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예전에 할아버지께서는 낚시대를 사시면 꼭 각마디절번 합세부에 양초부터 바르고 낚시대를 사용하는걸 본 기억이 납니다. 왜? 혹 물이 스며드는걸방지 하려고? 아님 편심같은것 때문인지? 요즘 낚시대에 양초 바르는분 혹 계신가요? 그 이유가 궁금 하네요? 할아버지 께서 쓰시던 낚시대 지금 제가 쓰기도 합니다 원다 다이아마스타붕어,수파블렉스 수파, 등..
저같은 경우는 낚시 마치고 접을때
절번을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넣고 빼기 위함이지
방수 그런건 되지 않슴미다
가끔 오래된 연장들 초칠 해논거도
습기 차는걸 많이 봐와서 방수 생각은
하지 않슴미다
즐낚하이소...^^
어렸을때 바지를 사면 아버지께서 초칠을 지퍼에 해주셨던기억이 납니다. ㅎ
확실히 초칠을 하고나면 뻑뻑했던 지퍼가 부드러워지긴 하더군요.
예전 낚시대가 짱입니다요.
다만 대 접을 때 부드러운 수건(국세사면 더 좋겠죠)으로 잘 닦아주시고 집에서 쓰지않는 화장크림으로 다시 닦아주신다면 광택도 오래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