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도래나 스위벨에 매듭을 할때 보통 무매듭법으로 많이들 하곤 합니다만,
무매듭법으로 하게 될 경우 사용하는 원줄이나 목줄의 굵기가 지나치게 가는 경우에는
대물을 걸었을때 자주 풀리거나 빠지는 현상이 생기곤 합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매듭법이며 이를 응용하여 초릿대까지 묶어서 사용합니다
도래와 스위벨을 매듭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매듭법을 알아봅니다
1. 데이비 노트(Davy Knot)
2. 더블 데이비 노트(Double Davy Knot)
3. 초릿대 매듭법
흔희 8자 매듭과 무매듭법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방법은 두번에 걸친 매듭으로 번거로움이 따르지만
위의 데이비 노트를 이용하면 한번만 매듭해주면 되고
원줄을 초릿대에서 풀때도 초릿대 실만 잡아 당겨주면 되니까
편리하게 쓸수 있습니다
초릿대의 릴리안사를 U자 모양으로 접은 후 중간 부분에
데이비 노트를 이용하여 묶어주면 됩니다
당기면 당길수록 매듭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풀릴 염려가 없으며 원줄을 초릿대에서 풀때에도
초릿대 실의 양쪽을 잡고 잡아당겨만 주면 자연스럽게
풀어지므로 편리하게 쓸수 있습니다
이제 이해가 좀 가시나요? ㅎㅎㅎ
그림 하나 그려서 추가 했습니다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ㅠㅠ 그림이 있으면 쉽겠는데요.
민장대 낚시할 때는 팔자 매듭법으로 하시면 더 간편하고 편합니다.^*^
매듭부위 때문에 찌스토퍼 오르락 내리락 할수도 없게 되어 매우 불편합니다
원줄 나가면 얼른 다시 매서 써야죠 왜 그걸 매구 있어요 ㅎㅎㅎ
릴낚시라면 원줄 나가면 윗분 댓글처럼 매서 쓴다해도
바닥낚시나 중층 내림낚시에는 원줄을 이어서 쓰면 안됩니다
구멍에 넎는데(노안이라) 애를 먹엇는데....
감사 합니다
이방법 써야겠네ㅛ
강도의 차이는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매듭법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릿대 묶음에는 맞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림처럼 하시면 묶이지 않고 초릿실이 바로 빠져 버립니다.
제가 혹시 잘못 알았거나 어느 과정을 생략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