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가 쓰기에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손맛도 어느정도 있고 잘 부러지지 않는 낚시대가 있다면 추천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칸에서 세칸 정도 사이면 좋겠고요.
어이없이 부러지지만 않고 손맛만 어느 정도 있다면 만족합니다. 일단은 최저가 낚시대들 중에서 한번 골라볼까 합니다.
지금 제 자금 사정으로나 실력으로는 신수향이나 수파나 뭐 이런 고급대는 살 여력이 못되네요.
무조건 아주 싼것들중에서 그래도 나름대로 쓸만한게 있다면은 추천을 부탁합니다...
가격은 최저가에 가까우면서도 품질은 그런대로 쓸만한 떡밥대. 혹시 그런 대가 없을까요?
가격이 너무 싼만큼 너무 허접해서 정히 추천할만한 대가 없다면, 할 수없이 그 위급 정도인 중저가대로라도 추천 좀 해 주십시오.
떡밥낚시하기에 최소한의 쓸만함을 갖추고 있으면 되고요. 그런 와중에도 단, 무엇보다 가격이 가장 싼 대로 부탁드립니다...
초보용으로 쓸만한 최저가 떡밥낚시대 추천 좀...
빵이조아 / / Hit : 6291 본문+댓글추천 : 0
가격이2~3만원정도이구요
제가2.0칸사용중인데요
낚시후에 잘닦아놓으시면 괜찮은데요
그냥두면 기포발생되네요
떡밥대로는 무난하지싶네요
아니면 아피스 제품들도 있구요
15...14000원
20...16000원
25...18000원
30...20000원이네요
원다 어심과 은성 수궁입니다
가격은 엄청싸고.. 성능 좋습니다.. 낭창거리지만 정말 튼튼합니다.. 강에서 누치랑 잉어 50 넘는거 잡아도
절대 부러지지 않더군요..아직도 쓰고 있음..^.^ 정말 중요한거..정말 쌉니다.;
님께서 나열하신 대들을 고급(?)대라 칭할것까진 없다 봅니다.
세일하는 요즘대들을 접하질 않아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이 저렴하기에 2~2.5칸의 한 대만 구하심이.....
저도 예전에 저렴한 낚시대 샀다가 얼마 안되서 다 바꿨습니다..-ㅡ ㅡ;
(처분하는것도 장난아님)
정말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사세요..
나중에 중복투자가 됩니다.
낮은 가격의 낚시대보다는 어느정도 검증받은 낚시대를 중고로 구매하시는것이
좋은듯 하네요.. 보론옥수나. 슈퍼포인트 정도면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을덴데..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세요.. ^^*
친구가 3.2대를 하나 쓰고 있는데 중경질의 액션을 보이면서 질기더군요.
단지 약간의 무개감을 느끼게 하는데, 2.9대까지는 초보분들이 사용하시기에 가격,무게 괜찮다고 봅니다.
제가 초보시절부터 얼마전까지 원다수양(1.9/2.6/3.0),수류(2.8),어심(3.6)을 섞어 쓰다가
월척장터에서 가람대 중고로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낚시를 하다보면 잉어나 향어를 걸었을때 수류,수양,어심은 혼자서 뜰채에 담기가 힘들더라구요....^^
슈퍼포인트,보론옥수,케브라옥수가 많은사람들이 시작하는대입니다
비메이커를 새것으로 사는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가있으시면
수파,신수향,노을등의 b급의 고급대가 싸게 나올때 사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한번살때 신중하게 사시어 후회하지 않길 바랍니다
조금 더 보태서 적어도 5년쓸 생각하시고
검증받은 제품 하나씩 구비해 나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 가격 엄청싸잖아요.
한대를 사도 좋은대 사시라고 권합니다.
어차리 답은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형편에 맞춰서 사야지요...
그런데 님들의 답변을 듣고보니 마음에 갈등이 심해집니다. 구수파님의 말씀처러 한대를 사더라도 비싸지만 이름 있고 좋은 대로 한대 살까... 아니면, 저렴한 대를 사되 여러대를 살까... 그런데, 한대만 가지고 과연 낚시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추천하신 낚시대들이 다 쓸만하다는 전제하에서 가격으로만 보면 제 형편으로는 수중, 수류, 수양 이런 쪽이 딱인데...
욕심을 부리자면 사실 제 마음이 수파나 신수향 쪽에 있으니... 과연 무리하게 욕심을 부려서 될일인지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가 듣기로 3칸이하의 대들은 굳이 비싼대를 쓸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제가 고수도 아닌데 굳이 비싼 대를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에...
아무튼지간에, 님들의 추천을 토대로 고민을 좀 더 해봐야 되겠숩니다...
싼 대중에도 쓸만한대가 많지만요,,,사람마음이 간사한지라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대에 눈이 가고 내가 이걸 왜 샀는지 후회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도 그랬구요.....
그런거 상관없으시면 은성 수향대나, 용성 파워포인트가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품질은 그 가격대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구지 새것을 사용하고 싶다면
처음분이 추천하신 ngk를 권합니다.
수중이 아닌 수명으로요 슈퍼카본 수명이 나오는데 손맛도 좋고 제가 지금까지 잉어 70에 향어 50은 거뜬합니다.
가격도 23이 21000정도 너무 저렴한것은 권하고 싶지 안네요
낚시하는분들 처음에는 싼것으로 시작한다하는데 전 반대합니다.
낙시를 할거라면 좀더 좋은것으로 권합니다.
전 이름없는것부터 은성ㄱ콤비카본으로해서 용성 슈퍼포인트를 거쳐 지금은 슈퍼카본 수명으로 사용중인데
한 5년되었는데 아직 사용할만합니다. 님말씀데로 손맛도 좋고 대물도 가능하구요
잘 결심하시고 ngk를 원한다면 쪽지주세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을 도와드리죠
그 가게와는 무관하지만 꾼들의 특성상 공유하고 싶은생각에 말씀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도...처음... 저가형대를 여유 될때마다 한대씩 사모으고... 조금 조력이 쌓이고 여유가 생길때마다 좀더 고급형으로 한대씩 업그레이드 하면서... 조카가 낚시를 배우게 되면서 한대씩 업그레이드 된 저가대를 조카에게 물려줬습니다...
물론 그대의 특성과 제어법이라던가 투척법 채비 운용법등을 자세히 알려주면서 말이죠...
아무리 좋고 비싼대를 산다해도 그게 과연 몇년이나 실증 내지 않고...또 새로나오는 성능좋은 다른 신품들에게 눈독 안들이면서 사용할수 있을까요...
낚시는 취미고 레저입니다... 적당히 투자하면서 그 비용에 합당한 만족감을 내 자신이 얻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취미, 레저...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보면... 그런데 돈질 하는 거 돌은 짓이라고 볼겁니다..
본인의 능력껏... 한대한대 구매하여...귀하게 관리하고... 즐겁게 즐기고.. 또 물려주고... 또.. 업그레이드하고... 이런것 또한 낚시의 또다른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떡밥낚시에 저가형 대를 추천하자면...용성 슈퍼포인트나 은성 수궁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만...말은 많았는데 쓸말은 적은 그런 글이었습니다..
초보를 세심 배려하시는 님들의 그 마음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저도 앞으로 그런 마음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서 낚시도 다니고 살겠습니다...
처움에 무조건 제일 싼 낚시대 중에서 그래도 쓸만한 낚시대 한번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사실, 고굽대에도 전혀 욕심이 나지 않는 건 아니어서 좀 갈등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여러분들의 많은댓글들 덕분에 지금은 어느정도 마음에 가닥을 잡은상태랍니다...
슈퍼포인트로요.
많은분들이 말씀을 하시고 질기몃서 무난하고 인식이 괜탆다고 여겨져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자금사정에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아 괜찮다고생각됩니다...
앞으로 좀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워서 낚시와 낚시대의 매력을 피부로 느끼게 되면 그때는 좀 무리를해서라도 고급대쪽으로도 눈을 돌려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슈퍼포인트는 26대까지는 좋은데 그이상은 조금 무겁고 낭창거림이 심해서 초보가 사용하시는데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듯 판단됩니다.
물론 회사좋고 대는 질기지만 보통 평이 30이상은 좀 무겁다는 말을 많이 하시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구나 덕밥낚시는 잦은 투척을 하기에 잘판단하시길
5년정도 사용하다 업하며 동서에게 물려주었는데 아직도 짱짱합니다.
떡밥낚시로 강추...............
잘은 모릅니다..낚시대도 낚시하는 방법도..정답이 없다는게 정답일까요??
할수록 어려워지는거이 낚시 마음비우면 가장 편한것이 낚시.. 한마리 더잡아보자고 오랜시간 앉아 있는것 보다
물이좋아 앉아 있는게 오히려 편안한게 낚시.... 주절주절 했습니다.
저같으면 고급대는 안삽니다.
5만원만하면 원다 제품 혹은 은성 제품 20.24.28/받침대 요렇게 살수가 있는데요
추천드려봅니다.
저의 맨처음 낚시대 그리고 제가 느낀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용성 슈퍼g린 3.3칸 - 뭔지도 모르고 샀습니다. 방파제가서 놀래기 잡을라고 사두었다가
후배녀석이랑 불루길 처음잡아 봤습니다.그러다거 유료터를 알게 되었고...
잉어을 걸어 봤습니다. 근데 이낚시대는 잉어 잡고나니 낭창낭창 ..앞치기도 힘들어 지더군요...
하지만 허리힙이 좋아서 뿌러먹은적은 없습니다.저렴하지만 바란스가 좋다해야 하나??
도장은 쉽게 벗겨지는듯..
365 캐불라to너먼트 - 똑같습니다.위의 녀석이랑...한마리 잡고나니 낚시대가 늘어난것처럼
앞치기 안되고, 잉어 힘씨름할때 힘줘버리면 3번대 뚝..
다이아네요3.6 - 다이아 말잘못하믄 몰매맞는데... 제느낌만
낭창합니다.처음부터 낭창하고 끝가지 낭창합니다. 대의 발란스와 강도가 그만큼 좋단 얘기죠..
처음 느낌 그데로.. 빳빳도 아닌것이 늘어나지도 않는것이... 제손하고 안맞아서 처분
365 재pe향어 - 아싸..이거 낚시대 지데로구나 빳빳하이 짝대기
그러나..강한것은 부러지기 쉬운걸,,,몰랐습니다. 3번대만 5번 부러먹었내요.. 440기준
a/s 받기 귀찮아서 후배 줌
은성 파워 향어 - good but 무겁다 ㅠㅠ
은성 다야 향어 - 질기다 멋지다 무겁다...붕어 잡으러 갈때 못쓴다...
팔고 팔고 또 팔고 그러다가
만난 낚시대가 명작 - 오홋 가볍다.중경질.. 잉어 한마리 잡으니 .. 이건 제 스타일이 아니네욤...
매각 처리
중층대 쌍포깔고 바닥치기 ㅡㅡㅋ
요거 괜찮네 ㅋㅋ
but 뭔가 모르게 부족해 보임 (붕어용 good,잉어 대물 nono)
다시 365매장 고고
see 하는 바다장대 4칸대 ..무겁네 이거 앞쏠림 심한데...
걍 질러보자...........
스키타는 향어,끌려오는 잉어.. 터지는 매듭..낚시대 짱짱 합니다.
쓸데없는 말씀 각설 하옵고
원다 카본 수유 ^^ 추천 올려봅니다.
- 이상 개인 생각 -
예전에 짝밥 채비에 지렁이 물구 45가물치가 낚였는데 끄떡 없더라구요.....
나름대로 다 틀리시겠지만 전 원다 콤비 수양써보구 대만족했습니다....
가격두 아마 가장 저렴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