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떡밥낚시 위주로 하는데 아주 장대는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34대 까지 독야1, 35~40은 오괴수와 독조 같이 사용합니다. 무게감 때문에 35대 이상은 바꿨고 만족합니다.
장절이라 대의 성질이 다르니 바꾸실 기준이 되는 대를 한번 경험해 보시고 무리가 없으면 바꾸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꾼이다 보니, 낚시 자리 잡기가 힘들더군요.
다른 조사님들이 좋은자리 대부분 선점하다보니,
그나마 있는자리가 짧은대로 접근 할 수 없는 외진 곳.
신수향 셋트로 오랜시간 써 왔습니다.
(17~47까지 2셋 이상)
장대 필요성을 느끼고, 한참을 이것 저것 사보기도 하고
지인분 꺼 들어도 보고, 자문도 구해보고...(꽤 해맸었죠)
너무 고가대는 자금의 압박으로 포기하고,
사실 제 취미 기준에도 맞지 않고...
암튼 오랜시간 시행착오 끝에 오괴수 47,50,55 구입 후
흔히 말씀하시는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ㅎㅎ
(앞치기 굳, 앞쏠림 적고, 발란스 괜찮고, 질기고,
절번끼임 아예 없고..)
완전 경질은 아니고, 신수향 보다는 조금 경질이라
저에게 맞더군요.
지금은 오괴수 24~60 2셋 쓰고 있습니다.
아주 마른 체형에 힘도 그닥인 제가
55대까지는 편하게 앞치기 하는 편입니다.
(나노찌 40cm / 봉돌 5~5.5g 기준)
바꾸고 가장 좋은점은
"장대 쓸때의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점 입니다.
필요시 부담없이 꺼내서 셋팅합니다.
단점은 제기준입니다.
- 장절이라 기존 가방에 안들어 갔던 것...
- 초기 모델 회전 초리대 부속이 한번 빠졌던거...
(지금은 회전초리대 아니고, 초리실 고정형으로 나오더군요)
- 바톤톤대 이후 무도장에 대한 이질감은 전 별로 없었고,
스크래치 않나서 좋았네요.
- 짧은대 바톤대가 좀 얇은 거..
(28까지는 그럭저럭 괞찬은대, 24대는 너무 얇더군요.)
좋은 선택지겠네요 다만 이질감 적응하시기가^^;;;
여유대시면포세이돈함생각해보세요.
무게감 발란스도 좋은편이에요
한대정도 테스트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은선택일수 있습니다
34대 까지 독야1, 35~40은 오괴수와 독조 같이 사용합니다. 무게감 때문에 35대 이상은 바꿨고 만족합니다.
장절이라 대의 성질이 다르니 바꾸실 기준이 되는 대를 한번 경험해 보시고 무리가 없으면 바꾸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보죠.
얼마나 예민 하시기에.. 피고 접을때 소리좀 나는게 낚시 하는데 얼마나 지장이 있나요? 제가 무딘건진 잘 모르겠으나 무도장의 이질감은 1도 없습니다.
가성비 낚시대 여러가지 써봤지만 오괴수 가성비 최곱니다.
친구꺼 천년혼골드48 과 오괴수47비교
천년혼골드 좋은 낚시대입니다. 가볍고 앞치기 잘되고 돈만 있으면 저도 국산 좋은낚시대로 갑니다.
헌데 오괴수 더좋다고는 말씀 못드리나 성질이 조금다를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무게 앞치기 경질성 모두 국산 좋은 낚시대하고도 견줄만합니다. 가격의 갭차이를 생각한다면 추천드립니다. 60대 까지 사용중인데 장대 피는데 두려움이 없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좋은자리 대부분 선점하다보니,
그나마 있는자리가 짧은대로 접근 할 수 없는 외진 곳.
신수향 셋트로 오랜시간 써 왔습니다.
(17~47까지 2셋 이상)
장대 필요성을 느끼고, 한참을 이것 저것 사보기도 하고
지인분 꺼 들어도 보고, 자문도 구해보고...(꽤 해맸었죠)
너무 고가대는 자금의 압박으로 포기하고,
사실 제 취미 기준에도 맞지 않고...
암튼 오랜시간 시행착오 끝에 오괴수 47,50,55 구입 후
흔히 말씀하시는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ㅎㅎ
(앞치기 굳, 앞쏠림 적고, 발란스 괜찮고, 질기고,
절번끼임 아예 없고..)
완전 경질은 아니고, 신수향 보다는 조금 경질이라
저에게 맞더군요.
지금은 오괴수 24~60 2셋 쓰고 있습니다.
아주 마른 체형에 힘도 그닥인 제가
55대까지는 편하게 앞치기 하는 편입니다.
(나노찌 40cm / 봉돌 5~5.5g 기준)
바꾸고 가장 좋은점은
"장대 쓸때의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점 입니다.
필요시 부담없이 꺼내서 셋팅합니다.
단점은 제기준입니다.
- 장절이라 기존 가방에 안들어 갔던 것...
- 초기 모델 회전 초리대 부속이 한번 빠졌던거...
(지금은 회전초리대 아니고, 초리실 고정형으로 나오더군요)
- 바톤톤대 이후 무도장에 대한 이질감은 전 별로 없었고,
스크래치 않나서 좋았네요.
- 짧은대 바톤대가 좀 얇은 거..
(28까지는 그럭저럭 괞찬은대, 24대는 너무 얇더군요.)
국산 최고급대를 안 써본 전제하에 말씀드린 거니,
참고 바랍니다.
이상 2년간 사용한 오괴수에 대한 소감입니다.
PS: 제가 빨간색 수축고무를 쭉 써왔는대,
오괴수는 검정색이 잘 어울리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신님과 같은 이유로요^^
쓸만합니다
5그람대 부력의 자중이 좀 나가는 찌를 선택하시면 앞치기는 무난합니다
57~70대 쌍포 사용중
스타일상 앞치기를 굳이 하지 않습니다
장점
가볍다
저렴하다
AS 걱정 없다
무광이라 기포 걱정이 거의 없다
2년정도 사용하며 챔질이나 랜딩중 파손은 없습니다
단점
50대 이하는 가격 매리트가 없습니다
장절이기 때문에 장대로 갈수로 앞쪽이 늘어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주력대 클라우드 운 50대 이상 장대들에 비하면 무게감은 조금 과장해서 젖가락 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막 사용하기는 최상급이 아닌가 싶네요
무광 이질감은 전혀 못느끼겠고, 들어보니 앞쏠림도 없고. 발란스가 좋습니다.
장절인데 아쏘 가방에는 넉넉하게 들어가네요.
실사용 해보고 55대 추가구매해야겠어요.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만 하세요. 55칸 추가는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