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밤낚시후 철수할때 마디부분이 얼어서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량의 비라도 내리면 새벽녁에 얼어붙어서 곤란할때가 많은데
특히 밭침대가 말썽이더군요
아마도 물기가 흘러 들어가기 쉬운 각도라서 그런가봅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저는 겨울철에는 핫팩을 몇개준비 합니다
밤중에 필요할때 몇개 사용하고 철수시 장비 접을때
핫팩을 수건에 감싸서 사용하면 얼은 부분도 쉽게 들어가고 손시려운것도 해결되고 그만입니다
수건을 잘라서 벙어리 장갑처럼 몇개 만들어 다니는데 .........ㅎㅎㅎ
아직 남은 케미가 많은데 핫팩사~러 가야지~ㅎㅎㅎ
헌데 철수시 저수지 물이 얼면 어떡허나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12-14 10:37:10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겨울철 낚시대와 받침대 접을때 핫팩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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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지나가는 붕어가 한마디 쏘네요
겨울인데 우리도 좀 쉬자!
제발 겨울엔 쉬게 해 달라고요ㅎㅎㅎㅎㅎㅎㅎ
첨에는 난로를 사용해서 얼거나 성에낀 부분을 녹였는데 손시럽잖아여
그래서 이방법을 사용하니 손시려운것도 해결되고
대에 남은 물기제거도 그냥 수건으로 닦는것보다 완벽하지는 않치만 그런대로 괞찮구요
지는 눈꺼풀에 뭐가 씌였는지 시퍼런 케미 불빛을 않보면 금단현상이 생겨서
수면에 얼음이 얼기전까지는 밤낚시 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결빙되면 바람없는 날을 골라 얼음 밤낚시까정 ㅎㅎㅎ
붕순아!
올 겨울엔 싸돌아 다니지 말고 지발 동면쫌 해라
느그들이 나를 자꾸 나를 유혹허니 네 기냥 지나갈수가 없구나
모래알 같은 핫팩이 더 좋아요
낚시대나 받침대를 감쌀수 있어 용이합니다
그러나 재활용은 안된다는거~~밑줄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