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단한거라 별것도 아닌데 이런걸 올리려니 좀 뭣합니다.
먼저 수온계를 수족관가계에서 구입합니다----500원
준비재료입니다---- 찌통은 찌구입후 굴러다니던것
완성된 모습입니다. 설명이 따로 없어도 간단한거라 충분히 아실듯~
윗부분 대형도래는 고리봉돌에 끼워 투척하기 위한것입니다.
500원짜리 수온계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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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를 수온을 잴 수도 없습니다 )
집에서 물속에 담궜다가 수온을 잰 후 한번 보세요.
수온과 외부 온도 차가 심하면 온도계의 변화가 극심합니다.
꺼내는동안 내려(올라)가고, 보는 동안도 내려(올라) 갑니다.
오히려, 물가에서 물 온도를 측정하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전자식(디지털식)으로 하여도 센서의 선 길이를 늘려 줄 수도 없습니다.
이유인즉, 선의 길이(저항 발생)도 온도의 편차에 영향을 줍니다.
그냥 물가의 온도를 재시고, 투척 위치의 수심을 생각하여 1m당 1도씩 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바로 만들어 봐야 겠네요.
물의 유입으로 정확한 측정에 한발 다가가지않을까요
물론, 온도계보다 약간 여유 있는 찌통으로 만드시고요..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거 많이 있었는데 ㅠ.ㅠ 다 벌렸는데 저렇게 쓸줄이야 ㅠ.ㅠ
아 모아둘건디 ㅠ.ㅠ 젠장 ... 나두 만들어야지 ㅋㅋ
통에넣어서 만든것과
직접 물에넣은것이 온도차이가 약 3~5도정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길 ^^ ㅎ
바로만들어 봐야겠네요.
참고로 유리제온도계에는 최고최저 온도계란게 있는데요 ㅎㅎ 최고점에서 표시가 되고 최저점에서 표시가되는 ㅎㅎ
그걸 이용하시면 좀더 편할꺼에요 ㅎㅎ 홀드기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ㅎㅎ
우선 아이디어 멋지십니다.
실용성은 글쎄요.....
저항식같은경우엔 2선식 3선식 4선식 이있고요 이경우 3선식과 4선식은 길이에 관계없이
선보상이 되어 관계없습니다.
열전식 센서는 길이에 구애를 받지않고 저렴한데 대신 온도차이가 쩜나네요 ㅎㅎ
아참 참고로 센서 온도 정확한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실험은 우선 끓은 점 100도 아시져 ㅋㅋ
그리고 얼음 (믹서로 갈아서) 과 물을 대략 5:5로 하시고 머 얼음이 더많아도 상관없음 ㅎㅎ
그러면 전문용어로 빙점이라는 것이 만들어지는데 0도입니다. ㅎㅎ 거의 표준이라고 보심되요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
2종류만 있는 줄은 몰랐네요.
엇그제, AVR을 이용해서 디지털 온도계를 두개 만들어 보았는데... (각각 5천원 들었네요...)
센서는 LM35, DS1820를 이용했지요. 잘 아시죠. ^^
저는 저항식인지, 열전식인지 모르고 만들어서...
Th를 사용하지 않아서 아마, 님이 말하는 열전식인가 ^^
물론 보상되는 제품도 있지요?
즉 문제점을 해결하는 제품은 많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은 제품을 한도로 하여 문제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전문가가 나서면, 얄팍한 지식의 소유자는 세상 어는 곳에서도 발 붙일 곳이 없지요. ㅠㅠ
센서 온도 정확한지 알려면, 일단 칼브레이션을 위한, 기준치 측정기가 있어야 겠지요.
왠만한 전자 측정기(전압계, 오실로스코프......)를 검증해주는 곳에 가서 검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인증시 돈이 제법 들었지요 ^^
"빙점"이 전문 용어인가요?
싼 가격에 이 정도 응용 추천합니다^^
잘보고 배워갑니다..
근디 온도계는 온도가 잘맞아야 하는데 온도까정 잘 맡는지...
한번 만들어 보고 확인해 봐야겟네요
또 한수 배워갑니다....
위에서 회원님들께서 지적 하셨듯이 수온계를 물에 담궜다가 꺼내면 분명 케이스 두께와 물에 담근 시간차로
인해 물 속의 온도와 물밖의 온도차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림에서 보듯이 상부의 검은 고무 캪 바로 밑에 돌아 가면서 볼펜 심 굵기(약 2~3mm) 정도의 구멍을
십자 방향으로 동그랗게 4개 정도를 뚫어 주면 온도계를 물에 담궜을 때 그 구멍을 통해 케이스 속으로 물이 들어가
온도계 전체가 물에 잠긴 상태가 되므로 온도계를 물 밖으로 꺼내는 동안 온도계 속에 들어 있는 물 온도는
생각 만큼 그렇게 빨리 변하지 않습니다(말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군요)
한번 시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수온을 알면 훨 낫지...
사진 자세히 보시면 찌통에 직4각형으로 길게 뚫려 있는 부분이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넣고 꺼내는 동안의 온도 변화를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손끝으로 느끼는 수온보다 싼 가격에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