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본질을 벗어 났네요
일단 청골은 대 특성상 명파와 비슷한 느낌이었읍니다 낭창거리는듯 하면서도 무게중심이 허리에 잘 잡혀져있는 느낌이었읍니다
강포는 앞치기시 2~3번대에 무게가 실리기때문에 앞치기는 수월한반면 손맛은 좀 떨어집니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을수있읍니다 대의 성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강포에 대해서 한말씀드리겠읍니다 현제 제도 15대 사용중인데 34 와 36대가 물이찹니다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고 한 4년 주력 칸수로 사용하다보니
절번 물림이 약해졌나봅니다 AS보내야 돼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읍니다
기스 기포 없읍니다 사용하다 생기는 기스는 어쩔수 없고요 지인이 부탁해서 강포 26대를 대리판매중입니다
절번분리후 상태 확인결과 모두 다 깨끗했읍니다 한 1년 사용했다 하시더군요 물론 제 물건이 아니라 물참현상은 알수없지만
1년 사용한 낚시대 치고는 신품급에 가까웠읍니다 분명 강포가 가격에비해 도장이나 다른 문제가 있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걸 보면
바보가 아닌이상 충분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너도나도 꿈의낚싯대가 강포였죠
저도 강포를 사보겠다고 낚시점추천받아 들어보고 만져보고
몇번을봤지만 제기준에 강포는 기대이하 그것도 한참이하였습니다
가격이 높았고 입소문에 평이너무좋아 기대를 많이한것도 있지만
솔직하게 퀼리티가 가격을 너무 못따라가더군요
그리고 가벼운대도 아니였습니다
청골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낚싯대 입니다
일단 받아서 펴보고 빼보고 뒷마개 열어보면
우~~~~와 합니다
편심제로 도장은 국산대에선 본적도없이 깔끔했고
허접하기로 둘째갈 줄감기만 빼곤 일단보기에는 환상이였죠
퀄리티는 국산 어느비싼대보다 좋았습니다
반전이 있는데요
대펴고 입질받아 채는순간 머지? 붕어가 아닌가?
분명 낚싯줄과 찌는 좌우로 움직이는데 붕어의 움직임이
진동이 전혀 손에 느껴지질 않습니다
잡고보니 35
아무리 경질대라도 특유의 툭툭치는 손맛이라던지
좀크다싶으면 어떤형태로든 뭘 낚았다는 기분이 드는데
그런게 없습니다
거북이 낚는느낌
저는 수초낚시를 즐기고 속전속결 낚시를 하는거라
그점은 감수합니다만
아니다 싶은분들은 바로 정리하시더라고요
본인취향 고려하시고 신중한 구매하시길 바래요
일단 청골은 대 특성상 명파와 비슷한 느낌이었읍니다 낭창거리는듯 하면서도 무게중심이 허리에 잘 잡혀져있는 느낌이었읍니다
강포는 앞치기시 2~3번대에 무게가 실리기때문에 앞치기는 수월한반면 손맛은 좀 떨어집니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을수있읍니다 대의 성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강포에 대해서 한말씀드리겠읍니다 현제 제도 15대 사용중인데 34 와 36대가 물이찹니다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고 한 4년 주력 칸수로 사용하다보니
절번 물림이 약해졌나봅니다 AS보내야 돼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읍니다
기스 기포 없읍니다 사용하다 생기는 기스는 어쩔수 없고요 지인이 부탁해서 강포 26대를 대리판매중입니다
절번분리후 상태 확인결과 모두 다 깨끗했읍니다 한 1년 사용했다 하시더군요 물론 제 물건이 아니라 물참현상은 알수없지만
1년 사용한 낚시대 치고는 신품급에 가까웠읍니다 분명 강포가 가격에비해 도장이나 다른 문제가 있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걸 보면
바보가 아닌이상 충분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예전에다강포 장대몇대맞추다
이돈주고 이걸 써야하나..회의감들어 포기했습니다
서너대 사용해 보았습니다. 앞치기는 결국 다른대처럼 줄을 짧게 매야만
잘 되더군요. 대는 가벼운편에 속했습니다. 손맛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었보다 물 차는 것 말고 접을때 잘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격대비
엉망인 낚시대가 강포가 아닌가 하네요. 뭐 최악은 아닙니다. 최악은 천명극이 있으니까요.
청골은 사서 두어 번 써봤네요. 현재 교환 하려고 장터에 올렸는데 저에겐 맞지 않았습니다.
어부가 아닌 이상 힐링 차원의 낚시에서 이렇게 건조한 낚시대가 있을까. 4칸의 경우 무게 때문은 아니지만
분명 찌 맞추는데 힘들더군요. 손목이 저리는 수준이었네요. 마무리나 도장은 좋았습니다.
손맛은 예전에 써본 자수정 큐와 비슷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