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니다에대해 말씀을드릴려고했는데
마음상한 나머지 팝니다에 글을 잘못 올렸네요~
제 의견이지만 제 얘기를 들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곳에 자주 들립니다 .
곡 필요 한게 아니라 이것 저것 구경을 하는게 재미라고 할까요??
그런데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중고 라는게
첫째는 물건이 저렴 해야하는게 우선 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기가 소중하게 사용하던것을 처분할때는 아까운거야 말할수가 있겠나요
그러나
찾는사람이 그런걸 원한다는걸 생각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낚시대 가격이 내려간 오래된 낚시대도 있는데~
예전에 고가에 샀다고 자기 이익을 앞세워~그럼 안되는거 아닐까요~
제 생각입니다만~요즘 시세에 맞추워 내놓으셔야~
파는사람이나 사는사람 모두..쿨하게 사는거 아닙니까~
예를 하나 들어봅니다~
예전 새낚시대 가격 1.5대 기준으로 말합니다~35000원이라하면~
현시세 새낚시 가격이 내려서 25000원한다 가정해 봅시다~
이걸 얼마에 내 놓게 습니까~??
현시세가25000원인데 22000원에 내놓으시면~어떻합니까 (물건상태도 미사용도아닌) 모르는 사람이면
사겠지요..그래서 황당합니다~
그~ 낚시시세를 아는 사람이 봤을때 어떨까요~<황당하죠>
말그대로 중고지만 저렴하게 살려고 회원님들 들어오시는거 아닌가요??
다~그러시는건 아닌거 저도 알지만.. 그런~ 생각하시고 물건 개념없이 내놓는 사람 몇몇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잘못 생각하는걸까요~??
회원님들 입장에서 봤을때..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기분 많이 상합니다~
정말 황당해서 올려봅니다~
[질문/답변] 팝니다에 대해서~회원님들 입장 들어보고 싶습니다~
고장난동구 / / Hit : 2288 본문+댓글추천 : 0
물론 생각이 있어 그렇게 올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허나 저는 그런 분들이 반반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저가 가격을 다들 알고 계실까요?
암튼 더이상 쓰면 말이 길어 질꺼 같습니다.
동구님이 그런글이 장터에 올라오면 정중하게 뎃글 달아 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돌아오는게 화살뿐일지라도...
어떤분은 만원에 사도 어떤분은 뜻하지 않게 2만원에 살수 있는게 낚시 장비 아닌가 싶네요...
신품 가격을 조사한 후, 사용년도(감가상각)와 제품의 상태를 감안하여
적정가격에 내놓아야 합리적이겠지요.
또 다른 의견은 "중고장터"도 시장원리에 맡기면 되는 일이지,
비싸다, 싸다, 왈가왈부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하실 수 있겠지요.
싸면 사고, 비싸면, 안사면 그만 아니냐고 한다면
중고장터의 참된 의미는 퇴색하고 말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비싼값으로 내놓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회원님 중에서 쪽지로 알려 주는 방법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월척의 중고 장터가 건전하게 발전하는 것입니다.
중고장터를 이용하시는 님들은 한 번쯤 생각하신 후에 상부상조하는 거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은 정도것입니다.정도가 필요하겠지요.
월척 장터는 시장 논리에 의해서 돌아가는 옥션 같은곳이 안되길 바랍니다
새거보단 단 몇프로라도 싸게 팔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중고 가격이 최고가에 몇프로로 팔아 야 한다 는 규정은 없지요.
구매는 소비자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파는 사람이 일일이 최저가 가격 알아서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구매 하는 사람이 최저가 검색해서 가격이 합리적이라 생각하면 사면 되는 것이고 비싸면 흥정을 하시던지 구입하지
않으면 된다 생각 합니다.
양심의 척도를 자기 중심으로 판단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 해주실 바랍니다.
장터 이기에
파는 사람 맘
사는 사람 맘입니다.
옆에 무료도 있지요?
무료로 주고 받기도 하는 것이고
내 맘에 안드는 가격에 나와도
필요에 의해서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내 생각
가격대가 안 맞으면
그냥 안사면 되는 것인데
터무니 없이 잘 못 올라 온 것에 대해서는
살짝 알려 줄 수는 있겠지만
강제 할 수도 없는
그런 것 까지 가지고 열받지 마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사는사람은 좋은 낚시대를 저렴하게 사고싶을 테구요.(저도 그랬습니다.)
파는사람 마음과 사는사람 마음이 맞으면 좋은거래가 이루어 지구요.
조금 비싸게 올라온 낚시대를 가지고 구입하지 않을꺼면서 좀 안다고 댓글 다는것도 지나 치다고 생각 합니다.
구입한 후에 몇번 사용치 않고 되 팔때는 가슴이 아픈걸 모두 느껴 보셨을것 같습니다.
나는 싸게 팔았는데 당신은 왜 비싸게 파는냐 하는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싸게 느껴지면 안사면 되니까요. 그러면 자연이 가격이 다운 되니까요.
단 적어도 중고라면 신품 최저가 이하로 내놓아야 맞는것같습니다.^^
구매자가 왈가할 사항 아님니다
가격이 좀 과하면 구매하지 않음되구요
구매조건에 가격 흥정 ..... 이거 결코 아름답지 않다는 제 개인 생각이지요
가격이 맞지않으면 다른 판매까지 기다릴줄 아는 인내도 필요합니다
그럴거면 삽니다란에, 얼마에 어떤 품목을 구매하겠다고 올리시던가요
비록 매물로 내놓지만 그들만에도 아품을 해아려주시길
구매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치 않은 이기적인생각입니다.
중고장터란 모름지기 상호 건전한 의식이 전제되어야합니다.
“싫으면 말고”라는 생각은 구매자를 배려치 않는 일방적이고 이기적인발상입니다.
예를 들어, 수출용자동차보다 국내용자동차가 비싸다고들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국산자동차 생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비싸면 안사면 될 것 아니냐.”는 식으로 수출가격보다 국내시판용 가격을
여전히 높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시장논리로 보십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정당치 못하며, 어찌 보면 소비자를 무시하는
생산업체의 행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산자(판매자)자는 적정선에서 판매가격을 책정해야하고
소비자는 적정가격에 구입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고제품판매자가 사전에 시장조사를 하고
적정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올바른 상도의라고 하겠습니다.
누구나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내가 판매자가 아니고 구매자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또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하고 반론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닭(판매자)도 계란(구매자)도 누가 먼저가 없습니다.
양쪽 모두가 먼저이고 나중인 것입니다.
즉, 판매자는 구매자입장을 생각해야 하고 구매자는 판매자 입장을 헤아려 줘야합니다.
본인이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상태와 중고가격의 시세를 무시하고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말어라.”고 하는 식의 판매는 무책임한 상행위인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중고판매자가 판매하고자하는 제품의 상태를 성실히 고지할 의무와
적정가격을 제시하는 예의가 필요합니다.
중고판매자 입장에서는 적어도 이러한 노력이 전제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기본이 존중되는 중고장터가 바람직하게 정착된다면 상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상호간의 상부상조하는 믿음의 상거래가 될 것입니다.
아울려 아까운 시간과 불필요한 에너지도 절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판매역시 신속하게 이룩되겠지요.
자기의 이익과 주장만 앞세우고 구매자의 입장을 전혀 생각지 않는 밀어붙이기식
중고판매게시는 곤란한 일이고 지양해야할 일입니다.
이글은 본인의 의견과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는 님께
강요하는 글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더욱이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 님을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어떤 문제에 있어서 사람마다 제각기 생각을 달리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러나 옳고 그릇의 판단은 자기 몫입니다.
고장난동구님, 이번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빠른 시간에 모두 잊으십시오.
“자연의 주인은 자연입니다."
진정한 낚시인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잡토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그 물건 거래안된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런사람 물건 사봐야 뻔 합니다.
거래하고 나서 스트레스 받을꺼....,
낚시용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낚시대를 판매하는데..
" 00낚시대 32칸 50,000원 상태좋습니다"
이 내용을 봐서 도대체 상태 좋다는것의 기준이 모호하고
최소한 몇년도에 구입에서 어느정도 사용하였고
어느 누구나 이해할수 있을 정도로 A B C D 라고 표기해주면
구매자 입장에서 판단하기가 좋을것 같네요
하긴... 판매자 입장에서야 조금이라도 더 받고싶겠지만.
제 경험상..
상태 좋다고해서 받아보니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내용을 자세히 적구 싶었는데 바뻐서 본론만 적었는데요~
회원님들 말씀 맞는 말인거 압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경우 다릅니다~어떻게 대처를하시겠습니까~
얘기를 해드리지요~~
그사람이 저한테 전화를해서 욕까지하고 끊어버리네요~
전 정말~기분이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올린겁니다~
댓글을 달면 말이 많아 질까봐~
쪽지로 이만저만해서 그런데 가격을 쪼금은 생긱해 주세요 공손히 보내 드렸는데~
대뜸 전화를해서 욕하고..자기할말만하고 끊어 버리더군요~
저도 한~성격하는 사람이라 바로 저나하니~안받고 그다음은 전화 꺼버리더라구요~
이상황에 기분 안좋은 사람 있을까요~
그래서 위~~글을 올린겁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요~
낚시인은 항상 몸과 마음 가짐이 넉넉하고 후한~좋은 분들인지 알았는데~
참~~그러네요
낚시인 치고 성격 안좋은사람없는데~
그분은 이상하더라고요~~
지금도 분이 안풀려 전화했는데 안받네요~
이 경우 참 그러네요~
그나저나
나라도 추천 한방 날릴까 하는데 뻘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