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 포럼 공통게시판으로서 낚싯대 추천, 비교 등의 정보가 제공되는 곳입니다.

[친목,자유게시판] 헐... 드뎌 저도

/ / Hit : 4208 본문+댓글추천 : 0

지금까지 정말 좋은 물건들 주고 받고 하면서 우리 월척님들 조아 조아 하면서 긍지 신뢰 이빠이 충만 했습니다 근데 드뎌 저도 낚였습니다 ^^* 아무리 저가 낚시대 이라고 하지만 버리는 급 낚시대를 분양해도 될까요 이정도면 그냥 줘도 욕 먹습니다 ( 궁금하시분 선불로 보내드립니다 확인하시구 댓글 요망 ㅋㅋ ^^*) 물론 저도 사진으로 보구 잘 확인 했지만 한계가 있잖아요 암튼 오늘 몸 소 체험 했습니다 ^^* 글구 궁금해지는데 낚시대 상태가 어느정도 되어야 분양 하는데 서로 좋을까요

낚시용품뿐 아니라 모든 중고장터에서 사고 파는것들에는 사기도 많고 문제도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것은 직거래이고,,아니면 걍 정품사야하는거 같아요.
ㅎ 낚이셨군요 항상 안출하십시요 손맛 많이 보시구요 ~
모든 사람들이 보는눈이 같을순 없지만, 제품상태의 상, 중, 하 는 일반사람들의,
상식선에서 대동소이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귀엽고 이쁘다 하겠지만,

상급품 : 새 제품에 버금가는 정도, 스크레치, 기포 등 무결점 제품
중급품 : 새 제품에는 못미치지만, 기포나 큰 스크레치는 없지만 사용상 발생할수있는 스크레치 정도인 제품,
하급품 : 제품상태가 사용한지 오래되어 세월의 흔적이있고, 군데군데 기포도있으며, 전반적인 도장상태도 불량인 제품.

이 정도로 구분하면 서로 오해 할 일은 없을것 같네요. 나만의 생각인가????
이거 급 궁금해지는데요...

호기심 발동~

종류만 맞다면..한 번 제가 받아볼께요..물론 택배비는 드리겠습니다.

택배비 버리는 셈 치고 함 보겠습니다.

쪽지로 종류를 알려주세요 ^^
다른 회원님들을 위하여 아이디
정도는 공개해야 된다고 봅니다
글쎄요 제가 낚시에 관심이 있어서 월척에서 받침틀(2단<<< 25000원)과 함께 2.1대 두대를 분양받았는데 <br/>요거이 초보가 보기에도 영 상태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한대가 뒤 마개 없구 맨위에 초리대가 쑥 빠지는 바람에 찌 건지느라고 애먹었네요 ㅎㅎ
받침틀은 다리가 너무 빡빡해서 wd40뿌려서 겨우 펴고요...
그래도 낚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
이제 2.1은 쉽게 던지니 더 긴걸 알아보고 있는중이죠.
사진과 함께 설명좀 보내주시면 제가 땡길수도 있겠네요 ^----^
생초님 글에 웃습니다..입질님 그래도 좋으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어복 충만 하세요.
야류혼님 말이 맞습니다 ^^*
좋으신 분들이 더 많타는거 !!
고민입니다 ^^* 니모닉스님께 보내드릴까 생초님께 보내드릴까...?
받으시구 헐 하는 모습을 그려보니 대박입니당 ^^*
입질왔어님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
쪽지를 드렸더니 답이왔습니다

"" 죄송하다는 말과 당연히 환불 해드린다는기분나쁘셨다면죄송합니다 절대 그럴마음으로그런것아닙니다 계좌주세요 만원환불해드릴게요^^; 낚시대는 쓰시던지 버리시던지 마음대로 하셔두됩니다 기분상하게해드린것진심으로죄송합니다 연락주세요~ ""

사기쳐서 잠수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나마 연락을 주시니 감사하네용 ^^*
그래두 상처는 치료 되지만 자국은 남네요 ㅠ.ㅠ
자국 지우는 법 하시는 분 댓글 바랍니다 ^^*
중고장터에서 전문적으로 장사 하시는 분들이 그런것 같네요.
괜찮은 물건 저렴하게 나오면 찜만 하시고 버티는 매너들.
"자국 지우는 법"

답장을 보니 좋으신 분 같으네요.

환불 받지 마시고 아시는 초보분께 주세요^^

-- 나눔과 베품이 자국을 지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내가와따님 ^^*
이것은 줬다가 욕 아니 심하면 칼 맞는다니까요 ㅋㅋ
저도 틈틈히 낚시대(준비중) 생활용품 무료로 나눠 드리고 있습니다 ^^*
거~~~ 참 !!!! 잘 됬네요 그분이 양신이 살아계신분인듯해서 보기가 좋네요 ^--------^

오해와 불신보다는 믿고 사는게 사람사는 이치지요.

설사 아니라해도 자신만은 그래야지 하며 사는 1인임다 ^----^
이정도 가격이면 욕먹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가격을 새로 조정해야 맞는겁니다
그래도 전화가 됐다는거
보통은 잠수 타는데 만원정도면
불쌍한 사람 도와 줬다고 생각하시고 봐 주심이 어떨지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