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케이스에 칸수를 표기할때 요즘은 오바라크, 야광테이프, 전사지 붙이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조사님들 대부분 화이트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고요...
글씨 잘쓰고 모든 칸수의 숫자 크기가 일정하면 나름 깨끗하고 보기도 좋습니다만,
대충 숫자만 알아보게 들쭉날쭉 써 놓으면 지저분하게 이를데 없지요.
특히 중고 낚시대 구입하면 화이트로 거의 떡칠 수준인 것도 있지요. 낚시대는 깨끗할지언정
케이스가 그러면 왠지 찝찝한게....
그런 지저분한 화이트를 쉽고 깨끗하게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릴려 합니다.
아시는 분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해 글을 안올리려 했는데 모르는 분들을 위해 TIP을 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면서...
지우개를 사용하면 깜쪽같이 잘 지워집니다. 아주 깨끗하게요.
제가 아세톤으로도 지워 봤고 신너도 사용해 봤는데 표면에 숫자 얼룩이 그대로 나타나더군요.
케이스 쟈크를 열어 펼쳐서 평평한 바닥에 대고 수회 문질러주면 신기하게 지워집니다.
케이스 표면이 헝겊같이 거칠한 것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표면이 매끈한 레자 재질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신수향, 수파 등 낚시집입니다.
화이트로 지저분한 케이스를 가지신 분 깨끗하게 지우시고
새롭게 칸수 표시해보시길...
낚시대 케이스에 쓴 화이트 쉽게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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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낚시집에 페인트마카펜으로 칸수 표시 했다가 지우려면
WD40을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 내 보세요
신너나 휘발류는 낚시대케이스의 껍질을 손상케 하지만
WD40은 전혀 그런 것이 없이 아주 깨끗하게 지워진답니다.
참고 하세요 ^^
저도 잘못해 놔서 항상 꺼림칙했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추천 한방^^
글씨가 엉망이어서 저걸 우짜노 하고 걍 썼는데
지우고 다시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모기에 물렸을때 바르게 가지고 다니시는
물파스로 몇번 문지르면 지워 집니다
지우개.. 물파스..
전부다 지우고 다시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전에 신수향케이스 화이트 지우려고 아세톤썼다가 시원하게 케이스비닐까지 벗겨버렸네요 ㅎㅎ
좋은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5분만 청소 ,,, 꼬~옥 ^^
고맙습니다.~~
물파스는 약간의 효과가 있네요
모두다 만족할만한 상태는 아니네요
페인트 마카는 잘 마르지 않아 낚시집에 자꾸 묻고
화이트는 아차 잘못하면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아
아예 청태이프로 그위를 가위로 짤라 잘못쓴 글씨위에 붙여놓고 다시 써보았습니다
잘못되면 또 잘라서 붙이고 아음에 들때까지 자꾸 써도 문제없습니다
나중에 드는 생각은 처음부터 청태이프를 가위로 잘라 글씨를 썼으면
낚시집이 이렇게 지저분 해지지는 않았을건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글씨를 쓰기전이면 청태이프를 붙여 글씨를 써는것도 괞찮은것 같습니다
보기보다 모양새가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연구를 해야것습니다...
지우개, 접착제 제거제 등 이것 저것 사용해봐도 깨끗해 지지 않습니다.
저는 집에 남아 있던 띠벽지를 이용하여
지져분해진 부분 보다 조금 길게 띠벽지를 균일하게 낚시대케이스에 맞게 자른후
낚시대케이스마다 모두 같은 크기로 해서 붙였습니다.
마치 손잡이대 지저분해지면 수축고무 감아 튜닝하듯
낚시대케이스도 튜닝한 것 같아 제법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당장 해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