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만들지도 않았고....
개인적으로 물건을 만들어 쓸 것이면 기존에 판매품보다 획기적인거나
활용도 면에서 훨씬 뛰어나거나....비용의 차이가 엄청나게 발생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면
그냥 사서 사용하는 것이 이익이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요즘 눈여겨 보는 것이 붕어하늘에서 만든 비어천 동반자라는 것입니다...
은근히 쓸모 있어 보이기도 하고....경사면에서는 다리 조절도 가능하고.....
그런데 그것이 참...생각해보니...아주 간단하게 가능 할 듯 합니다...
일단 높이 조절 가능한 뒤꽂이를 2개 준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고기 구워먹을 때 쓰는 그릴을 가로 세로 비율이 다른 그러니까 직사각형 모양으로
적당한 크기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뒷꽂이를 그냥 땅에 박고...뒷꽂이 위에 올려 놓고 쓰는 것이죠...ㅡ.ㅡ
너무 허접할까요??
가운데가 너무 힘이 없을 듯 하면...가운데 보강재를 하나 대주면 좋을 듯 싶은데...
너무 어이없는 생각일까요??
그냥 요새 비어천 동반자에 꽂혀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물론 어쩌면 좀 많이 허접할지도 모릅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물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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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이즈의 알루미늄판을 이용하시고, 뒷꽂이를 볼트 너트로 고정하여 사용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고정은 석고보드용 나사( 나사 가운데 또다른 나사가 들어 가는 형태의 나사)와 같은 모양의 볼트를 이용하여
뒷꽂이를 고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없어도 무방하지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을 한데요.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비어천 동반자라는 것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이구요...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지요....
지금 제각 생각하는 것에서는 가격이 5000원 선이면 될 듯하여서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고기 구울때 쓰는 철망으로 된 불판을 3장 연결해서 ㄷ 자 모양으로 만들어 비어천을 혹은 모포를 둘러 쓰시더군요
저도 그걸 보구 만들어 쓰는데 이동할때는 의자에 넣을수도 있고 가볍고 나름 좋더군요..
난로열에 의해 비어천(모포) 이 누는것도 없고 ..
챔질시는 살짝 위로 걷으면 되구요..(대물낚시인만큼 예신후...)
불판 : 3장 약 5000원(?)
불판 연결 고리 : 문방구 가서 10개 300원정도..
연결고리는 납땜으로 한방 붙여주면 떨어지지도 않고 좋습니다. ^^;
그러나 이를 충족하는 기성품은 가격도 그렇고 꼭필요한 기능이 없기도해서
개개인이 필요에따라 만들어 사용하는것들이 있는데
모양은 좀 허접하더라도 사용자가 만족하면 그뿐이라 생각합니다.
이 또한 재활용이니 간단히 만들어서 사용하는것도
낚시하는데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그림 잘 나오면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약간 부실한 면이 적지 않다는 것이 문제점인듯 합니다..
이왕이면 50센티 쇠자도 하나 달아서 계측도 할 수 있게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될지...^^
즐거운 낚시 하세요....
안쓰는 내림좌대(소자) 있어서 의자 앞에 펴 놓으니 여러모로 쓸모 있습니다.
발을 올려 놔도 꺼떡 없고... 때론 이슬이한잔하는 술상으로~~^^
난로 놓고 모포덮어도 아주 그만입니다.
여러모로 강추입니다.
실패든 성공이던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실패하였더라도 자꾸 만들다 보면 남들이 생각치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않을까요..
제가아는 지인분도 생활용품 아이디어제품으로 3년만에 10억을 버셨습니다..
지금은 중소업체에 기획상무이사까지 발탁되셨구요..
아이디어 잘만 활용하면 멋진인생이 되더군요..
아까워 장바구니에 담았다 취소 하고를 10여차례 한거 같은데 아직 구매 전입니다.. ^^
낚시대 살때는 200만원 돈을 아무렇지 않게 쓰게 되던데.. (계획중이 었던거라 그런겁니다 저 찢어지게
가난합니다.. 유일한 보물이 낚시대 입니다) 동반자 하나 살라니까 어찌나 아깝소 손이 떨리던지
아직도 못 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 편안해 지기 위한 물건이라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