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팁이라고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지만 다수의 사람이 알고 있으나 모르는 소수의 사람이 저의 글을 읽고
아! 저런방법이 있었구나! 하는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좌대나 텐트안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어찌저찌하여 등바람을 등지고 낚시는 하지만 채비 투척이나 미끼회수시 원줄이 이쪽저쪽 또는 머리위에서 오지도못 하고 공중에서 봉돌과
"나 잡아봐라~" 실갱이를 벌입니다.
날추운대 좁은 텐트안에서 하려니 공간안나오고, 모양 빠지고, 제어가 전혀않됩니다.
이랄때 저는 낚시대를 들어 회수하자 마자 손잡이대를 잽싸게 접어 한칸내리며 때에따라서는 낚시대 손잡이 상단을 잡아 줄을 회수합니다.
이렇게 하면 원줄이 길어져서 머리위에서 날리지않고 자연스럽게 내몸과 가까워지며 대를 잡기도 편하고 애지간한 바람에도 채비회수가 원할합니다.
다만 손잡이대를 접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머리위에서 봉돌과 숨박꼭질 하는것보다는 훨씬 낫기에 이방법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작은정보라도 남에게는 소중한 Tip이 됩니다...^^^^
맞바람이든. 뒷바람이든 너무 심하면.
짜증 제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