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하면 대부분 찬반론 많이 나오죠.
개개인의 스타일이 다르니 손끝에 와 닫는
촉감또한 그러한듯합니다.
옷이 몸에 맞는 것처럼요 ~~
제가 15년만에 다시 하는 낚시라서
이제 나이 처묵어가면서 오래 쓸수 있고 후회없는
낚싯대를 고르려하는대 자금력은 부족하지만
없는 살림에 최대한 차근차근 제 수준에서 맞추어갈라고
합니다.
해원의 낚싯대에 관한 모든 정보가 궁금합니다.
숨은 고수 분들은 어떻한 낚싯대를 쓰시는지~~
숨지안고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시며 같이 즐기시는 고수분들은
어떤 낚싯대를 쓰시는지~~
다른 회사의 제품과의 비교도 궁금합니다.
낚싯대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해원낚싯대와의
비교 또한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많은 희망사항을 말씀드렸나용 ? ㅎㅎ;;
대물낚시 한다고 강원산업 큐
그런데 무거워요
은성 신수향 신수향2 다이아프렉스 명파 dhc명파
보라매골드 청명프리미엄
손에 힘이없고 떡밥 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가벼운 낚시대를 찾게되네요
손맛이 좋았던거는 역시은성 다명이 제일 좋았는데 123번이 낭창거려서 앞치기가 힘들어서 보라매골드로 넘어 왔는데 손맛이 없어요
또 고가의 낚시대를 펴고 낚시를 하면 낚시대 도난이 무서워서 걱정도되고ㅡㅡㅡㅡ
그래서 지금은 손맛은 포기하고 가볍고 앞치기가 무난한 놈을 고르다가 혜원의 풍운골드로 정착했어요
손맛은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32대가 100그람이 안돼니 다루기쉬워서 26에서 48까지 사용합니다
제가 써본 경험으로는 명파 청프와 비슷한것 같아요
제 손이 똥손이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볍고 고탄성의 낚시대는 다명이나 밤생이 처럼 손맛을 기대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주로 어떤 낚시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의경우 떡밥 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풍골이 가장 맘에 드는 대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는 대물 수초 낚시부터
맹탕지 떡밥 낚시까지 만 해보았네요.
지금도 그 두 장르를 선호하고요.
헌대 이젠 15년만에 다시 하는 낚시라서
평온한 양어장 손맞 낚시도 즐기기 시작햇고
이젠 옥내림도 배우면서 조금식 다방면으로 즐기기 시작햇네요.
그러다 보니 어떤 낚싯대를 고를지 애매하기 그지없다보니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낚싯대를 다 사용해 볼수도 없고해서요 ~~
든든하면 무겁고 가벼우면 제압력이 떨어지고.....ㅠ
어떤 장르의 낚시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전천후 낚시대를 많이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풍골이나
vip제왕 중고로
시작해 보십시요
벽개수부터
탈랜트
제왕(그냥제왕,프리,vip)
풍골..
나름 혜원꺼 애착 가지고 쓴거같습니다
팔려고 마음을 먹으면 막상 이만한게 있을까 싶고 다른거사면 뭔가 아쉽고 제왕대보다 업그레이드할려가면 뭔가 애증처럼
느껴지고 몇년째쓰고있어요
무거워서 피곤한대 고기걸면 진짜 든든하고 노지물돼지향어60 강잉어 70까지 걸어도 다른낚시대도 버틸수있겠지만
낚시대에 불안함이란 없었습니다 오히려 좀 부러저야 명분을 삼아 업그레이드 하죠 ㅎㅎ
하지만 고기없이 꽝치고나면 그때처럼 낚시대 보기싫은적 없네요 무겁도 어깨아프고 ..ㅎㅎ
그래서 써브대로 가볍고 말그대로 붕어전용대를 사용중입니다 그래도 정출이나 1박할땐 제왕을 꺼내게 되네요
대물대로 제왕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오래 되었으나 거친 수초낚시를 하면서
단 한번도 부러진적 없고 듬직합니다...
노지 80cm 잉어 걸어낼때도 든든했습니다!
써보니 강도 무게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