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야무진일자형받침틀 미약한???ㅋ 중간다리만들기ㅋ,.ㅋ;

어제 대륙 야무진 일자형받침틀을 구매하여 한번 분해해서 깨끗이 청소해준후, 문에 문고리를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대충 미니수중중간다리 흉내내봤습니다^,.^"ㅋ 필요한거>>>문고리 1개(철물점에서 1천원에 구입), 쇠톱(철물점에서 1천원에 구입), 쓰다만 수축고무 똥가리, 오래된 뒤꼿이 1개, 좀 굵은 볼링핀처럼생긴 열쇠고리구멍(길가다 주어놓았음@,.@"ㅋ), 도루코칼(뒤꼿이 플라스틱좀 잘라야함), 5초본드 몇방울..ㅋㅋㅋ 1번, 일단 철물점에서 구입한 문고리를 받츰틀 지지대 들어가는 홈크기에 맞게 절단합니당ㅡ,ㅡ;ㅋㅋ (저도 촌넘인데 오랜만에 쇠톱을 그냥손으로 자르다보니 좀 아파요~~손가락에 굳은살 없는분은 장갑끼세용^0^") 2번, 잘랐으면 받침틀구격에 맞게 문고리뒤에 본드칠해서 수축고무를 3번정도 겹붙여줍니다~,.~ㅋ 3번, 자 이제 끼워볼까용??조금 빡빡하게 들어갈정도로 고무발라서 약간 힘을 줘서 중간으로 밀어줍니다@,.@:ㅋ 4번, 뒤꼿이 플라스틱부분 양쪽은 적당하게 똥강~잘라내고 열쇠고리에 작은원쪽을 문고리 똥그란부분에 걸고, 큰원쪽은 뒤꼿치 총알구멍에 겁니당ㅡ,ㅡ;ㅋ 5번, 땅에 박히면 뒤꼿이끝이 뾰족하여 쑤~욱 들어가는걸 약간이라도 막기위해서, 문고리사면 세트로 주는 작은 부품을 뒤꼿이끝에 끼우고, 부품구멍난곳에 나사와 볼트로 밑부분 면적을 넓혀줍니다^0^" 그리고 본드칠로 뒤꼿이스텐과 딱 붙어있게 틈을 메워줍니다~,.~ㅋㅋ 6번, 짜~잔^0^"ㅋ 양쪽 받침틀 지지대가 들렸습니다..ㅋㅋ 받침대얹고 낚시대얹으면 큰힘을 받겠지만, 일단은 양쪽 지지대가 버텨주니깐 이 수중다리로 10%정도만 힘을 분산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어봤습니다^0^"ㅋ 빨리 실전에 투입해봐야겠습니다^.^"ㅋ 실전에서 처참히 무너지면, 그냥 쇼핑몰에서 파는 중간수중다리를 구해야겠지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