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성을 떠나 제일 좋아하는 케이스는 어떤건가요?
이글을 묻는건
요즘 활용성에 충실한 케이스가 주종인데 원다 옛날 사각일 때
특히 티타늄 붕어 케이스를 보면 검정 케이스
정말 작품이라봅니다 검정 청바지 같으면서 활용도는 빵점.....
오늘도 티탄 50대 도착 개봉하는데 케이스가 어찌나 예쁜지 흐뭇합니다 안쪽 빨강색 정말 일품입니다
정품 낚시 케이스 디자인 어떤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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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감은 고급스런 실버 레쟈? 에 손잡이대 도장 보호를 위해 케이스 안쪽에 천을 하나더 덧되어 놓았더라구요.
보통 케이스는 줄감개와 손잡이대가 마찰하여 기스 잘나죠~
다른건 나쁘지 않던데 말입니다..
예전의 찌를 수납하면 케이스 내부천에 찌의 도료가 묻어나는것과 줄감개의 원줄이 걸림이 짜증났는데......
요번에 변형된 케이스는 내부의 처리가 천으로 변경되었고, 줄감개도 변형되었지요, 일부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무족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최대의 문제점은 케이스의 좁은폭이 가장큰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케이스의 디자인으로만 평가한다면,
"갑"은 말씀하신것처럼 원다의 다이아마스타 티타늄붕어 가죽케이스라고 생각하며,
기능성을 접목한다면, 송원산업의 독야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은성 케이스의 변화를 무척 기다리는 은성 낚시대마니아 1인
활용도 좋고 외관 화려하고 좋았습니다.. 현재도 그렇구요..^^
일품입니다.
요즘 것들과 비교한다면 실용성은떨어지나
가죽클리너로 닦으면 닦을수록 광택이 일품입니다
^^*
밤생이/수파골드 케이스가 딴딴하고 비교적 고급스럽던데요.
오래되어도 흐느적 거리지도 않고요.
최근에 나오는 은성케이스는 좀 넓어지고 위아래로 망사 처리가 된 점은 좋은데 줄 감개 부분은 영 아니더군요.
정말 명품케이스죠.......
제가 산노을대 쓰는데요...
케이스 때문에 산노을 낚시대 바꿀생각까지 합니다~~~~
제가 보기엔 산노을 외 아무케이스나 다 좋은것 같습니다..
낚시대는 좋은데... 다명도 좁죠..^^;
케이스가 다 괜찮죠..
N.S케이스도 좋은 편입니다
자크가ㅋ
독야집은 크고 실용적이어서 좋구요..특히 구형집은
대물줄 떡밥줄 둘다 걸수 있게 반대편에 줄감게 하나 더 해 놓아서 더 좋구요.
폭넓고 줄걸이 2개이고..찌를 2개씩 넣고 다녀도 괘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