요 ㅎㅎㅎ
어느 포인트든 투척가능합니다.단점은 너무 멀면 입질 파악이 힘들지요^*^)
유료터 사장님에게 웃돈을 주고 릴을 펴세요.
음 ~! 믿거나 말거나...
14칸짜리로 낚시하는 모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알고계신분 있으시면 패스받아 주세요`~~^^
친구분과 자리를 멀리하시거나,
아님 좀더 예민한 채비나 그 저수지에 잘통하는 미끼를 사장님에게 전수받아서
들이대심이 더 좋을듯합니다..ㅎ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져 주시고
목욕탕 가서 등뒤에다가 오줌 깔기세요.ㅋㅋㅋ
몸버리느니 이 방법이 나을듯 하고 돈도 적게 들것 같네여
어부가 아닌이상 그러려니 하시길 ^^
친한사이가 틈이 가면 안되지여
낚시로 행복하시길 ~~~
내 고거 구하는순간 내친구는 디졌음~크~~하~
말만들어도 감동이오네 14칸이라~~호~~
아무리 비싸도 카드로 확 긁어 버릴랑게 좀 갈쳐주셔요 ~
그넘 옆에 14칸 짜리 펴면 그넘 눈튀어나올거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세상을다 억은거 같네 ㅎㅎㅎㅎㅎㅎ 뒤졌어 친구야~~~
70대 업읍니다
복수하실라면 아에 릴대로 던지세여 ~~~
아직 우기고 계신지~~~~~아님 자수하셨는지 ㅎㅎ
작전 바꾸시고 발앞에 1.5칸 던지이소
새로 시작하는겁니다. ㅋㅋ 친구분 1.6칸 던지고
다시 1.7칸 던지고 ~~~~~~~~~~~~~~~`
예전에 강화 숭래지가 무료터였을때 몆몆분이 하던걸본적이있는대요
짥은 릴대에다가 유동채비를하여 민물찌를 달아 사용하시더군요
제방에서 중앙쪽수초를보고 던지던대요 줄을 어떻게 조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초앞에 딱딱 떨어트리더군요..
상당이 먼거리에있는 수초앞에 찌를 딱세우는대 기가막히더군요
아마 친구분 자지러질듯 ㅋㅋㅋ
저라면 아마 짥은대로 집어해서 친구보다 더많이잡아 기를 꺽어놓을것 같은대
필승하시길...
자존심이 상하신다지만...
장대로 낚시하면 월척 잡는다면 누가 장대 안가지고
다니겠읍니까...
운이 맞다면 나올것이오.
운어 없다면 20칸짜리를 던져도 안나올겁니다..
웃으세요...허허허허
오줌갈긴다에 한표!!!
"이 뜨뜨한 물은 머다냐?"
ㅋㅋㅋㅋ
제가 지나가다 본 에프죤 에 장대를 따로판매하는것같던데 길이는 잘모르겟네여!
용성 석조를 사용하지요 무게감 장난 아닙니다 힘들어 가끔 핍니다
요즘은 많은 회사에서 70대까지 만들고 80대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경대작,자수정대물2,용성석조 등등 70이상까지 있습니다
다음카페에 장대촌이라는 곳에 들어가면 80대 쓰시는 님들도 많이 있습니다
70대 이상이라면 무게감 가격대가 만만치 않으실겁니다 구입해도 넘 힘들어 손이 자주 안 가실거예요
60대로 만족하시는게 좋은거 같네요^^
정 쓰시고 싶으시면 장대촌에서 벼룩하시면 좀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두 친구분의 우정이 좋네요^^ 라이벌같은 친구 ㅋㅋㅋ
APIS 대 70도 있고요
월척에 찿아보세요
그러나 가격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대물하세요
핏플님 덕분에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ㅎㅎㅎ
고추크기 시합을 보는듯한.............
첫번째
내가 스윙을 한다든지,줄잡고 솔채로 쏜다든지 할때 친구하고 원하는 포인트에
단번에 투척하는 실력이 같다고 생각되시는지?
두번째
사용하는 밑밥이 그 낚시터 어종에 맞는지.
세번째
그 낚시터는 장대 아니면 고기를 낚을수 없는지를 생각하여 보시고
짧은대로도 나온다면 일단 거리를 10m이상 떨어져앉아서 승부를 하십시요.^^
먼저 자리에 앉아 짧은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친구가 긴대를 펼치고 낚시를 한다면
친구라 하더라도 그건 실례죠^^
먼저온 사람이 몇칸대를 쳤는지 살펴보시고 그낚시대에 맞춰
채비편성하시는게 예의겠지요^^ 모르는 사람과 그리했다간 쌈 납니다.
긴대 긴대 자꾸 찾으시면 친구와 의리 상합니다.^^
즐건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엔돌핀이 솟아 나네요~!
손잡이가 제 팔뚝보다 굵더군요. 그걸 쌍포로 씁니다...
엊그제 가서보니 이제는 대물터에 8칸이 대세인듯...
찾아보시면 그정도는 쉽게구하실수 있습니다... 단~체력이 받쳐준다면요 ^.,^;;
ㅋㅋㅋㅋ
정히 복수를 해야겠다면..............
릴대를 던지시거나......보쿠낚시 햐셔야 할뜻...
그러나 진정한 강태공은
그냥 웃지요....
조우가 있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요~~~
그걸 어찌 투척 하실라구,,,,,,
미끼는 어떡하실려그ㅡ
쏠채에 올려서 서서 쏴 해야겠네요..ㅎㅎㅎ
장절이구요 뭐 개인차에 따라선 돌려칠만합니다
쏠채도 괜챤구요
8칸까지 나오는걸루 알고있읍니다
전 7칸 쓰다가 지금은 .......기력이쇄쟌하여
수초치기대로 변형시켜 쓰고있읍죠
아! 빨래판 향어 잡던때가 그립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좋은 만남 지속되시길...
저도 이번주 금욜 늘 동행 출조하는 친구넘이랑 티격태격하러 가요.
둘 다 마눌이 친정 보내놓고 제대로 전투준비 마치고 기다리는 중인데요..시간이 더디네요..ㅋ
제 친구넘이 밑밥 운용이 저보다 탁월해서..저번에 밀렸는데요 유료터에서...
이번에도 유료터로 가자면...내림으로 꼬장 필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
경기 낚시하는 사촌형에게 내림대 척수별로 쓸어서 가방 한구석에 짱박아두었슴다..ㅋ
전유물 *봉 황토 파라솔 47인치 뺏어 오겠슴다.
핏플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