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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질대에 초릿대 교체시?

낚시대가 중경질이라 하기에는 연질성이 강해서 조금 경질성이 강한 초릿대 1.2번대를 교체해보니 앞치기도 잘되고 제어가 잘되는듯 합니다.3번대에 무리는 없을까요? 일종의 튜닝한 느낌인데요...

1,2번대 빼고 뻣뻣한 통초릿대 써도 괜찮은데요.
안심 하셔도 될듯....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뒷마디가 부러지면 다시
원상태로 복구 하면 됩니다.
통초리관련 글들이 가끔 올라오는데요..
조금 무리는 되고 발란스가 변하더라도
본인이 그 이상의 만족을 느끼면 충분합니다..

지금껏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하엿지만
파손된 적 없습니다...
설령 어쩌다 파손되더라도 본인이 만족하면
교체하면 되는 것이지요...
맘편히 사용하시고..나름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괜한 걱정이겠죠?..ㅋ 걍 느낌이 먼가 연질성향인데... 좀 중경질이 강한 1.2번대로만 3대분 정도 교체하니..이질감은 느끼긴합니다만..무게가 앞쪽으로 조금 쏠리는것이 나름 후회는 안되지만.. 일단 잡아봐야 그느낌을 알듯합니다...ㅋ 팔꿈치 엘보로 가벼운(120그램이내중 많이 저렴한 싼대) 30대만 찾다보니 가벼운대들은 연질성이 강하고해서 별의 별짓을 해보네요..답변들 감사합니다...^^
엘보우 나을때까지 장비 맡겨요 몸이 우선임 ㅎ
저도 참고로 연질대 통초리 바꾸니 장점 특히 앞치기 최곱니다
챔질도 잘되구요 다만 미세한 앞쏠림이 있다는거
저는 옛날 낚시대라 그런지 제손에 맞아서 좋습니다
저도통초리 즐겨씁니다만
벨런스니 뭐니하시는데
하루에 두어바가지 집어안하는이상
전 잘 못느끼겠는데요
장대도 앞치기안되서 고생하느니
통초리끼구 편하게합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통초릿대가 아닌 연질성향에서
경질성향 초릿대 1.2 번대 교체에 대한 이야기가 다는방향으로 흐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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