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디자인, 말고도 정말로 명품이라 생각 되는 낚시대 추천점 해주셨으면 합니다
몽월 콤페티션 ㅠㅜ 사보지도 못해봤고 춘추리미티드<<레인부우 도장이 넘 맘에 드는데 비슷한거 찾아보기도 했지만 가격에 울고 ㅠㅠ
디와인드 명파<< 이것도 가격에 울고 ㅠㅠ 현제 제일 아끼는 대는 그랜드 수향입니다 뭐 다이아플렉스 명파는 어떠냐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랜드 수향이랑 명파랑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저로써는 ㅠㅠ
추천해 주신다면 돈을 모아모아 한대정도는 구비했으면 해서입니다 32대 기준으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답변] 진정 명품이라 생각되는 낚시대 추천좀 해주세요
프로패셔널석조60 / / Hit : 14565 본문+댓글추천 : 0
대물인지 떡밥인지!! 또한 석조님께서 연질을 좋아하시는지?? 경질을 좋아하시는지??
때로는 연질로 대물 하시는분 의외로 있으시거든요~~ 나름 성향과 스타일 충분이 존중합니다~~
뭐 이런것부터 묻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석조님 원하는 스탈을 먼저 찾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스탈!! 찾으시구요~~ 그것 말씀하시면 코멘트 수십껀 올라올꺼에요~~
너무 많은 낚시대중에서...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지름신이 오지 않는 낚시대.......
오랫동안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않는 낚시대
유난히 어복이 많은 낚시대(자동빵포함).....
아내의 눈치를 보지않아도 되는 가격의 멋진 낚시대가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리주리 올려 봅니다
석조60님도 낚시점 가셔서 흔들어 보세요
연질은 다이아 명파가 괜찮은데 차이를 못느끼시니
캐수파 한번 흔들어 보세요 즐낚 기원드립니다..
사잇대 포함해서 재출시되면 지금 장비 처분하고 갈아타고 싶습니다
어찌구입하시겠나요 님께서 쓰시는게
명품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디명파나 몽월은 요즘 중고도 매물이 거의 없고 아직은 중고라도 비싸기 때문에 춘추리미티드 정도 구입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바닥대로 명품소리 나오려면 대당 200만원 이상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같은 서민들은 구경만 하고 살 생각조차 들지 않을 만큼은 되야 명품이라 불리겠죠 ㅋㅋㅋ
없습니다 아직은 명품낚시대가....
붕어 단 한마리 못잡아도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그런 낚시대가 정말 명품이겠죠....
다이아 명파가 그랜드 수향보다 무개중심이 손잡이쪽에 있어서 가볍게 느껴집니다...
실제 제원은 모르겠네요.. 별차이 없는데 말하는게 아니고요 32대 부터는 꽤나 큽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대동 소이한데 다이아명파가 그랜드 수향보다 약간 연질성을 가집니다.
큰차이는 아닌데 나름 손맛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나지요 물론 연질인 다이아명파가 좀더 좋습니다.
앞치기에선 약간의 초릿대의 낭창거림하고 비교적(그랜드 수향과 비교해서 그렇다는겁니다)연질성을 띄는 다이아명파가 그랜드 수향보다 못합니다.
나머지는 개인의 주관적인성향들이라...
디자인과 도장상태등등...
전개인적으로 다이아명파의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레인보우 도장 ㅠㅠ 레인보우 도장 ㅋ ㅑ~~~~~~~~~~
진정 춘추리미티드뿐이 없는 걸까요 ㅠㅠ
천경 SP 명리 ㅋㅋ
춘추리미티드 정말 뽀다구 나대요 ㅠ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시간 지나면 3번대 쯤...그 카본 말린 우둘두둘한 부분 결따라 도장 지워집니다.
벗겨지는거 말구요 닳아 없어지는... 골판지를 바닥에 대고 문지르면 생기는 그 뭐 비슷한.. 설명이 힘드네요...
그거 생각보다 보기 싫어집니다.
초릿대라도 부러져 보세요... 택비까지 3만원이죠... 시간은 또 빨른가요... 그것도 아니죠...
초리만 카프로 바꾸면 되는데 가족들 다 삼성다니는데 혼자 엘지 다니는 느낌들어요...
그렇다구 손맛은 또 기깔나냐... 그것도 아니죠....
아니면 국내최고로 가볍길 하냐.. 그건 더더욱 아니죠...
받침대도 않나오구... 거기다 단종이니...^^
제가 느낀것으로 일반화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만
모두 좋다고 해서 또는 가격이 비싸다고 누구에게나 좋지많은 않다는 뜻입니다^^
위에 어느분이 자기 손에 맞는 대가 명품이라고 답 주셨네요 ㅋ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갑자기 "'명품'이란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 걸작(masterpiece)이라는 뜻과 luxury(사치품)이라는 두가지 느낌이 와닿는데요.
어떤 것이 더 가슴에 다가오는지요??
만약 '걸작'이 명품이라면 수파, 신수향, 케브라옥수, 슈퍼포인트 등 오랜 시간 동안 낚시인들의 사랑과 검증을 받은 것들이 해당될 수 있겠군요.
'luxury'가 명품이라면 돈질에 가까운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과 '가치'가 상당히 연동된는 면은 인정합니다.
그렇지 못한 제품은 시장이 패퇴시키니까요.
반면 사치품(lunury)을 명품으로 인식한다면 마케팅에 놀아나는 측면도 분명 있습니다.
특히 아르마니, 구찌, 랑콤, 레이번 등 외제 고급브랜드 상품들을 명품으로 인식하는 사회풍조(?)는 서글프기까지 합니다.
음, 질문과 동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조구들에 오랫동안 정이 들다보니 자연히 의인화되어 '정다운 친구'처럼 동행합니다.
3번대 도장에 굴곡이 생겼다면 불량이 난것이고 보증서 없이 무상으로 교환가능합니다.
그리고 전 5년 넘게 춘추리미티드 사용했지만 도장에 기포 하나 안 생깁니다.
A/S 역시 요즘 윤성에서 초리대 뿐 아니라 손잡이대 포함해서 다른 칸수도 수릿대 재고 있으면 보증서 없이 그냥 무료 교환해 줍니다. 2~3일 이면 충분합니다.
손맛... 은성하고 원다의 하이앤드급 민물대들 거의 써봤지만 춘추리미티드 처럼 경질이면서 손맛 좋은 낚시대는 처음이였습니다.
무게... 재원상 춘추리미티드 보다 가벼운 낚시대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재원상 무게가 다는 아니죠. 재원상 무게보다 더 중요한게 대의 발란스 입니다. 실제 한시즌 낚시 해보세요. 고기도 걸어보시고 월척도 해보세요. 양어장가서 밤새 밑밥질도 해 보세요.
그냥 가게에서 들어보는거 하고 완전 틀립니다.
참고로 춘추리미티드의 재원상 2.5 / 2.9 칸 무게는 몽월컴페티션 보다도 가볍습니다.
재원상 무게도 가벼우면서 발란스까지 좋다면...
제가 아직 은성의 디와인드 명파를 써보지 않았지만 3.2 / 3.6 대는 몽월컴페티션 , 2.5 / 2.9 대는 춘추리미티드 만한 대를 아직 못봤습니다.
받침대는 용인낚시에 알아보시면 똑같은 이미테이션으로 지금도 구할 수 있습니다.
단종이지만 원래 춘추리미티드가 나올때부터 한정품으로 생산된것이고 많은 조사분들과 그래도 한때를 풍미했던 낚시대로서 그정도의 평가밖에 받지 못할 낚시대는 아니며 나름대로 소장 가치가 있는 낚시대입니다.
저 역시 제가 느끼는 것을 일반화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만
모두가 좋다고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은거고, 가격이 비싼만큼 그만한 값어치를 했기에 모두에게 인정받았을거라 생각됩니다.
ㅋ 몽월컨은 안봐서 몰겠구요 몽월쪽바린가 똥파린가는 봤는데 완성도는 그다지 별루던데요 ㅋ 명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명품답게 관리 하고 조심히 다뤄야죵
아니면 명품이 똥품이 된다는 중독님은 관리른 잘하셔서 그럴수도 있고 마한머루님께서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걸수도 아닐수도 있고 정답이 있나요 ㅎ ^^
아무리 볼품이 없고 인지도가 없어도 손에 딱맞고 느낌이 좋으면
"명품" 자격 됩니다.
본인이 보기에 그만한 자격이 있다면 "명품" 인것입니다..
누가 보면 입바른소리 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닳고 닳아도 광채가 나는 옛것도 명품이라 할 수 있으며
방금 구워낸 따뜻한 물건도 내눈에 명품이면 명품인것 아닐가 합니다..
손에 잘맞은 걸로 재미있고 즐거운 낚시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주제 넘은 건가?? ㅠㅠ
은성 수향대(요넘도 20년이 훌쩍넘었네요)가 가장 애착이 가고 지금도 가장 좋은 손맛을 안겨주는 저에겐 명품낚시대입니다
아닌 평가를 해봤는데요 기준은
완성도(도장. 각절번비교 .공차.카본말린부분.내부청결상태등등) 를 먼져 보구요 그담 발란스 무게 강도 등 그중에 은하에서 온별이 가장 맘에 들구요 그담이 영꺼 . 센꺼 . 삼꺼 . 등으로 명품 낚시대 자기가 만족하고 명품처럼 관리하고 생각하면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놀고 있습니다 ㅎ 그냥 걸러서 생각해주심
감사요 ㅎ^^
춘리를 깎아내리고 싶은 마음도... 그럴 열정도 없습니다.
단지, 누구나 칭송한다고 그게 나한테도 칭송받는 물건이냐... 그건 아니라는 거죠...
글쓰신 분이 춘리에 열광하시는듯 하여 생각보다 만족할만한 가치가 없을수도 있다라는 제 사용느낌을 끄적거렸을 뿐입니다.
맨 마지막줄에 모두가 좋다고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곳 월척의 낚시대 포럼에서의 평가만큼 그 기대치에 만족하는가라고 물으신다면
전 그냥 반만 믿으시죠... 라는 답변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낚시대는... 타 공산품에 비해 객관적 데이터를 비교하기가 참 어렵다고 느낍니다.
오죽하면 그늠이 그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댓글도 감사하고요 다른 질문도 있는데 평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통포럼에 올리겠습니다 ^^~
"무른듯 강한듯 유유자적하는 휨세!
고풍스런 외관으로 눈맛도 손맛에 지지않는 멋쟁이.
기교파 낚시인들이 꿈에도 그리는 환상적인 휨세.
초고탄성,초고밀도 카본공법으로 빚은 외유내강형 호화민대.
전통문양으로 특수도장하여 고풍스런 맛을 풍기는 외관.
붕어의 기세를 살려가면서 손맛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유유자적한 묘미 일품"
장절임을 감안하고 선택하면 천작...
무게감과 텐션,손맛을 겸비한 신미...
가격을 같이 생각하고 가장 무난하게 선택한다면 역시 신수향........
너무 시적인 답변인가요?ㅎ
굳이 고르라면...원다의 테크노스골드 일 것 같습니다.
덕분에마눌님한테맞아서죽다살아낫지만.
앞에분들이많이추천하신바와같이케브라수파명풒이더군요.
무게 가격 강도 다만족이고요.
받침대와세트로구입하여차려놓으면정말보기좋더군요.
오늘 손때뭍은넘들 시집보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