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제 낚시대를 보면 90%가 중고 구입인데 구입 시기가 많게는 10년 짧게는 1달 정도 된것도 있읍니다
거의가 직 거래로 얼굴 보며 구입한게 다수 라서 전 주인의 인상 착의,행동,불쾌했던 점 ,인상깊게 좋은점 등등
저는 거의가 기억이 나네요 비록 10년된 대라도 월척의 어느분 물건 이었지 하고 낚시대를 만지면서 기억이
떠 오릅니다 택배 물건도 월척 대명 정도는 기억이 나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 있으 신지요
[질문/답변] 중고 낚시대의 전 주인
말근강산 / / Hit : 4493 본문+댓글추천 : 0
시장에 내놓을때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것이 최소한의 에티켓이자 의무라고 봅니다.
택배로 받아보았을때 신품이나 다름없는 것을 아주 싼 가격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그것도 자작찌도 한두개 넣어서 보내주시는분도 계십니다.
물건 잘 도착했는지 전화도 주시구요.
물론 그렇지않는분도 있습니다. 강력본드로 칠갑을 해둔것, 초릿대와 몇개 절번이 제것이 아닌것 등등.
이런분들일수록 전화를 받지않거나 "중고가 다 그렇지뭐"라는 반응도 보입니다....
전 중고거래시 항상 직거래 위주로 합닙다
신상 매장에서 제품 검사 하듯이요
주로 단종된 모델 온라인상 구매 어려운 모델
중고제품 검사 한다지만--ㅋㅋㅋ
세월의 낡은 흔적 어느정도는 감수 해야 한다는 마음
중고직거래시 판매 하는분
어떤분은 돈만 받고 아무 말없이 그냥 가시는 분
어떤분은 마음에 드셨다면 잘~쓰세요 미소를 건내시는 분
저또한 원하는 제품 구매시
좋내요 잘스겠습닙다-- 입가에 침 질~질 흘러 내립닙다-ㅋㅋㅋ
중고거래시 좋은만남 좋은인연이~`~
ㅋㅋ 꿰~~꿰
먹어는 심장에 털난 인간이 있느가하면
양심적으로 중고파는 사람도 많다는겟을 느껴읍니다
부정전으로 보지마시고 흑룡의해 498하세요
직거래도 해보고 택배거래도 해보고
물품을 사는것보다 인간대 인간의 흥정인데 너무 계산적으로만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조금 아쉽습니다.
택배보내드려도 잘받았다는 연락한통 주기가 그리 어려운건지요.
쓰면서도 좋으신 분의 물건은 더 기분 좋아지고 애착도 많이 가는 편인데 거래당시 짜증나고
싫은 기억이 있는물건은 오래 소유하지 않게 되더군요 또한 반쓰레기 수준물건 택배 거래시는
바로 폐기하기도하구요 ㅎㅎ 답글주신님들 다가올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큰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택배 기다리는 시간이 좋아서 중고 거래합니다...ㅎㅎㅎ
여기라고 별반 다를까요?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는 대부분 좋은분들만 만난것 같습니다 더러 나쁜넘들도 있긴했지만..
이러는 나는 다른분들께 좋은넘이였을까? 나쁜넘이였을까??
물건보내고 잘받으셧슴니까...
물건받고 잘받았씀니다 좋으물건 분양 잘쓰겟슴니다..
요리하면 참 좋을건데....힘들죠 이게.ㅎ
ㅎㅎㅎ후회하고....^___^
의외로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그 기억까지 좋은데요...
제게 악연은 직거래 판매입니다. (직거래 구매할땐 좋은분 다 만났는데 유독 판매할때만...)
두어번 바람 맞은적도 있지만, 흥정한 가격 그대로 팔아 본적이 거의 없었다는... ㅠㅠㅠ
볼 수록 스트레스 받습니다.
自業自得이라 꾹 참아야죠.
동일낚시닥일 경우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조구사 배 불려주기가 싫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