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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이란??

고칠수없는걸까요??첨에 드림2대로시작 설골이 이뻐보여 4대로 입문..눈팅중 강포좋다해서 4개구입..그러다보니 트렁크에 점점 쌓여만가고..다대편성을안하는관계로 양어장떡밥낚시하다보니 무겁다느껴져서 이곳저곳 기웃기웃거리다 춘리프로발견 헉..이쁘다..비싸다..일단 쌍포구입..와좋다...라고 느끼면서 요즘 천향에눈이가서 미치겠어요..ㅠㅠ 이노므 욕심이 끝이안 나네요..최고가대 쓰면 고쳐진다했는데..그것도 아닌가바요....


장비병은 당료나 고혈압 정도라할까요.
좀처럼 고처지기 힘든병입니다..
저렴한 낚수대가 붕애를 더 잘 꼬십니다.ㅋㅋ
장비병....낚시꾼이라면 누구나 겪는 부질없는 짓인것 같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지만 장비가 안좋아 고기를 못 잡는것도 아닌데.....그냥 한낫 물욕이고 탐욕 아닐까 합니다.
낚시를 마치 수양하듯 하면서도 정작 장비앞에서는 소인배가 되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아닐까요?
주제 넘게 죄송합니다^^
장비병이라...

별로 할말이 없군요.ㅎㅎㅎ
한 2년전 올라온 글에 3000대 보유한분 있다고 봤습니다.
저도 장비병이 왔었는데요.ㅎㅎㅎ
그냥 꾹참고 몇일동안 월척에 안 들어옵니다. 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제품을 구경자체를 안합니다.ㅋㅋㅋ
셋트로 30여회 갈아 타 보면
장비병 그것 별것 아닙니다.

님께서 이제 4-5번 정도니, 그것도 셋트(기본1.7칸부터 4.0칸까지)로
25회 정도 경험해 보시면 정답 비스무리한 것이 나올 것입니다.
처방을 해드리죠 아침 점심 저녁 거르지 말고 월척을 끊으세요 일단 일주일 처방해 드리고 차도가 없으시면 다시오세요
초반에 고치지 못하면 합병증이 심각합니다
부부간 불화병 , 통장 잔고 바닦병, 울화병등
아 참고로 전염성이 강해서 추후에는 찌 장비병 낚시 의류 장비병 소품장비병 받침틀 장기병등으로 전워되니 조심 하세요^^
인생 뭐 있읍니까?
술먹고, 도박하고, 계집질하고, 흥청망청 쓰는것도 아닌데..
나를 위해서 열심히 번돈, 자기 자신을 위해서 즐거운 일이라면 얼마든지 투자해도 괜잖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좋고, 편하고, 행복하다면, 장비병 그까이꺼 뭐 즐겁게 받아드려야지요.
장비병... 억누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정말 중요한것은 갖고 싶은걸 사는것이 아니라, 필요한것을 구매하세요(이왕이면 좋은것으로)
허니베이비님 딩동댕 ^^
질러야만 사라진다면 질러야죠
가게에 큰부담 안되는선에서요
돈이없어서 못사면 진짜 병나고 짜증나요
아~ 강포풀셋 ㅎ
장비병 아주 고약한 고질병중에 고질병인다 지금 당장은 완치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여기에서 더 심해지시면 정말 약이 없습니다 비방책 한가지 있긴 한데 시간이 흘러야 비로서 깨달음 입니다 부디 쾌유를 빕니다^^
얼마간은 노력하면 치료되는듯 하다가 다시 도지는 고질병 입니다.
요즘은 암과도 더불어 사는 시대라는데
그냥 장비병과도 더불어 사는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ㅎㅎㅎ
신중에 제일 무서운 지름신 ㅋ 요놈을 이길자신이 없어요 ㅠㅠㅠㅋ
때가되면 다고쳐집니다..어느걸사도 또보면 사고싶어지는게 심리입니다.능력이되시는게 부럽습니다 ㅎㅎ
욕심이라는게 끝이 있을까요?
장비병도 욕심이고 중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 많이 해보고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만 끊을수 있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재 끊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주 가끔 충동이 생기긴 하네요^^
그중 능력도 안되는데 깝치는 사람도 있더이다..
한번쓰고 손해보며 팔고...몇번쓰고 손해보며 팔고...
대낚초짜님 댓글에 움짤 하구 갑니다.;;;;;;;
저도 미친듯이구입하고 다시싹정리하고

정신차리고 신수향부터 다시 시작할까합니다.

컨테이너 언제 다 정리하지ㅜㅜ

예전에는 신수향낚시대 3대로

고기잘잡는다고 소문났는데 꽝치는일이 늘어가네요

고가대에만 눈이가서 한참샀네요 춘리와 천향은

비슷하네용
다윤아빠님이 왜요??
설골 몇번쓰고 팔고
강포 몇번쓰고팔고
독야 한번쓰고팔고ㅋ
미라클☞크루션☞미라클
대륙발판 한두번쓰고 팔고
파라다이스 대좌대구입...
차도없어서 정작낚 시다닌다는...택시타고 다닌다는..
다윤아빠님 이정도 아니시잖아요??ㅋㅋ
조과를 높이는데 더욱 집중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원래 장비병에 비교적 자유로웠습니다. 공짜로 준비해도 짐이 늘어나는게 싫어서

사영하곤 했었지요. 올해 우연찮게 좋은조과를 올리니 장비에 관한 관심 또는 채비에 대한

관심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대신 조황정보에 안테나가 엄청 높이 솟습니다.
20년간쪽쪽빨고 호호 해주던 담배도끟었는데..
이늠에지름신은 무당불러 푸닥걸라도 해야 될거같은데..
누가 저명하신 무당한분 추천해주세요.
작두대신 낚시대라도 타야될듣..
장비병이 있다는 것은 생활의 여유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진짜 어려운 사람은 생활의 여유를 부러워 합니다.
고민마시고 여유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낚시가 시들해지면 장비병 저절로 사라집니다.
즐낚하세요.
채비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면 잠시 증상을 멈출수는 있습니다.
저도 장비병하면 빠지지 않았던.. 1인입니다..
이것도..병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그분이 찾아왔네요 ㅠㅠ
제가 해드릴말이 없네요... 살필요없다 생각해도.. 구경하고있고 찾고있고 사고있고.. 사고 신나서 출조하고..
통장잔고보고 울고.. 술마시고.. 술마시다 낚시얘기하고 뭐가좋다고하면.. 또 찾고 사고 구경하고.. 반복이죠.. ㅠ_ㅠ
장비병을 고칠순없지만 처방은 역시.. 중고낚시대를 사는것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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