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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향어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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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주에 관리형낚시터에서 향어낚시를 할려고 합니다 향어낚시는 초보인지라 원줄호수 바늘호수 채비법 미끼는어떤것(구체적으로) 이 매우궁금합니다 향어낚시의 달인님계시면 초보인 저를 한수가르켜 주세요 그리고 향어 맛있게 먹는방법도 보너스로 가르켜주세요 벌써 마음은 낚시터에 가잇네요 일주일이 길게만 느껴지겟네요 조사님들의 충고 겸허하게 받아드리겟습니다 님들의 건강을 후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향어 낚시 쉽고도 어렵운?대상어입니다... 일단 채비는 튼튼한 대는 기본이구요(잉어 보다 힘이 더 좋음) 4호원줄에 바늘은 7~10사이 쓰시면 적당할듯 큰 잉어바늘은 쓰지 마세요.향어는 대부분 잉어 보단 입이 작습니다...대부분의 떡밥낚시가 그러하듯 집어가 중요합니다.현지 관리 하시는분에게 적정한 떡밥배합 물어 참조하시구요 저는 주로 어분위주의 떡밥을 씁니다.여러가지 좋다고는 하나 유료 잉어. 향어는 어분에 제일 민감합니다.비싼거 구입 마시고 저렴한 어분으로도 마릿수 뒤지지 않습니다.유료 또는 관리형저수지 포인트 선정 중요합니다~현지분또는 관리분에게 꼭 물어서 체크하세요..향어는 식탐이 많아 한번 집어되면 계속 빠지지않고 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지속적인 집어로 입질 들어올때 집중해서 하시구요..입질은 아주 예민한 물고기에 속합니다..출발전 ㅇ점맞춤에서 좀더 예민하게 준비하시구요..입질은 상황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깔짝 올리거나 들어가는 입질입니다. 확실한 입질 기대하지 마시고 쳄질을 다양하게 해서 입질형태파악하세요~~향어는 대부분 중국산이 없는 걸루 알고있습니다.잉어에 비해 단가도 비싸고 맛도 좋습니다.회 좋아하시면 막썰기해서 된장 참기름 고추장등 양념해 찍어먹으면 향어의 고소함에 소주가 줄을 섭니다.~^^.또한 향어는 기릅기가 많아 작은 크기를 골라 매운탕을 해먹으면 아주 구수합니다.요리시 탕은 담백하기보단 얼큰하게 해야 비린네 안납니다.. 소주 첨가
타이머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원줄 1.7호 쓸려고 하는데..............

장애물이없는 곳이면 1.7호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단 한번 사용해보고 원줄교체하게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유료터를 몇번갔는데요
집앞 연못에다 고기좀 느려고요.
근데, 원줄 1.7호 로 하면 100% 터짐니다.
향어는 원래 식탐이 좋아 붕어로 비교하자면 넙쭉 떡붕어 모양에 속합니다.잉어는 참붕어...길쭉
보통 양어장에 넣는 싸이즈가 50~60센치이니 어지간한 줄로 하면 100% 터져요
그랜드 맥스4호 또는 머털 변광쇠 프리미엄 4호 쓰는되요
잉어 73짜리도 터지지않고 10분 실갱이 끝에 잡았습니다. 저는 이줄도 별로하고 생각하는데요. 왜냐면 몇마리 건지면 줄이 늘어나거나 아님 찌멈춤고무로 수심체크시 오돌토돌 올라와서리....싸이즈도 맞는데...
혹시 운이 좋아 한마리잡고 두번째 잡을때 붕어만 건져도 터지지 안을까합니다.
암튼 , 저의 생각은 괜히 약한줄 썼다가 터지고 나면 바늘 찌며 등등등
한 몇분간은 욕하며 집중안됩니다.
향어는 입질이 정말 약해서 한눈끔 사이에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합니다.
정말 집중안하면 잡기 힘들죠.
한 20마리 넘게 잡아서 집앞 연못에다 너놓고 시간날때마다 낚시대 떤져놓고 손맛 보내요.
아무튼 , 뱃살부분 꼬소하니 맛있으니까요. 많이 잡으세요 .
회떠드시고 꼭 회충제? 복용하시길.....벌써여름입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 2호 원줄사용하고 그이상 하용해도 무관합니다~

향어를 주대상어로 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거 같네요~ 잘먹는 먹이가 뭔지도 불분명 합니다~ 저같은경우 글루텐으로

몇번 잡아 봤는데 재가 않은 자리에서 30Cm 앞에 투척해서 잡았습니다~ 수심은 대략 1.5정도 나오더군요~

향어는 바깥지역을 회유해서 다니는 특징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고 낚시 해보세용~ 코앞에서도 향어 나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채비는 무조건 강하게 입니다.

사이즈와 힘에서 타 어종과는 확실이 차이가 있읍니다.

조그마한 양방이 아니라면 짧은대 위주가 맞고요, 찌올림은 그리 신경 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낚시 처음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금방 적응 하실겁니다.

제 경우는 월줄 모노5~6호줄, 목줄 합사 5호, 케블러3호, 모노4호 사용하고요 외바늘 씁니다,

필요시 봉돌위에 덧바늘 달때도 있고요.

초기제압이 중요하기에 챔질은 낚시대 부러뜨린다 생각할정도로 제낌니다.

챔질후 바로 썰매태워서 뜰채에 바로 집어넣읍니다. 안그러면 옆사람에게 민폐100% 입니다.
다른분들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1,원줄은 모노줄은 4호이상, 카본줄은 2호이상 사용
2,무조건 어분을 사용하세요
3,찌 마춤은 바닥 낚시로 하실때 영점 마춤으로 하시고 입질은 밀어올리거나, 빠는입질도 있지만 정확한 향어입질은 한두마디
깜박깜박 합니다 그때가 챔질 타이밍입니다
4, 포인터는 바닥이 약간 경사가있는 곳으로 짧은대로 사용하세요. 낚시터의 구석진코너및 수초가 있는 수심이 낮은곳이 좋아요
12칸---17칸정도
5, 시간대는 해질무렵과 동틀무렵이 가장 잘됩니다 향어를 잡을려면 무조건 이 시간은 놓치지 마세요
6, 바늘은 잉어나 향어 바늘을 사용하세요(관리형은 어느정도 큰놈들만 넣음) 붕어 바늘은 약함
7,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인데 바로 집어 입니다 1시간내 최소 어분 한봉지 이상을 집어에 사용하세요
많이 할수록 돈도많이 들지만 괴기도 많이 잡네요. 저는 유료터에 가면 먼저 낚시터주변에 쓰다남은 어분을 다 모아서 집어할
때사용합니다. 돈절약

저는 위와같이 낚시를 하면 이상하게 잉어 붕어 향어 비율이 1:2:7정도로 향어의 비율이 높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회드실분에게 나뉘어 주곤 한답니다
아! 그리고 더 한가지... 여름철에는 향어가 좌대 밑에서도 잡히더라고요
ㅎ 저도 작년에 향어낚시에 빠져서 향어낚을려고 혈안이 되있언 사람인데요 ㅎ 얼마전에 첫향어를 만났는데요... 글때 그곳에서 가르쳐주신 분의 말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ㅎ
투자한만큼 나온다고 정말 어분많이 줬습니다... ㅎ (그대 아쉽게도 싼 어분을 지참하지않아;;; 아까운 마루큐 어분을 한봉 거의 다쓴;;; ㅎ 과연 효과는 있더군요... 저는 그런대 낚시터가 작아서 그런지 4칸대에서 나오더군요... 낚시대가 길고 연질을 사용해서 머 원줄 2호 모노로 어려움없이 건졌습니다... 좀 옆으로 가긴했지만;; ㅎ )
집어법은 이렇습니다.. 우선 양어장가셔서 자리잡은뒤 바로 앞으로 던지면서 조금 파인자리를 찾으세요... 한 5센치정도 더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고기가 끌려나오는 도중 몸부림치면서 땅이 파인곳이래요... 그래서 그자리에 다른분들도 분명 집어를 하셨을꺼구요... 그곳에 마찮가지로 어분위주로 집어하시면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때 어분을 조금더 잘게해서 달면 겟이죠... ㅎ 입질은 역시나 깔작대구요... 가끔 바늘이 들어간채로 돌아서다가 띠우기도 합니다... 요럴때 완전 줍는거죠 ㅎ
위에 좋은 말씀 많이 있네요..

낚시터 향어 싸이즈가 어느 정도인지가 문제죠.. 우선 향어 크기가 크다면 위에 올라온 글들을 참고 하시면 되고요..
향어 싸이즈가 45cm이하 2kg내외면 2호줄이나 불안 하시면 3호줄쓰시구요.. 1.7호줄도 문안 하리라 봄니다.
저같은 경우는 양어장 중국붕어 채비와 향어 채비 동일하게 쓰는데요.. 원줄은 1(내림할때요)~2호까지 씀니다. 모노줄을 쓰면 좀더 호수를 내려서 쓰고요 카본줄을 쓸때는 1.7~2호줄을 주로 씀니다. 뭐 향어3kg, 잉어70cm까지는 문안 하더라구요.. 내림할때 1호에 0.8호줄 써도 터진적이 없으니까요.. 단 이와 같은 경우에는 수심이 3m내외 향어싸이즈 2kg안쪽일 경우나 그렇구요..

위에 말씀 하신것처럼 향어씨알이 크고 유료터다 보니 옆사람과 붙어 있으면 당연이 쉽게 제압이 않되기 때문에 채비는 튼실하게 준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향어는 주로 물가 쪽으로 많이 붙습니다. 저도 향어잡으러 가면 다들 3.2칸대 피는 혼자서 구석에 가서 1칸대나 1.5칸대로 엄청난 마리수 올린적도 많습니다. 향어가 많다면 짧은 칸 한대 정도 펴 두시면 몇수는 하실거라고 봅니다.
미끼는 어분에 보리가루 약간 섞어서 자주 투척해 주세요 향어 입질이 낚시터 마다 틀린데 어느 낚시터는 붕어처럼 쭉 올리는데도 있고 어디는 찌를 피라미입질처럼 깜빡깜빡합니다. 자세히 보면 피라미 보다는 깜빡깜빡하는게 좀더 무겁고 방정맞게 하지 않다는게 느껴 지실겁니다. 이때 챔질해도 되구요 아니면 깜빡거리다가 살짝 올리거나 빨거나 하면 그때 채셔도 됨니다. 밑밥질은 많이 하셔야 됨니다..
향어가 물돼지라는 별명이 있듯이 입질오고 챔질이 않됫을경우 바로 떡밥달어서 던지면 다시 입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향어는 때로 많이 다니기 때문에 많은 밑밥질을 하시면 연타로 계속 나올때가 많습니다.. 어분의 종류는 저는 별로 상관 하지 않고 그냥 많이 넣습니다.. 많이 넣는게 최고인거 같더라구요.. 비싼거로 아껴서 하는 것 보다는 싼걸로 많이 넣는게 조과 차이는 훨씬 좋습니다.
미끼는 어분이 최 고 입니다 에코스패살 ~
과거 한군데 양방만 3월2주차 시작해서 10월말까지 1주만 빠지고 동일한 양방에서 낚시를 한적이 있어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위치에 따라 낚시대 칸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양방이고 면적이 넓다면 사장님께 추천을 부탁하시면 되구요 ...

(살짝 경사진) 곳부리, 코너등에서의 경험으로는 1.5칸~2칸대로 가장 재미가좋았던것 같구요 ... 곳에따라서는 4칸대 이상으로 잘나오는 곳도 있었읍니다.

줄은 4호줄 정도는 쓰셔야 제압이 되고 바늘은 10호~12호 바늘을 추천드립니다. 대물에 낚시대가 손상되면 더욱더 다시 도전하고픈 묘한 매력이 있는 낚시입니다.
타이머님 댓글보고...침이 꼴딱꼴딱~

넘어갑니다....어찌나 맛깔나게 말씀을 잘하시는지...ㅋㅋ
원줄 최소 3호,
찌를 쭈우욱 올릴때도 있지만 천천히 한마디 입질
저두 에코 추천

관리형 낚시터 잉어나 향어는
집에 가져가서 배 갈라보면 떡밥이 반....
먹기 찝찝합니다...
1. 1-2kg 정도의 향어라면, 원줄 카본3호, 목줄 케블라 3호. 그 이상의 대물이라면, 원줄 4호, 목줄 4호이상,
바늘은 10호 정도. 1.7호줄 사용은 향어에게 찌를 진상하려는 시도로 판단됨.

2. 먹이 : 에코스페셜 혹은 아쿠아텍 , 혹은 부상짜개(고무줄껴있는)

3. 찌맞춤 : 영점 찌맞춤에서 약간 가볍게.. 케미꽃이가 수면위로 나오게 찌톱을 세팅.
자중대비 부력이 좋은 예민한 찌를 사용하십시오.

4. 에코나 아쿠아텍을 사용하거나, 고무줄 짜개를 바늘에 끼운 후 그 위를 어분으로 덧싸서 투척.
특히 향어가 집어가 된 후에는 부상짜개를 사용하면 입질을 바로 받을 수 있고, 대부분 붕어처럼 찌를 멋지게 올림.

5. 입질.
- 바닥이 고르고 뻘이 아닌 경우 : 붕어처럼 올리는 입질이 많음.
- 짧은대를 사용하는 사선면의 경우 : 빠는 입질이 대부분.
- 대물의 경우 짜개를 깔닥거리며 옆으로 밀고감.
- 중국산 수입 향어의 경우 국내산향어보다 입질이 약하고 한마디 오르내림이 많음.
- 수심이 2-3미터 정도 되고 여름에 향어가 중층에 떠 있어서 입질이 없는 경우, 혹은 저수온기 하우스낚시터에서 수온이
매우 낮은 경우,
내림 낚시처럼 케블라 합사 25-30 cm 되게 목줄을 길게하고 짜개를 사용하면,(단차슬로프 낚시처럼) 입질을 받을 수 있음.

이상 충북권에서 향어낚시하던 제 경험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카레 순한맛 조금 넣어서 사용해 보세요!!
향어 환장합니다...
정말 카레가 효과있나요? 한번도전해보겠습니다....믿고.
제가 아는분이 몇일전에 릴로 하는걸봤는데...

바늘이나...원줄...다터지고난리도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원줄은 6호줄이었습니다...

한마리는 바로 발앞까지왔는데...

그런거보니까 낚시할엄두가안나더군요...
에코스페셜에 한표~~!
저는 향어낚시할때
원줄 모노필라멘트사 2호 이상
카본 케블러합사 1.5호 이상
바늘 감생바늘 1호~3호
저보다 더 예민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구~
아니면 좀더 무겁구 강하게 하시는분들도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찌는 다루마(고추찌)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찌를 다루마로 하는 이유는

다루마찌는 향어를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향어가 수입되기전 토종붕어의 시원시원하게 올리던 찌맛에
길들려졌던 조사님들이.....
향어(이스라엘잉어)가 들어오면서 헛챔질도 많아지고
향어의 먹이 습성과 양식에 따른 받아 먹는 입질로 인하여
찌 솟음이 약하고 간사해 지자 이를 보완하고자 만들어진 찌가 다루마찌(고추찌)입니다.

본래 다루마찌는 바다낚시 전용찌인 오뚜기형을 변형하여 민물찌로 개발된 것인데
찌 몸체가 굵은대신 길이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루마찌가 향어용찌로 각광 받게 된것은 찌 올림이 얌전하기 때문인데
이는 물이 잡고 있는 표면장력이 커 고기가 입질시 반응이 헤라찌보다 느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끼,,,,,떡밥은.......
제가 주로 쓰는 떡밥........
에코스페샬 어분계열 그리고 카레~~ㅋㅋㅋ
농담이 아니라 카레 써보시면 확실히 조과 차이가 납니다......
카레를 어케 버무리죠?
무척 궁금합니다.
쪽지 주시면 복받을거예요.ㅎㅎ
오래전 회집에서도 향어회가 많은 매상을 올리고
저수지 마다 향어들로 넘쳐나서 조사들에게 묵직한 손맛을 보여주던
한마디로 향어가 판을치던때 입니다
저는 장성댐 과 저수지에서 원줄 2호줄과 붕어7호 바늘로
아무런 터트림없이 향어 낚시 하고다녔습니다만.....
하물며 낚시초보 마눌이 대형향어를 걸고서 끄집어 내지를 못하니까
뒤돌아서서 낚시대를 어깨에매고 나오니...주변에있던 조사분들께 박수도 받더라구요~^^
저의 이러한 경험으로 보아서 어지간한 채비면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줄낙 하십시요
아~~그리고 어분때문에 부담많으신 조사님들 많으시죠? 어분 사료구입해서 써보심이...20k가 3만원정도인데...아주 경제적이죠.. 연장가격보다 눈에 안보이는 소품과 어분가격이 더 만만치 않은거 아시죠? 에코스페샬 공구가격이 30개한 박스 3만 5천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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