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야를 사용해보지 못햇고 프리제왕 34대는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프리제왕 32, 34, 36, 40대를 쓰다가 낚시대 업글을 위해 얼마전 모두 분양을 했네요.
프리제왕 한시즌(봄부터 가을까지)을 사용하였는데 약 20회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경질성
프리제왕이 대물대로 출시가 되었고 해원이라는 조구회사의 특징이 낚시대의 허리힘을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질성 및 허리힘 상당하다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수초나 버드나무에 걸려서 마구잡이로 당겻을때도 낚시대는 멀쩡하더군요.
보통 왠만한 수초는 아예 딸려오는 경우도 많구요. 바늘이 펴져서 빠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경질성 및 허리힘 만큼은 좋고요.
단, 경질성이 높다보니 줄매실때 혹은 찌맞춤하신다고 원줄을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34대의 4번대를 찌맞춤하다가 해먹은적이 있습니다.
※ 무게감
32, 34까지는 떡밥낚시로 사용하기에 무리 없을듯 합니다. 제가 그전에 더 무거운대를 사용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앞쏠림은 잘 느끼질 못했고요.. 36대 넘어가면 기다리는 떡밥낚시엔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지만 자주 투척은 무리가 따릅니다.
제가 44대까지 떡밥달고 해봤는데요.. 40대, 44대는 앞쏠림이 있어 들기만해도 묵직한 느낌이 옵니다. 대물대로서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팔에 근력이 저질인관계로 어렵더군요.
※ 도장
32, 34, 36, 40, 44(제껀 아니고 형이 씁니다) 모두 기포가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심각한 도장불량만 아니면 크게 문제삼지 않는편이고 낚시대 관리도 대 접을때 수건으로 한번 닦고 1년 12달을 트렁크에 처박에 놓는 스타일인지라.... ^^
※ 앞치기
앞치기 수월합니다. 40대, 44대도 무게감의 압박으로 약간의 힘은 들지만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제 팔 근력이 저질이라 그런데 저보다 팔 근력이 좋은 형은 48대도 앞치기로 잘 날리더군요.(참고로 제 손 및 손목 스펙을 말씀드리면 손은 태어나서 저보다 손 작은사람을 보질 못햇습니다. 여자라고 하더라도 저보단 크더군요.. 손크기는 17센치구요... 손목둘레는 17센치네요...ㅠㅠ)
제가 많은 낚시대를 사용해보질 못해서 좋은 정보를 드리질 못하네요....
설골 잠깐 사용햇엇고... 천궁 잠깐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많이 사용해본게 아닌관계로 가타부타 평을 내리기 힘들고 무게감과 앞치기정도만 말씀드리면.....
설골과 천궁 두대면 펴놓고 비교를 해보았는데 절번물림은 비슷했고....
스펙상 무게는 설골이 좋지만 편상태에서의 무게는 두 대가 비슷합니다. 앞치기도 어떤게 우위에 있다고 말씀드리기 힘들정도네요.
편상태에서의 무게감이 비슷하다면 설골이 앞쏠림이 좀더 있다고 봐야겠네요... 둘다 36대로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
프리제왕 32, 34, 36, 40대를 쓰다가 낚시대 업글을 위해 얼마전 모두 분양을 했네요.
프리제왕 한시즌(봄부터 가을까지)을 사용하였는데 약 20회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경질성
프리제왕이 대물대로 출시가 되었고 해원이라는 조구회사의 특징이 낚시대의 허리힘을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질성 및 허리힘 상당하다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수초나 버드나무에 걸려서 마구잡이로 당겻을때도 낚시대는 멀쩡하더군요.
보통 왠만한 수초는 아예 딸려오는 경우도 많구요. 바늘이 펴져서 빠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경질성 및 허리힘 만큼은 좋고요.
단, 경질성이 높다보니 줄매실때 혹은 찌맞춤하신다고 원줄을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34대의 4번대를 찌맞춤하다가 해먹은적이 있습니다.
※ 무게감
32, 34까지는 떡밥낚시로 사용하기에 무리 없을듯 합니다. 제가 그전에 더 무거운대를 사용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앞쏠림은 잘 느끼질 못했고요.. 36대 넘어가면 기다리는 떡밥낚시엔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지만 자주 투척은 무리가 따릅니다.
제가 44대까지 떡밥달고 해봤는데요.. 40대, 44대는 앞쏠림이 있어 들기만해도 묵직한 느낌이 옵니다. 대물대로서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팔에 근력이 저질인관계로 어렵더군요.
※ 도장
32, 34, 36, 40, 44(제껀 아니고 형이 씁니다) 모두 기포가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심각한 도장불량만 아니면 크게 문제삼지 않는편이고 낚시대 관리도 대 접을때 수건으로 한번 닦고 1년 12달을 트렁크에 처박에 놓는 스타일인지라.... ^^
※ 앞치기
앞치기 수월합니다. 40대, 44대도 무게감의 압박으로 약간의 힘은 들지만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제 팔 근력이 저질이라 그런데 저보다 팔 근력이 좋은 형은 48대도 앞치기로 잘 날리더군요.(참고로 제 손 및 손목 스펙을 말씀드리면 손은 태어나서 저보다 손 작은사람을 보질 못햇습니다. 여자라고 하더라도 저보단 크더군요.. 손크기는 17센치구요... 손목둘레는 17센치네요...ㅠㅠ)
제가 많은 낚시대를 사용해보질 못해서 좋은 정보를 드리질 못하네요....
설골 잠깐 사용햇엇고... 천궁 잠깐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많이 사용해본게 아닌관계로 가타부타 평을 내리기 힘들고 무게감과 앞치기정도만 말씀드리면.....
설골과 천궁 두대면 펴놓고 비교를 해보았는데 절번물림은 비슷했고....
스펙상 무게는 설골이 좋지만 편상태에서의 무게는 두 대가 비슷합니다. 앞치기도 어떤게 우위에 있다고 말씀드리기 힘들정도네요.
편상태에서의 무게감이 비슷하다면 설골이 앞쏠림이 좀더 있다고 봐야겠네요... 둘다 36대로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