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mcessii(람세스)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 방영된 낚시 TV에서 얼음 낚시에 관하여 방송을 하였나봅니다.
현재 어떤 무식한(?) 티비에서 그런 꼴을 시청자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하였나 무척이나 궁금합니다만 확인하지 못하였기에 항의를 할수도 없고 ...
참으로 답답합니다.
얼음 낚시를 하면서 구멍내놓은 곳의 수면에 살얼음이 끼어서 낚시하기 힘들다고
휘발유를 뿌려가면서 살얼음 방지를 한다 하더군요..
세상에나.. 이런 꼬라지를 방송에서 보여주다니요..
뭐하는 녀석들이 방송을 만들었는지... 그따위 생각밖에 못하다니 아쉽습니다.
한사람, 두사람 하는것도 모자라서 전국의 얼음판을 오염시키라고 권장하는건가요?
그 휘발유가 물에 사는 생물들에게 얼머나 치명적인 독극물인지 생각도 안하고 낚시 하면서 뿌리는건가요?
그 휘발유 먹고 병들어서 자란 붕어, 잉어, 메기, 빙어.... 참으로 깨끗합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곳에 글 몇자 부랴부랴 남기고자 와서 글 남깁니다.
부디 부탁입니다. 얼음낚시 할 때 수면이 빠르게 언다고 휘발유 뿌리시는분들..
가정집 수도관 얼까봐 걱정 안되십니까?
댁의 물탱크의 물이 얼까봐 걱정됩니다. 휘발유 뿌려서 어는것을 방지하시고
그 물로 밥해서 맛나게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날에 설사, 복통, 두통, 구토 증세가 없는지 한 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심하면 죽기까지 할겁니다.
휘발유가 얼마나 위험한 물건인지 모르시고 사용하는건가요?
여러수십종의 독극물질들이 포함되어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장기에 축적되면 사람에게 치명적입니다.
덩치 큰 사람들에게 이정도인데.. 하물며 덩치 작은 생물들이야... 그것도
그 물을 마시고 자라는 물속 생물들에게는 사형집행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수면에 얼음 얼면 얼기 전에 뜰채로 걷어내시고 그래도 얼면
그만큼 입질이 없었으니 다른곳으로 이동하셔서 구멍 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운 겨울 가만히 있으면 동상도 걸립니다.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살얼음 어는 것을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휘발유 뿌리지 말아주세요.
결국 뿌리는 자신의 입으로 다시 돌아갈 뿐입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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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도 붙는다 하는데 그건 어떨런지?
조금 귀찮더라도 얼음 뜰채로 건저내심이 좋을듯~~
한번만 더 저수지에다 휘발류 부으면 니~~ 아가*에다 붓는다!!!!
혹시 위의 람세스님 글을 보신 님들 중에 그방송보시거나 아시는 분은 꼭 여기에 올려주세요. 안그래도 쓰레기 문제로 전체 낚시인이 매도당하는데 이런 말도 안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혼자만의 죄이지만 그것을 방송하는 방송국은 전 국민적인 죄입니다.
꼭 밝혀서 그 방송을 삭제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동절기에 연탄한장 아까워 아니 없어서 벌벌 떠는 우리 이웃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비싼 휘발류를 이따위로 버린다는 것은 정말 죄악입니다.자신만의 취미생활도 좋고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자기 자신보다는 이웃과 내가족을 조금이나마 배려하시는 마음을 가지신다면 그 취미생활이 더 즐거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처구니없군요 개**들 같으니...........
월척회원님들이 가만이 있으면 안되지요
그 넘의 xx리에 휘발유 끼얹어야 정신을 차리지.
XX놈들
메틸알코올이라고도 한다. 분자식 CH3OH. 분자량 32.04, 녹는점 -97.78℃,
끓는점 64.65℃, 비중 0.7928. 메탄의 수소원자 1개를 히드록시기 -OH로 치환한 것으로
간주하여 메탄올이라 한다.
또, 전에는 목재의 건류에 의한 목초액(木酢液)에서 얻었기 때문에 목정(木精)이라고도 한다.
천연색소·알칼로이드·리그닌 등에 디메틸에테르의 형태로 함유되어 있고,
또 살리실산이나 안트라닐산의 메틸에스테르의 형태로 자스민유 속에도 함유되어 있다.
독성이 있는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에탄올 비슷한 냄새가 난다.
물·에탄올·에테르 등에 임의의 비율로 섞인다. 가연성이며 인화점은 16 ℃이다.
백금흑분·산화구리의 존재하에 산화시키면 포름알데히드로 되고, 더 산화시키면 포름산에서 이산화탄소로 된다.
【메탄올 중독】 예전에는 공장에서 흡입성중독(吸入性中毒)이 많았으나 지금은 잘못 알고
마심으로써 일어나는 경구성중독(經口性中毒)이 있을 정도이다.
중독량은 10g 이상이며, 치사량은 30∼250g이라고 하지만 개인차가 크다.
공기 속의 허용한도는 200ppm이다.
체내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및 포름산으로 분해·배출되는데, 술(에탄올)에 비하여 더디고,
축적되어 산성혈액증을 일으킨다.
잘 취하지 않으며, 만취되기 전에 혼수상태에 빠지고 숙취(宿醉)가 심하다.
일반적으로 두통·현기증·구토·복통·설사 외에, 항상 시력 장애가 일어나 눈이 침침해지고 눈이 머는 경우가 많다.
급성 증세가 없어질 때까지 차광(遮光)할 필요가 있다.
증세가 심할 때는 마비상태가 되어 청색증·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한다.
목숨을 건진 경우에도 안정피로(眼精疲勞)나 동공확대(瞳孔擴大) 등의 후유증이 생긴다.
조기에 2∼4ℓ의 탄산수소나트륨 수용액(중조수)으로 위를 세척하는 외에, 알칼리제(劑)로 산성혈액증(酸性血液症)의 치료를 하여야 한다.
매우 유독한 물질입니다. 보통 알코올램프에 불 붙이는 용도로 메탄올(메틸알콜)이 사용됩니다.
메탄올(메틸알콜)은 에탄올(에틸알콜)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