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시작한지는 십년도 넘었지만 초보 조사 조대박입니다
손맛터만 다니다가 요즘은 노지에 많이 다닙니다
근데 낚시대가 자수정드림40대가 있는데 앞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낚시줄을 더이상은 짧게 하기는 힘들것같고요
그래서 록시나 독야1 40 대로 바꿔볼까 하는데 현재 드림대랑 차이가 날지 의문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답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날아라조대박 / / Hit : 9709 본문+댓글추천 : 0
드림으로 사용중인데 쩐이 되면 록시로 갈아 탈 준비하고 있거든요
왠만큼 무겁다는 낚시대들도 튕겨주는 식으로 하시면 40대까지는 무리없이 하실텐데...군계일학 사이트에 보시면 앞치기 동영상 잘나와있습니다. 저도 쩐이 없어서 좋은 낚시대는 못써서 앞치기를 명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수정드림대도 쓰시기에 충분히 좋은 대입니다~
아울러 찌 부력도 해동고리추 기준 5g 정도로 사용해 보시구요...
한결 수월하게 앞치기 자~~~알 되더군요.
되도록 어깨보단 몸을 이용해 편하게 스윙해보세요
저도 짧은대만 쓰다 록시 44대 사고 첨엔
어깨도 부담스럽고 해서 멘붕 왔던 기억이 ㅋㅋ
찌의 바란스도 무시 못합니다.
너무 저푼수도 고푼수도 투척에 저해 요인이됩니다.
본문에 원줄을 더이상 짧게 할수없다고 하셨는데 안된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봉돌이 바톤대위로 2/3지점 정도 조율해 보세요.
일단 원줄길이, 찌의 바란스를 어느정도의 셋팅이 투척요령보다 선행돼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는 절번대 ㆍ손잡이대 ㆍ시작부푼에 봉돌을 맞추어 사용중입니다
캐스팅 하는 법을 바꾸어야 될듯합니다만
봉돌잡은손은 뒤로 당기고 무조껀 가만히 고정
낙시대는 팔꿈치까지 지지한다음
살짝앞으로 밀어주는 느낌
다른분도 다들하시겟지만
낙시 2년차인데 줄짧개 바톤대까지
52까지 앞치기 합니다만..
낚시대를 바꿀게 아니고 본인 앞치기 하는 영상을 찍어서 본인이 잘 못 된 점을 파악하시고 고치시기 바랍니다.
48정도까진 누구나 무난하게 하실수있습니다~^^
정확한 체비를 알려 주시고 뭐가 문제인지를 서로 확인해서 보완하는게 정확할듯합니다
지인 자수정드림44대 캐스팅 해보니 아주 무난합니다
캐스팅방법이 조금 힘드신듯하구요 캐스팅요령을
주위지인이나 낚시터 주변 장대쓰시는분들께
요령한번 알려달라고 하면 친절히 다 알려줄겁니다
무거우면 자꾸 튕겨서 던지려고 하게 되는데 스으윽하고 태워보내듯이 던지면 잘 날라가고 좀 더 정확하게 가는듯 합니다.
촉시 써보셔용
51대까지 앞치기 하고 있습니다
앞치기 요령으르 해야 합니다
죄송한 말입니디만 앞치기 새로 배워보십시요
저도 40대 처음엔 부담이었는데 자꾸 던져버릇하니 요즘엔 참 편하게 던집니다...
날리지 않을정도면 낚시대가 무겁기는해도 앞치기는 가능합니다.
제경험상 4~4.5그램정도가 47대까지는 무난하더군요. 단 바람이 불지않았을때구요.
연습은 필수!!!
안전하고 즐낚하시길....
다소 무겁고 유연한 신수향55칸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초릿대튜닝(7센치절단 또는 강포초리로 교체)
2.원줄길이 바톤대 위로 20센치 조정.
3.발사찌 7호봉돌
4.찌 위치 봉돌위로 80센치정도 조정
5.오른발이 앞쪽/왼발이 뒷쪽으로 서서 체중을 오른발쪽으로 80프로 이상주고
6.팔꿈치에 걸친후 그립은 손바닥전체로 잡지 말고 손가락으로 잡는다는 기분으로 오른팔에 깁스를 했다는 기분이 들정도로 어깨와 엘보가 90도를 만들어 오른쪽 복부와 옆구리에 지지한후
6.시선은 투척지점에서 수직위로 약 1미터 위로 보며
7.봉돌을 잡고 있는 왼손은 뒤로 쭉~뺀후 고정하고
8.낚시대 끝을 하늘로 세워 약 40도 정도로 세운상태를 유지
(길이에 따라 44대는 수면을 기준으로15도 47대는 25도이런식으로 장대로 갈수록 하늘로 세워야함)
9.왼팔로 잡고 있는 봉돌을 아주 약간 늦게 놓는 기분으로 (오른팔을 뻗어내는 동작이 봉돌을 놓는 시간보다 100분에 1초 빠르게) 오른팔의 견착한 낚시대를 앞으로 던져줍니다.
마지막 던지는 동작을 세부적으로 설명 드리면...
팔꿈치에 걸치고 있는 낚시대의 밑마개를 수평으로 밀어내는 기분과 아래로 휘어져 있는 초릿대끝을 하늘로 찌르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각도를 세워(30~40도)타켓(수면위 가상의 1미터지점)을 겨냥하고 있으므로 던지는 동작시 손목과 어깨를 써서
들어올리려고 하면 안됩니다.
아주 짧게 오른손 쨉을 자신의 얼굴위치 정도로 날려준다는 느낌으로 밀어내시면 됩니다.(밀어낼때 반드시 팔꿈치와 낚시대가 하나로 붙어서 시작해 밑마개가 팔꿈치에서 떨어지는 느낌)
봉돌이 날라가는걸 느끼면 세웠던 낚시대를 다시 수평으로 내려주시면 낮은 궤도로 멋지게 봉돌과 찌가 일직선이 되어 떨어지게 됩니다.
요령을 익히고 연습하시면 60칸도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아령들고 푸시업좀 하시면 도움이 훨 되기도 하구요.
드림보다 좀더 빳빳한 대로 바꾸셔도 앞치기가
쉽게 잘 될 것 같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요령을 체득하셔야 40대 이상의 대를
사용하시기에도 편리합니다.
포털에 앞치기요령...검색하시어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5~6년전 낚시대시작할때는 32대도 앞치기가 안됐습니다
연습해야됍니다
장대투척 동영상도보시구요
드림 47대 무난히 앞치기합니다
10여년 전 낚시 접었다가 2,3년 전 다시 시작한 초보입니다. 다시 시작해보니 낚시 유형이 다대편성, 대물낚시로 확 바뀌었더군요. 대 길이도 길어지구요. 예전에는 길어야 3.5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나름 장대 써본다고 드림 4.2칸대 구해 놓고 앞치기가 힘들어 거의 안쓰고 있다가 독야1 4.0대 써보니 앞치기 잘돼더군요. 물론 나름 동영상도 찾아보고 채비도 바꾸어보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드림 4.2도 어느정도 앞치기가 되더군요.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라, 더 긴 대를 쓰고 싶어 이곳 월척에서 검색해보니 록시가 가성비 앞치기가 잘된다고 해서 얼마전 4.8대를 실험삼아 구입해봤습니다. 앞치기 시도... 맞바람만 씨게 안불면 나름 원하는 곳으로 잘 날아가더군요.
따라서, 제 결론은(저만의 결론) 기술도 중요하구요, 더불어 낚시대의 선택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무게감의 차이도 있구요...(참고로 제 팔은 가늘고 약골~~~) 앞으로 혹 4.0 넘어가는 대를 장만할 시에는 록시로 구하기로 했습니다.(절대로 5.0 넘기는 무모한 짓은 안할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경질대이면 유리합니다.
2. 찌의부력이 자중부력과 순부력의 차이가 있을수록 유리합니다.
3. 유동채비로 찌를 봉돌위 70cm내에 두고 사용하면 잘 됩니다.
4, 대물낚시에도 원줄이 부드러무면서 가늘수록(2.5호정도) 잘 됩니다.
5, 봉돌(부력)은 3.3 - 4.0g(3.2 - 4.8칸)사이가 좋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걱이오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