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받침틀이 전부 원터치가 대세인듯 해서 자작을 한번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튜닝용 부품을 붕어하*에서 구입했읍니다.
황동붓싱 900원, 플라스틱 500원 총 1,400원이 개당 소요되네요
먼저 대륙뭉치의 육각볼트를 분리한후 황동붓싱을 끼운후 기존 뒤꽂이의 육각을 불을 달구어 빼낸후 플라스틱을 강력본드로 접착한후 마무리, 희망을 갖고 낚시를 시작했는데 붕어하*에서 공지사항에 있듯이 흔들려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직접 튜닝을 하기로 햇읍니다.
황동 붓싱을 전부 빼내고 다시 육각볼트를 끼운후 땅에 박는 노지용 2단 뒷꽂이 가는 부분을 2cm 절단한후 육각볼트에 솜말이을 해서 강력본드를 묻혀 끼워주니 흔들림이 전혀 없네요(강력 본드후 2cm를 절단한후 구멍은 글루건으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소요비용은 뒷꽂이 하나면 되고 플라스틱 500원이니 저렴하네요.
참 꼭 주의할 사항은 먼저 뒤꽂이와 플라스틱을 끼워 보시고 절단해야 하는데 간혹 흔들리거나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가 있어요.
또 한가지 요즘 미니 받침대를 사용하다 보니 브레이크 헤드가 잘 잡아 주어야 하는데 주리*등등에서 나오는 제품은 너무 장력이 세서 사용하는데 불편하고 가격이 너무 비싼데 사진에서 처럼 바늘 걸이 고무을 헤드 머리에 강력본드를 이용해서 고정해주면 완벽하게 잡아줍니다.
그리고 텐트안에 간단한 조명을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옥*에 밝기 조절용 캠핑등을 3,300원정도에 구입해서 핸드폰 밧데리를 이용해서 충전젠더까지 부착했는데 나름 만족 스럽네요
대륙 구형 뒷꽂이 원터치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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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상복구 했습니다...이유는 제일 위에 사진에 보이는 프라스틱이 너무 쉽게 깨져서요...총알을 걸어놔도 그 프라스틱이 깨지면 순간에 낚시대 바이바이 합니다...
아마도 큰 잉어일 거라는 생각은 하지만요..
아래 렌턴은 아주 좋아 보이네요...저도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