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근 제가 조카를 통해 월척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이곳 저곳 올라온 좋을글과 지식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어보고 제가 알고 있는 낚시상식이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이렇게 용기를 내어 봅니다.
나름대로 알고 있는 낚시노하우를 주기적으로 올려드릴테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 1장 _ 붕어 체고에 대하여...
일전에 월척지식란에 올라온 글을 보고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는것과 제 생각이 다소 다르기에 올려봅니다.
첫째, 외례종인 베스나 블루길이 산제한 저수지에서는 붕어 치어와 새우등이 소멸합니다.
외례종이 들어오고 난뒤 몇년이 흐르면 8치급 이상만 남아있다고 보는데요.
이렇게 되었을때 붕어의 주 먹이는 뻘과 말풀새순, 플랑크톤 등이 풍푸하게 됩니다.
반대로 외례종이 없는 곳에서는 잔씨알의 붕어가 많은 곳에서는 뻘,수초,미생물등이 많이 소모됩니다.
그리고 흡입과 뱉음을 반복하면서 깨끗이 많들지요. (붕어가 상처를 입었을때 뻘이 약이 됩니다.)
붕어들이 날씬하다는곳은 특히 계곡지인데요. 붕어가 잘 빠졌다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잘빠진 계곡지 붕어가 있는곳은 낮에 지렁이 낚시를 해보면 그 개체수를 확인할수 있을 것입니다.
계곡지는 수초분포도 적고 뻘층도 적어서 먹이감이 현져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주 먹이는 연안의 새우나 참붕어등이 주 미끼가 되기 때문에 계곡지는 갓낚시가 잘되기도 합니다.
허나 베스나 블루길로 인하여 잔씨알이 없어질 경우에 저수지 바닦에 이러한 먹이감이 많이 남아 있게 됩니다.
이때 개체수는 줄고 큰 붕어만 남게되고, 먹이감이 풍푸하여 체고가 커지는 것입니다.
물론 붕어 자체의
외례터 하면 터쌘곳임을 누구도 부인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터가 쌔진 이유는 개체수 문제도 있겠지만 또하나의 이유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화되지 않는 물입니다.
외례종이 있는 저수지는 대형지가 많지요.
잔고기가 없으므로 뻘과 감탕 그리고 삭은수초와 새순등이 많고
이런곳에는 갈수기에도 바닦을 잘 들어 내지 않습니다.
이런곳에서 바닦층이 뻘과 감탕으로 두텁게 되고 미끼 함몰이 많아집니다.
인터넷이나 낚시TV에서 자주 나오는 말들이 있지요. 저는 그것을 보고 웃고 있었답니다.
붕어가 자신이 체고를 키운다고요? 크고 싶다고 빨리 크거나 혼자 체고를 키웁니까...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잔고기가 없기 때문에 먹이감이 풍부해서 체고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베스가 따라 다니면 안잡혀 먹히려고 체고를 키운다" 그 반대가 아닐까요? 운동을 많이하는 붕어는 날씬하지요.
깊은 수심층의 바닦에는 외례종이 특수기를 제외하고 잘 접근하지 않는 수심층인데요.
이런 곳에서는 붕어의 먹이감도 많고 체고도 키우고 그곳에서 연안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터가 더욱더 세지는 것입니다.
붕어의 형태를 자우하는 요인중, 각각의 유전자가 다른 것도 부인할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베스터가 되기전에는 날씬한 붕어도 많았다는 것을 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물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착각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옥수수 미끼를 큰바늘에 2~3알씩 끼우고 투척했을때, 위에 언급했듯 뻘이나 감탕에 묻힐 활율이 많습니다.
투척후 미끼를 회수 했을때, 모두들 바닦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 미끼는 감탕에 묻혀 있다가 회수했을때 옥수수 미끼가 뱅글뱅글 돌면서 씻겨져 나오는 것입니다.
" 바닦이 좋다 " 라고 오판할수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베스터에서 터가 쌔다고 모두들 알고 있듯, 그만큼 잔챙이나 새우등이 감탕을 정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미끼 함몰 확율이 많은 것입니다.
예를들어 막걸리를 생각해보세요.
흔들어서 먹을때는 막걸리지만 장시간 그냥 두었을때는 4분에 1정도는 바닦에 깔린모습을 보셨지요?
그런 현상을 낚시와 접목시켰을때는...
흔들어 놓은 막걸리는 새물유입흡사해서 감탕을 쓸러내거나 바닦에서 흔들어 놓기 때문에 낚시가 잘되는 것이고 ,
장시간 두었을때의 상황은 삭은 수초와 감탕등이 바닦층에 깔려있기 때문에 미끼 함몰이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요즘철에 깊은수심층을 공략하실때 수조통의 찌맞춤으로 낚시를 했을때
만약 3미터 수심층에서는 원줄의 무게가 3배가 되므로 다시금 찌맞춤을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더욱이 굵은
카본줄이지 않습니까.
대물들은 어느정도의 이물감이나 찌맞춤에 둔하다것을 정석으로 알고들 있습니다만.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의 낚시는 많이 예민하고 미끼함몰도 없지만, 대물들이 씹어만 놓고 간 옥수수 알갱이를 보면 대물들이 느끼는
이물감의 정도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요즘철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어느 저수지든 부엽수초들이 가라 앉아 있는데요. 그리고 물색이 좋다는 우유빛 물이 거울 처럼 바끼게 됩니다.
그 삭은 수초와 감탕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냉수대가 생기면서 웃물이 맑아 지고 위에 떠있떤 삭은 수초 혹은 뻘, 감탕등이 바닦층에 깔리게 됩니다.
저수온기에 낚시가 힘들어 지는 요인은 붕어의 활동도도 떨어 트릴뿐 아니라 이러한 이유도 한몫하게 됩니다.
제 낚시는 특히 외례터에서 특효가 있는데요. 이유는 감탕에 묻히는것을 최소화 하고,
한바늘을 띄어 놓기 때문에 붕어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호기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붕어가 내미끼를 접근하기를 기다리는 낚시보다 붕어를 찾아 다니는 낚시를 하기시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 2장에서는 더욱도 좋은 내용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탕속에 붕어밥상을 묻어놓고 밤새도록 고사지내지 맙시다.
P.s 안녕하세요. 붕알입니다. 옆에서 불러주는데로 타자 치느라 힘들었네요ㅠㅠ*
하지만 옆에서 들어가며 적은것이 저에게는 뻐가되고 살이되는 낚시지식이네요.
요즘 삼촌께서 신이 나셨습니다.
월래 낚시인과 담소를 나누거나 토론하는 것을 무지 좋아하셨던 분이라서 이곳 월척에 노하우를 적는게
기쁜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린다고 하시니 잘못된건 질문과 토론을 통해 서로서로 공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 피곤... 집에가서 후딱 자야지 쑹~~~
나의 낚시인생, 나의 낚시 노하우 _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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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상당하실것 같습니다^^
저같은 초보는 엄청 기대가 되고 많은 공부가 될것 같읍니다
우선 한가지만 여쭈ㅓ 보겠읍니다
저는 대물찌밖에 없는데 찌맟춤을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내일 출조해 시험한번 해볼려구요
추천 한방 날립니다
고수님에 저력이 묻어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 기원합니다
붕알님 타자치느라 고상했심더..............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선배님의 연구 대단하십니다..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진화하는 대물낚시를 추구합니다.
선배님들이 이어오신 경상도 지방의 대물낚시에 저의 경험을 더해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려
연구하고 생각하고 즐깁니다.
개인적으로 올림의 맛을 추구하기에
다르지만 저도 많이 연구하고 배우고 노력해서
훝날 선배님과 같은 자리에서 낚시할 좋은 날을 기약합니다.
좋은 글 좋은 연구 감사합니다.
당진에 미스터꽝입니다..
글 읽고 와~하는느낌이 들더군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올려주시기바랍니다...
월척에 활동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반복되는 실험과,경험,노하우를 많은 분들에게 나누어주시길 부탁 드려봅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원치않으시면 바로 삭제할께요.
초지일관 떡밥 낚시만 고집 하다가 대물 낚시를 해본것이 몇번 되지를 않고
입질도 몇번 잡은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읍니다만 무척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대물낚시는 별로 해보진 않았지만 얼음낚시를 즐겨다녔기에
"뻘"에 미끼가 묻힌다는 말씀에는 무조건 공감 합니다
찌 역시도 바닥에 안묻히게 쓰신다는 말씀에도 공감이 가구요
앞으로도 낚시 노하우를 공개 하신다니 많이 배우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편도 잔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요즘 새로운 공부꺼리가 생겨 즐겁습니다.. ^^ㅣ익
추천 1방이요.. ^^ㅣ익
다른 조우들의 생각이 내생각보다 우수하다는 것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2탄 기대합니다.. 추천 꾹~~
가벼운게 맞다, 무거운게맞다.
줄이굵다,가늘다.
바늘...
찌...
내가옳고, 니가틀리다.
저역시도 그중에 한사람(지금과다른아이디^^)
지금은 많이조용해졋지만...오래전 실전실력보다 입만 고수님들도많았지요.
낄데안낄데안가리고 댓글참견하시던 댓글만 고수님들도...
그때 "낚시는 이게 정답이다~"라고하여 많은 초보분들을 신도(?)로 만드셧던님...지금은 슬그머니 사라지셧네요...
그걸믿고 그대로따라하시던 그때의초보님들도 이젠, 자기만의 낚시를정립하여 낚시를즐기시는 님들도 계시죠^^
그리고, 지금아무말없이 숨어(?)계신 진짜고수님들도 계시고...
연밭에서 도대체 어떤채비를써야할까 연구한답시고 요즘 잠수장비가지고 후배델구 연밭채비 연구탐사중입니다.
저 역시나 책이나 낚시TV,인터넷 못믿어서요...
"구미오태철물점"님의 글에 오랜현장경험의 맛이묻어납니다 만, 염려가 됩니다...
솔직히 몇몇글은 좀 수위가위험(?)할듯^^...(책이나 낚시매체에서 이렇다고 한것을 아니다라고 하신글..)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시는 뜻은 충분히 알겟지만,
오래전에 떠나시던분들이 생각나서 괜한참견을 하네요...
글재주가없어 제뜻이 태클로 비춰질까.. 소심함이드네요.
저의 낚시주관은
"쉽게하자! 그리고, 함부러 하지말자!!" 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찌의 부력은 상황에 따라 가능한 가볍게(정 부력) 사용쪽입니다.
피에수)
붕알님 수고많으시네요,잘 계시죠~^^, 고수삼촌께 비법전수받으시느라 요즘 뜸 하신가보군요...
고민했던 것들을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셨군요!
공감가는부분이 많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한방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좋은 지식이담긴내용 감사드리며
향후 더 좋은 지식으로 여러 월척님들에게 도움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좋을글 잘 읽고 갑니다.^^
다음글 기대가 큽니다....
건강 하십시요...^^
2탄이 벌써기다려집니다
특히 입질이 없을때 수경쓰고 내 떡밥이 어떤상태인지 물속에 들어가 보고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붕어가 잘나오면 이런 모든 고민은 없어지지만 붕어가 안나올때는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더군요
붕알님과 붕알삼촌님의 노하우를 배워 보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사진에 모니터에 대물!! 이햐~~ 멋집니다 ㅎㅎ
좋은글 귀담아 들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다음글 기대하겠습니다.
다음편 마중나가 기다려 봅니다.^^
선배님의 오랜세월 노하우가 담긴
2탄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1탄에이어 2탄 무지 기다려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좋은 정보,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겨울 공부많이 할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2탄이 기대 됩니다~
늘 안출 하시길~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으하하
저수지에서 뵙다가 여기에서 뵈니 반갑네요^^
수해전에는 거의 매일 마주보며 찌불을 보곤 했었는데~~
잉어 산란할때 보트 노로 손맛보시는거 지금도 재미난 기억이네요 ㅋㅋ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멋진글 잘봤습니다
전 예전부터 붕어체고는 '종자'라고 생각했거든요
부모가 농구선수면 아들딸도 분명히 키가 클것이다 요런생각 낄낄
물론 예외없는 법칙은 없겠죠^^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수고하세요^^
붕어의 체고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다른 의견을 적어주셨는데요.....
상당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말씀같습니다.
저도 곰곰히 생각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고수님 덕분에 제 내공도 더불어 상승을 하겠습니다^^
좋은 글귀 감사드리면 2탄을 기대하겠습니다.
_(__)_ 꾸뻑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갑니다...
2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철물점 근처에 울 매형집이 있어 몇번 철물점으로 물건 사러 가곤 했는데,
개도 아주 멋지구요.사장님 듣기로는 붕어낚시 완전 고수라고 하시던데요.
보트도 2대씩 가지고 다니시구요.
이렇게 인터넷 사이트에서 안면이 있는분을 만나 즐거워 글을 남깁니다.
그럼 즐낚하세요.
역시 내공이 깊으시니 뭔가 다르시네요 조황 사진과 붕알님의 글 아주 잘 읽었고 또 기다려지게 되네요
어쩌면 저도 내년봄쯤에는 놀림낚시를 하고 있을수도 ..
2탄 손꼽아 기다립니다 ..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갑니다
다음 2장도 기대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조금더 일찍 올리셨다면 올해 꽝은 면했을 건데.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님의 소중한 정보가 우리 낚시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2편이 참 기대가 됩니다..
님의 노하우 덕분에 벌써 내년봄이 기다려 집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바라만 보아도 내공이 싸이시는 그런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의 노하우를 배울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사히 잘읽고 있습니다.
생각많은 저에게 너무나도 공감이되는 글들로 일러주심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아라하는.. 계곡지에대한 횟님들의 수많은 편견과 오해들이 님의 경험으로인해,,
약간은 정리가 되실듯합니다.. ^^
걘적으로 주로,, 배스가 있는 산속계곡지를 좋아하는 이유중하나는..
잡어나 잔씨알의 초토화로 인한,, 제 좋아하는 예민한채비의 즐거움때문 이랄까여??
말씀하신데로,, 배스의 자생은.. 터에 8치급이상의 대물만이 생존하게 되어(붕어경우)
이런곳에서의 감당하지 못할만큼의 찌올림눈맛을 아시는 꾼님들께선 또한 이런 터를 즐기실겁니다..^^
이런 곳에선 생미끼겸용 대물떡밥찌(70~85센티, 부력10~12호가량)를 사용하며,, 이런찌로 이런곳에서의
찌맞춤이라면..??,, 님 만은 아실듯하군요..^^;
거론하신 말씀중,, 전 오직 외바늘만을 사용하지만.. 그러한 뻘층이 제 미끼를 감히, 함몰시켜놓진 못합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간혹 저와같은 스타일과 외봉찌맞춤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대물하시는 꾼님들또한
상당히 많이 있다.. 사려 되기에~~ ^^; 요런곳에서 거짓(??)없는 외바늘의 찌올림이란~~ 참 멋지죠^^
글을 쭉~ 읽으며,, 가슴에 와 닿는 좋은 말.. 많이 묻고갑니다!!
간혹,, 이곳 월척서.. 토론이나 논리성 댓글로인한 꾼님들 서로간의 의견충돌이 생기곤 하는데요..
때론 전혀 경험과이해성없는 댓글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할때도 있더군요..(무조건 우김??ㅋ)
다음에 이런 논리의 장이 펼쳐지는 날~ 감히,,구미오태철물점님과 재미난 논쟁을 펼쳐보고 싶어지네요~~(죄송) ^^;
앞으로 " 붕알님 " 께서 힘드실듯~~^^
다시한번,, 님의 이해성있는 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
까마득한 후배조사,, shimanoman 올림!!
아~~ 낚시가 이렇게 피곤할 줄 알았더라면 애초에 시작을 안 했을텐데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
붕어의 체고에대해서 저와생각이 일치하군요. (반갑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