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붕어낚시인들에게 최대 골칫거리가 배스,블루길인것만은 사실인가 봅니다.
낚시중에 혹여 배스나 브루길을 낚게되시면 뒷처리(?) 어떻게 하십니까...
우리 강과 호수에 포식자 외래어종이 이식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혹자들은 이미 생태계에 안착(?)되어진 상태이므로 퇴치라든가 씨를 말린다라든가 하는
과격한 행동은 또다른 생태계를 파괴한다고도 말들하네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이 어렵겠지요만.
배스나 브루길못지않은 포식자는 토종에서도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강준치.배스나 브루길보다 먹성좋고 공격적인 토종물고기임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강준치가 있기시작한 옛날옛적부터
우리 생태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것도 틀림없는 사실이겠죠.
암튼 외래어종 수입덕분에 붕어낚시 쟝르외에 루어낚시 플라이낚시 등 서양낚시문화도 유입이 되었습니다.
우리 붕어꾼들에겐 토종물고기를 공격하는 외래어종들이 눈에 가시고
우리 강산에 또한 생태계 파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는데
따따붓따 말들 많은 언쟁거리이기도 합니다.
외래어종을 대상으로하는 서양낚시꾼들은 붕어때문에, 붕어낚시꾼 때문에
자기네들이 알게모르게 피해를 본다고도 말합니다.대낚시를 하는 자리는 피하게되고(이게 서로간 매너고 예의겠지요)
루어낙시를 즐기는 꾼들이 붕어가 미운 마음에
혹시라도(그럴일은 없겠지만) 붕어를 낚아서
강과 호수 그자리 근처에 내동댕이치고 패대기쳐버리고 한다면
여러분들은 기분이 어떠실까요?
심리적인 기분도 문제거니와 더욱 심각한것은 위생적인 문제입니다.
물가 혹은 물속에서 죽은채 썩어가는 붕어나 배스나 브루길은
전염병이나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들쥐와 벌레들 미생물들이 분해하고
그 전염자들은 다른 어떤 경로를 통해 우리 사람들이나 잔연환경에 해를 가하게 될것입니다.
오늘 월척에 들어왔다가 배스이야기를 보고 노파심에서 여쭙기도하고 또 말씀드립니다.
만에하나라도 낚시중에 원하지않는 대상어를 낚게되더라도
그자리에서 패대기치고 내동댕이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다소 깨끗한 수질에서 낚으셨다면
매운탕, 아님 포를 떠서 튀김옷을 입혀 튀기면 생선까스(?)로도 좋겠구요(서양사람들 주~요리방법)
버터구이, 고추장양념호일구이 등등
먹기 좀 껄끄럽다거나 귀찮다 싶으시면
비닐봉지에 잘 담아오셔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팍팍~ 던져넣으심 좋지않을까해서
감히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스루어낚시인들처럼
우리도 붕어의 자원을 대대손손 물려주시고 싶다면
적당한 크기 이상의 것만 적당량 취하시고
나머지는 우리에게 늘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문화를 이끌어가야 하겠습니다.
주제넘었더라도 양해하여 주시고
즐낚 하시고 498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3-10 09:47:34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중에 혹여 배스나 브루길을 낚게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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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문제지 언젠가는 우리 물가에는 다 이들이 다 정복할 날이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전 이런 녀석을 잡으면 뒤로 던지지 앞으로 그냥 곱게 보내지 않습니다...^^
저는 님의 말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왜나면, 브루길이나 배스는 분명 생태계를 불균형하게 만드는 어종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배스나 브루길 못지 않은 포식어종도 토종에 있습니다.
허나 그들은 번식력이 그다지 크지않고 숫자도 많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생태계를 파계할 정도의 먹식가가 아니란 말이죠.
한마디로 토종들은 그들 나름데로 몇 천년 이상을 균형있게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브루길과 배스를 그런 강준치 같은 토종과 비교하는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루어의 대상어는 브루길과 배스만 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루어낚시를 폄하하는 것도 절대아닙니다.
예전에 저도 루어에 빠져 충북 금강 독락정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지금 여기서 주제와도 다른 특정 낚시의 장르에 대한 찬반 말씀을 할 필요가 없지요.
모든 낚시의 장르는 모두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생태계 파계주범으로 배스와 브루길를 퇴치하여야 하느냐 아니면
우리의 토종(?)으로 받아 드려야 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저는 단연 퇴치쪽입니다.
그들의 무자비한 먹성과 무서운 번식력 때문이지요.
몇 만평되는 저수지도 배스를 집어 넣으면 3년 내에 잔챙이 붕어를
찿아 보기 힘듭니다. 실예로 충남 고복지 저수지가 그 예입니다.
도덕적(?)으로 봐서는 잔인하고 무식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브루길과 배스는 반드시 퇴치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엄청난 번식으로 완전퇴치는 지금으로써는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염(?)된 지역은 어쩔수 없다해도 새로운 지역에 배스나 브루길은 집어넣지 말아야합니다.
루어낚시하시는 분들이 그랬다는 확증은 없으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루어낚시를 위하여
새로운 저수지에 브루길과 배스를 방류하는 것으로 압니다.
만약에 자기가 즐기는 낚시의 장르를 위하여 외래어종을 방류시키는 이기심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식있는 대다수의 낚시인들은 그러지 않겠습니다만,
서로 교류가 없는 저수지에 어느날 갑짜기 브루길과 배스가 판치는걸 보면 충분히 짐작이 가는 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지는 않았을 테니깐요.
배스나 브루길에 대한 애정에 앞서서 오염(?)된 저수지의 생태계를 잘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이것이 단순히 미워서 배척하는지. 진실로 우리나라 미래의 생태계를 염려하여 퇴치코져하는 것인지요.
개인의 스포츠와 취미생활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미래의 생태계가 우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에게는 현재 어래어종이 얼마나 우리나라 생태계에 영향이 미치는가의 수치적인 자료는 없습니다.
각종 메스컴에서 보도와 실제 현장에서 낚시하면서 체감온도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루어낚시의 대상어가 브루길과 배스만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아니, 현재 분포된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루어를 만끽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번식되지 않은 저수지 특히, 소류지에 더 이상 방류하면 안됩니다.
빈맘님의 뜻에 동의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빈맘님의 의견이 있듯이 제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특별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기다릴순 없습니다... 우리가 벌인 일들... 우리가 하루 빨리 걷어야 할것입니다..
정책적인 대책이 속히 필요할때입니다..
베스, 블루길,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이 4종과 뉴트리아 인가요(토끼처럼 크면서 쥐처럼생긴놈)
이것도 환경파괴 주범으로 퇴치대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가 잘못 알고 있지는 않겠지요?
저도 붕어낚시꾼의 한사람으로서 퇴치대상어들을 함부로 물가 주변에 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뜻으로
글을 올렸습니다.2차오염을 예방하자는 뜻이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구요.
붕키님,대물콩에금붕어님,자연자연님,파란물고기님,붕어미끼님 좋은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빈맘님께서는 잡은 배스나 브루길을 아무 곳이나 버려
환경오염시키지 말고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자는 취지였군요.
그런 뜻이라면 전적으로 빈맘님의 뜻에 동의합니다.
저에 짧은 생각 죄송합니다.^^*
잡으면 냅다 뒤로 던지지 마시고 한 곳에 모았다가 묻어야죠.
어떤대 가보면 썩는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구데기도...
빨리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어 많이 없어져야 될텐데..??
황소개구락지는 잘도 드시더만 왜 블루길, 배스는 안드실까?? 저도 사실 먹기 싫어요!!
배스나 블루길 젤 많이 잡으신분에게 드려죠
배스 블루길 정말 무서운 존재들 입니다
20만평이상되는 불갑저수지 그많던 새우 [저녁에 1시간 새우어망 넣은면 다쓰고도 남을 정도로 나왔음]
한마리도 구경하기 힘든것보니 그들에 먹성이란 무서울 따름입니다
무조건 잡아서 사형시킨뒤 깔끔한 뒷처리 해야할듯하네요
피부미용에 좋고 정력에 좋다고 방송에서 함 때려좋음 좋것네여
그좋은포인트...어자원이 단한순간에.....
씨알도 꾀 되는넘이라 처리를 고민하다가 두어번 요리를 해본적 있지요.
마침 일정에 없던 2박을 하게 되어 밑반찬도 거덜나고^^;
호일에 싸서 번개탄에 소금구이도 맛있었구요.
비릿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입맛이지만 거부감없이 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소금살짝 뿌려서 호일에 구운 배스에 그냥 고추장(야전에서 모..당연하겠지요)
살짝살짝 발라서 한번더 구우니까 안주로도 좋습디다.
매운탕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양넘들은 주로 후라이펜에 기름두르고 배스를 넓적하게 포를 떠서 튀김해서 먹더군요.
프라스틱 접시에 야채랑 소스랑 깔고...
어차피 육여사가 먹이자고 끌어들인 식재료입니다 ㅎㅎㅎ 즐낚하시고요.
이러면 어떨까요
한사람당 의무적으로 일년에 두마리씩 잡기....ㅋㅋㅋ
안될려나~
브ㅜ르길은 매운탕 끓여 먹으면 육식성 어종이라 살이 탄탄하니
먹을만 합니다.
붕어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려우니 이참에 어종을 바꾸어 볼까나 ㅎㅎㅎㅎㅎ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이 낚시를 하는데 루어하는 젊은이가 옆으로 와서 양해를 구하고 낚시를 하는데
어르신이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배스나 블루길 잡으면 절대 놓아 주면 안되요!!??'
이것은 모든 꾼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자연자연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물로 돌려 보내지 않습니다.
다만, 빈맘 님의 충고 처럼 2차 오염에 대한 생각해 보아야 문제라 생각합니다...............^^
참 지키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문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들쥐 중에 '등줄쥐'는 '한탄병'을 옮기는데 치사율이 상당히 높은 쥐입니다.
군대 생활을 한탄강 주변에서 아주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빈맘 님의 말씀을 물가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부득이 버릴때는 구덩이파고 묻는게 좋을듣 합니다^^&
베스는 포 떠서 튀겨 ...
아! 이슬이 생각나네....
물론 가장 좋은건 음식물쓰레기나 땅에 잘 묻어 버리면 좋지만 그게 만약 귀찮으시다면
이동식 화장실에 버리면 부식되는 속도도 빠를꺼 같고 좋을꺼 같은데요
실제로 이동식 화장실에 베스 놓아주니 1분안에 죽던데용~~~~~~~
조그만한 구덩이 파서 고이 눌러서 덮어줍니다..^^*
이슬이 안주로도 좋던데요! 저는 자주 그렇게....
블루길 잡히면 뒤로 획~획~....나중에 동네어른오셔서 주섬주섬 주으실길래 여쭤보니,닭이나 동물 사료로 주면 좋다고 하시드라구요. 해서 그날은 즐거운 기분으로 블루길 잡던 생각이 나네요.
조우 여러분 블루길도 열심히 잡아 동물사료에 쓰시라구 근처 동네에 주고오심은 어떠실런지요......^^
해서 외래어종 퇴치에 도움도 되고 쓰레기땜시 욕먹는 것두 좀 감해보구요.
예전에 처음 브루길이 저수지에서 발견되기 시작할 때
브루길을 턱이 뾰죽하다 하여 순자붕어라 했습니다.
순자가 순자붕어 들여 왔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요놈들 잡으면 무조건 잡아서 자연건조되게 제방뚝에 널어놓고 옵니다
쪽제비나 다른 동물들의 간식대용으로 사용하라고 ^^
토종붕어들은 오랫동안 우리땅에 살아와서 급격한 환경변화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뭄이 들면 저수지가
바닥을 들어내고 갈라져도 2~3년 후면 붕어들이 잡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헌데...블루길이나 배스는 외래종이고,
아직은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 했다고 볼수 도 어렵고
식성이 육식성이라서 성질이 매우 급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인데요.
저수지 준설하지 않습니까?
그때 저수지의 물을 거의 빼게 되는데 이 방법을 이용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인위적으로 자연재해와 같은 기간을 만들어 블루길과 배스의 서식환경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물론 붕어도 적당기간 고난을 당해야 하겠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종어종들은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생존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스나 블루길은 이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전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대형지들이야 쉽지는 않겠지만... 대략 10만평 정도 되는 저수지 이하는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만의 생각이고, 배스루어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시면 욕을 패대기로 하시겠지만
우리나라의 고유자원을 소중이 보존해야 하고, 이로 인해 외래어종을 퇴치해야
한다면,
한번 생각해 볼만한 것 같은데 여러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세요?
물론 생명의 소중함으로 보면 모두 아껴주어야 하겠으나, 환경 보호 측면에서 볼때 배스나 블루길을 잡았다 놓아 주는
행위는 아닌것 같습니다.
루어낚시도 낚시의 한 쟝르로 이에 대한 대상 어종을 좀더 보호하고 싶겠지만 환경 파괴 및 이로 인한 나머지 많은 우리
고유 어종이 사라져 버리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를 퇴치하여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부 배스, 블루길 전용 낚시터나 저수지를 만들어 이에 한하여 이를 국한 분리한다면 모를까....
전반적으로 펴져나가는 이 어종에 대한 보호는 아닌것 같습니다.
전 무조건 다 없애버리는데...
경주쪽은 아직까지 형산강말고는 배스가 없는거갔던데
낚시티비 보니까 형산강에서 배스낚시하더라고요
불루길은 어느정도 살다가 없어지던데...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제가 자주가던못에 불루길 엄청많았는데
준설하고난뒤에부턴가 불루길이 잘안보이더라고요
그런데..... 희나리 떡붕어 이런게 왼말입니까...ㅠㅠ
수자원공사에서 준설공사하고난뒤에 어자원고갈때문인지
치어를 방류하는데 이게 토종이 아니고 희나리와 떡붕어라니
가격이 싸서 그런지 무슨생각인지 좀 답답하네요
그뒤로 그못에 낚시하러 안갑니다
붕어씨알 죽이는것은 외래종입니다... 무조건 박멸해야 합니다..
먹던지...땅에 ..... 하여간 박멸해야.. 낚시하는 재미가 살아납니다...
쓰레기 다 치우고 갑시다... 제발.... 왔다갔다는 흔적 쉽게 알아보지 못하도록 정리정돈하고 갑니다.. 제발...
외래종 박멸하자...
낚싯대=루어대~~!!
이런날이 오지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루어낚시 좋아 하지만 대상어종은 쏘가리나 꺽지..그나마 없어면 끄리라도 ㅡ,ㅡ;;
배스..블루길.. 잡아서 먹을땐 좋은데..왠지 잡고싶지는 않네요.
배스 나 블루길 잡아먹는 어종은 없나..?
참치나 좀 풀어볼까나..ㅡ,ㅡ;;
모두그렇지는 않지만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 보세요..
저수지,수로,물가면 어디든 떡밥,가스통,지렁이통 쓰레기 무자게 버립니다.
4치,5치 이런것들도 싹쓸이해가서 먹습니다.
근데 가끔 루어낚시하는 사람들 옆에서 보면 깔끔해 보이더군요.
쓰레기 버리는 것두 헐씬들하고 떡밥이나 이런것들로 수질 오염두 안시키고..
배스낚시인들과 배스불루길을 욕하기전에 붕어 낚시꾼들 반성해야됩니다.
아미노산이있어 노화방지에도 좋은걸
조사님들은 그걸 모르시고 버리시나요
아마 조사님들중에 이런 생각 많이 하셨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