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어렵고 답변하기가 곤란한 질문을 해도 되는 겁니까? ㅎㅎ 웃자고 한 얘기니 오해마세요.
은성 케블러면 완성도가 이미 인정을 받은 질긴 대이고 연질대로 속단되는 대도 아닙니다. 만만한 대가 아니죠.
그런데, 더 경질로 쓰기 원하신다면 케블러급보다 한 단계 등급이 높은 데서 찾아야 하는데, 은성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더 경질이라는 확실성도 의문이고 케블러가 단절인 반면 그 이상의 대는 더 장절임으로 대의 균형면에서 은성에서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또 은성의 1~3번대 가격이 쉽게 생각되는 가격이 아니지요.
꼭 그렇게 하시겠다면 친분이 두텁게 쌓인 단골 낚시점에 1번부터 4번까지를 빼가지고 가셔서, 천태만상인 여러 종류의 낚시대 중에서 1~3번을 빼내어, 가지고 가신 4번에 끼워 만족할만한 경질이 되고, 3번과 4번이 물리게 된 길이가 대략 4~4.5cm 정도
되면 일단 합격입니다만, 그렇게 해도 될만한 거래처가 있으십니까? 어렵고 피차 피곤한 일이지요. 또 비용은 어떻게 합니까?
<바람 불어 좋은 낚시꾼>은 없습니다. 바람이 불면 채비 던지는 방향을 조정하셔야지요. 양궁, 사격선수가 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의 불편은 감수하세요. 불편함을 다소 편함으로 바꾸는 것은 꾼의 몫이고 바람직한 꾼의 자세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불편했던 것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더 오래 기억 속에 남게 된답니다. 원 상태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은성 케블러면 완성도가 이미 인정을 받은 질긴 대이고 연질대로 속단되는 대도 아닙니다. 만만한 대가 아니죠.
그런데, 더 경질로 쓰기 원하신다면 케블러급보다 한 단계 등급이 높은 데서 찾아야 하는데, 은성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더 경질이라는 확실성도 의문이고 케블러가 단절인 반면 그 이상의 대는 더 장절임으로 대의 균형면에서 은성에서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또 은성의 1~3번대 가격이 쉽게 생각되는 가격이 아니지요.
꼭 그렇게 하시겠다면 친분이 두텁게 쌓인 단골 낚시점에 1번부터 4번까지를 빼가지고 가셔서, 천태만상인 여러 종류의 낚시대 중에서 1~3번을 빼내어, 가지고 가신 4번에 끼워 만족할만한 경질이 되고, 3번과 4번이 물리게 된 길이가 대략 4~4.5cm 정도
되면 일단 합격입니다만, 그렇게 해도 될만한 거래처가 있으십니까? 어렵고 피차 피곤한 일이지요. 또 비용은 어떻게 합니까?
<바람 불어 좋은 낚시꾼>은 없습니다. 바람이 불면 채비 던지는 방향을 조정하셔야지요. 양궁, 사격선수가 하는 것처럼....
어느 정도의 불편은 감수하세요. 불편함을 다소 편함으로 바꾸는 것은 꾼의 몫이고 바람직한 꾼의 자세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불편했던 것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더 오래 기억 속에 남게 된답니다. 원 상태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워낙 오랜시간 손에 익고 장점이 많은 대라 고가의 어느것보다도 애착이 가는 낚시대지요
약간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욕심을 부려봤네요^^ 힘든줄 알면서도...
자기손에 맞는 낚시대가 최고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복충만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