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출발전에 월님들께 질문드립니다.
28대 아하의 짧은 낚시대도 값비싼 고급대가 필요한지요?
저는 초창기에는 셑트로 구입도 했습니다만,
근년에는 짧은대는 그 무게가 낚시질에 문제가 되지 않아서
질기고 튼튼한 중급의 낚시대가 실속(편한사용,경제적 부담..)있어서
주위 지인들에게는 절대 권장합니다.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질문/답변] 짧은대도 고가의 낚시대?
소쩍새우는밤 / / Hit : 6102 본문+댓글추천 : 0
저 나름대로 무게에 꽤 민감한 편이라 저는 28이상은 고급, 그 이하는 아무꺼나...
근데요, 이게 웃긴게 고급28과 중급24가 무게가 같아져버리니 또 24도 고급으로 가게되구....
그렇다구 또 칸수별로 같은 받침대 맞추다보면 또 받침대 가격도 만만찮구 가방도 두꺼워지구..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전 28이상은 고급, 그 이하는 암꺼나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실속이야 당연히 중급대가 좋겠지요.
허나 낚시도중에 부러지거나 하면 같은대면 바로 수리를 해서 사용을 할수 있겠으나..
틀리다면 않되겠지요.
펼쳐두었을때의 멋과 동일 성격을 가진대를 구비를 할것인가 아님 실속으로 갈것인가는 본인의 마음이겠지요.
기존에 쓰시는 낚시대를 구입하시는게 어떨지요..
낚시대 통일하는게 보기에도 좋지 않을까요?
짧은대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여짐니다. ㅎㅎ
무게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비싼돈 들일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다만, 뽀대를 중시 하는것도 하나의 취미 영역이라 생각되어 인정 하는 편이구요...
저역시 29 를 기준으로 위로는 좀 흔히 고급대라는 대로 사용중 입니다
도저히 짧은대까진 돈아까워 못쓰겟더군요..
그래서 좀더 저렴하면서 튼튼 한 녀석들로 사용중입니다 ^^
기왕 금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한가지로 통일 하는것이 보기도 좋고
그림도 이쁘긴 할것 같습니다.
총알이문제죠 ㅎㅎ
뽀대가 그리 중요한가요 ..?
각기 다른 낚시대라도 뽀대 납니다..
남들 따라하기 보단 자신만의 개성도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같은 낚시대로 통일하여 사용합니다
짧은대를 보강해야하는데 그렇게 고가의 대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뽀대 낚시에는 좋겠지만요. 개인의 취향이겠죠..
옥수 시리즈, 벽계수경조,선샤인 명장등 중저가의 손맞좋고 부러저도 부담없는 대를 찾고 있습니다.
상기의 대는 잘 부러지지도 않치만요^^
30대 이하는 저렴하면서도 같은 계열의 낚시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기만족에 한표입니다...^^
비슷한 톤(색상)의 튼튼하고 질기고 손맛 쥑이는 중저가대!
제게 말을 걸어 옵니다!!!!!
주인님!
마음껏 휘둘러 주시고 대물걸어 충성도를 테스터 하시고
마음에 들면 늘 가방안에 넣어 다녀주시고
가끔은 닦아도 주신다면
멋진 손맛과 신뢰를 한몸에 받도록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같은 제품으로 통일하기 하기위해 짧은대도 고가의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욕심 때문이겠지요
장비병은 참 무섭습니다
저역시 29 를 기준으로 위로는 좀 흔히 고급대라는 대로 사용중 입니다
도저히 짧은대까진 돈아까워 못쓰겟더군요..
그래서 좀더 저렴하면서 튼튼 한 녀석들로 사용중입니다 ^^
기왕 금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한가지로 통일 하는것이 보기도 좋고
그림도 이쁘긴 할것 같습니다.
총알이문제죠 ㅎㅎ
2 같은생각입니더..ㅎㅎ
요즘 44까지한정 되지는 추세더군요
받침대는 5절이 한계치고요..
뽕으로는 6칸까지도 쓰고 스윙,앞치기로는 52까지도 많이 쓰는편인데
짧은대는 약하고 비싸고, 긴대는 무거워서 못쓰고
도대체가 짧은대는 강하게,긴대는 가볍게~의 낚시대는 없더군요..
결국,
그래~칼러라도 맞추자는 심정으로 블랙으로 정하고
블랙부들,큐,설골의 스윙대조합
머털 새털과 강원붕어대의 콩알,옥내림조합
강원대물대의 뽕대 조합으로 완성 시켰습니다
각 낚시대에 인쇄소에 재작한 닉네임 테이프 붙이고
이쁜야광테이프를 붙이니 이것 또한 멋있는 세트로 보입니다
소밤님꼐서는
용도별로 분류 되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손맛대는 짧은대까지도 세트로 써도 무방 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수초에서 주로 쓰는 대라면
싼대가 질기고 편하고 부담없고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
그렇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늘~세트의 유혹에 시달리곤 합니다
이것도, 장비병 이겠죠...
더구나 요즘 예전에 비쌋던 큐대도 국민대가 되버렸고
설골도 중고로 부담없이 나오니. 갈등의 연속 입니다 ㅎㅎ
하지만 처분하고 세트로 가고픈 마음이 간절 하진 않습니다..
참을만 합니다 ㅎㅎㅎ
새로사야될 입장이라면 수초대도
요즘 같으면 설골중고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분수를 알자!!~ 요말로
장비병 치유에 각인 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이 입동이라네요...
덩어리 기원 드립니다
예를들어검정색이라면 가격이싼 검정색 낚시대를 쓰는게
더 절약된다고 봅니다.^^
떡밥대는 32 36은 최고급대를 쓰구요 ㅋㅋ 32대는 그중 제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럭순 쌍포 그랜드 수향 쌍포 렉서스명상 쌍포 수궁 쌍포 ㅋㅋ 조만간 향어용으로 상포 생각중 ㅋㅋ
용성 하이센스 향어대 삼우 다이나믹 명상 2개중 생각중 ㅠㅠ
저는 낚수대 바꿔볼 만큼 바꿔보앗습니다.
이제는 애착이 가는낙시대가 없습니다.
3년 전부터 3.0칸대 이하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저렴한 지개작대기 낙수대 사용합니다.
그져 저 한테는 가격 저렴하고 빠빳하고 실한 낙수대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뽀대죠 ㅋㅋ
자기손에맞으면 중저가도 괜찮아요
지는요 중간중간 다른대를 섞게 되면 왠지 마음이...
잘 아시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각기 다른대로 다른 손맛을 느끼는것도 나름 좋은것.같습니다.
29대이하는 저렴한 중저가대를.좋아합니다
전부 맞춰서 깔아놓면 일체감은있더라구요
즉,이래도 저래도 다 옳은 말씀들이란 생각입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는 것.
각자의 생각대로,하고 싶은대로,형편대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디 낚싯대 뿐이겠습니까?
옷을 예로 들어 볼까요?
싸다고 해서 덜 따뜻하고 덜 질기지만은 않고
비싸다고 해서 따뜻하고 질긴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방을 예로 들어 보면...
싸다고 해서 적게 들어가고 약하지만은 않은 것같고,
비싸다고 해서 많이 들어가고 질긴 것만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시계요?
비싸다고 해서 잘 맞고 튼튼하지만은 않고,
싸다고 해서 잘 안맞고 약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비싼 옷,비싼 가방,비싼 시계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또한 싼 옷,싼 가방,싼 시계도 존재할 가치와 이유가 있고 사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다 맞는 말씀들이고, 정답도 없다고 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이상 횡설수설해 봤습니다.
되기때문에 같은대로 구비했습니다. 지금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초리대가 부러져도 다른 대에서 빼서 사용하면 되니까
아주 편리합니다. 뿐만아니라 올림대의 경우는 중층(내림)대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같은대로 구비해도 큰 부담이
없었는데 중층(내림)대는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같은 척수가 아니면 호환이 전혀 되지않아서 15척 이상은 특작아, 상단등
가볍고 검증된 제품 사용하고 저렴한 바낙스 연파를 중고로 구입하여 보조대로 사용합니다.
15척이하는 태극골드대를 길이 조정해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1.5칸에서 2.4칸까지 6단계로 변환,새제품 중고가격으로
받침대 포함 15만원에 구입)
단 마눌이 같이 갈 경우에는 마눌이 사용할 저렴한 9척 12척을 같이 가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