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낙시터에 도착 하시면 낚시대 부터 펴지 마시고 제가 쓴글을 숙지 하신후
글 중 4번 부터 하신후에 낚시대를 펴시면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읍니다!
1. 붕어란 놈은 그리 까다로운 식성을 가진 미식가 가 아닙니다!
*고추씨를 잔뜩 버무린 떡밥을 넣어줘도 집어만 되면 입질을 정신 없이 합니다
2. 떡밥 낚시에는 특별한 왕도가 없읍니다!
*오직 부지런함만 있을뿐입니다
3.게으름은 떡밥 낚시의 최대의 적입니다!
*그런이유로 무거운 경질대 보다는 3.0칸대 이하의 가벼운 연질대를 택하여 부지런히 밑밥을 주어야 합니다
4.낚시터에 도착 하여 떡밥 낚시를 시작 할때 무조건 떡밥 1봉지를 (어떤 종류든 관계 없읍니다)
물속에서 쉽게 풀어지게끔 푸석 하게 개어 (몇번 주무르지 않아 찰지지 않게 갠)
떡밥 1봉지를 1시간 이내에 밑밥으로 다 투여하여야 합니다!
*그래도 입질이 없을시는 그 장소를 빨리 포기 하시고 다른곳으로 이동 하셔야 합니다
5.밑밥용 떡밥을 개시는 순서 입니다 (이 대목이 무척 중요 합니다)
* 처음에 떡밥을 개실때 물에서 조금 확산성을 덜가진 "어분류"를 물과 1대1로 배합 합니다
먼저 어분류를 그릇에 붓고 물을 같은 비율로 골고루 뿌린후 손으로 긁듯이 휘휘 저어
물반죽 하듯이 해서 조금 놓아둔후 어분류에 떡밥이 물을 충분히 먹었다 생각 될때
다시 1 정도의 비율로 곡물류의 떡밥을 어분 위에 붓고 손으로 휘휘 젓어 푸석 하게 개시면 됩니다
바늘에 달때는 손가락으로 꼭꼭 누르셔서 좀 딱딱하다 싶어도 물에 들어가서 3분 이내 풀립니다
(현장에서 손 씿는 물통에 넣어서 실험 해보시면 3분 이내에 풀림을 알수 있을겁니다)
6. 입질이 오기 시작 하면 떡밥을 다시 콩알 떡밥이나 구루텐 종류에 떡밥으로 바꾸어 될수 있는한
찰지게 개어 바늘에 오래 붙어 있게하여 낚시를 계속 합니다
*집어가 됐다고 판단이 되시면 그 즉시 바늘 한개를 짤라내어 외바늘로 하심이 깔끔하고 유리 합니다
7. 그러다 입질이 뜸해지면 다시 쌍바늘로 바꾸어 한바늘 에는 집어용 으로 푸석한 밑밥을 도토리 만하게 달고
한바늘에는 콩알로 달아 또 여러번 헛채기를 하고나면 다시 집어가 되는것이 느껴집니다
* 떡밥 낚시에는 미늘 없는 바늘이 여러모로 사용 하시기가 펀리 합니다
8.구루텐은 떡밥 중에서 만능 미끼가 절대 아닙니다
*구루텐 류를 개어서 콩알 모양 으로 만들어 물통에 담그어 놓으시면 12시간이 지나도록 흩트러짐이 없이
조금 부풀은 모양 그대로 처음에 손으로 빚은 그 형태를 그냥 유지 하고 있음을 아실겁니다
이런 실험 결과는 구루텐 종류는 확산성이 없어 집어 에는 효과가 별로 없음을 증명 하는것입니다
단, 건드리지 않는한 바늘에 오래 붙어 있으므로 대물 낚시에 잘 쓰입니다
9.어떤 떡밥 종류던간에 확산성이 있어야 합니다
* 입자가 고른 "토끼표나 곰표" 종류에 흰 떡밥은 확산성에서는 좀 부족 합니다
집어가 된후 콩알 용으로는 적합 합니다
* 입자가 거칠고 확산성이 빠른 "아쿠**" "어분류"와 "보***" "깻*"종류의 곡물류에
떡밥은 비중이 무겁고 확산성 이 뛰어나서 바닥에 닿은즉시 녹아 내리듯 흘러내려 바닥에 쌓여있어
붕어를 한곳에 모이게 하는 뛰어난 집어력을 발휘 합니다 (처음 밑밥용 으로 적극 권장 합니다)
10.콩알용 떡밥 개는법은 조금 찰지게 주물러 바늘에 오래 붙어 있도록 합니다
11.기타 중층낚시용으로 일본 에서 개발된 비중이 가볍고 확산성이 월등히 뛰어난 "바**"류에 제품들은
소량만 첨가 해야지 많이 첨부를 하였다가는 붕어들을 중층에 머물게 하는 역효과를 발휘 합니다
** 떡밥 낙시에는 "왕도"가 없읍니다
부지런함이 최고의 "왕도" 입니다
옆에 조사님이 떡밥 한봉지를 밑밥으로 사용 할때
본인은 두봉지를 사용 하면 무조건 조과는 월등 합니다
*** 양어장이 됐든 노지가 됐던 틀림없고 변함 없는 철칙 입니다
단, 양어장에서는 "어분류"에 배합을 조금 더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양식 붕어는 치어때 부터 어분류에 사료를 먹고 자라 어분류에 냄새에 더 반응 하기때문 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셔도 붕순이를 못만나신다면 제가 모든 책임 지겠읍니다
쉰떡밥 이던 곰팡이가 난 떡밥 이던 이대로만 따라 하시면 붕어는 줄줄이 올라 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떡밥이 든 가방을 깜빡 집에다 놓고 나와
가방에 있던 2년 묵은 "신장**" 3봉과 "토**"떡밥 한봉지로 당일 낚시에 잡은 조과 입니다
저의 낚시 경험 으로는 떡밥 종류는 그다지 조과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봅니다
첫째는 포인트 선정 이고
둘째는 떡밥을 개는 요령도 무척 중요하고
셋째는 조사님 개개인의 부지런함에 달려 있다고 생각 합니다
배울려고 하는 낚시인이고 열심히 하고픈 오래된 낚시꾼이 예전 충주댐 다닐적에
"신장**" 과 "토**"떡밥 만으로도많은 붕어를 잡아내던 시절이 그리워 몇자 주절 거려 봤읍니다^^
전번주 토요일!
천수만 에서도 새벽 6시에 도착 하여 부지런하게 밑밥을 주고 낚시를 한결과 같이간 조우들이나
먼저 오신 조사님들 보다 당일 오전 5시간 낚시에서 더 월등한 조과를 얻었읍니다
가방에 있던 2년 묵은 "신장**" 3봉과 "토**"떡밥 한봉지로 둘이서 당일 하룻밤 낚시에 잡은 조과 입니다
아***"과 "구루텐"만을 써서 둘이서 잡은 하룻밥의 조과 입니다
이틀전 토요일날!
새벽 6시에 천수만에 도착하여 "아***"반봉과 "보***"반봉으로 12시 까지 이뤄낸 조과 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5-20 07:23:51 전통바닥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떡밥 낚시 40년 동안 1년에 평균 10마리 이상의 월척을 해온 떡밥 낚시 비법을 공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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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님의 말씀대로 떡밥낚시는 부지런히 밑밥을 주면 좋은 조황을 보는게 틀림이 없습니다.
언젠가 어느글에 썼는데요, 초보시절에 볶은 깻묵을 잘못사가지고 뭉쳐지지가 않아 밀가루도 넣고
초코우유도에 개어도 보고하여 낚시를 하였는데 여지껏 그만큼 잡아보지를 못했습니다.
부지런함 만이 비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글 잘보았읍니다.
40년의 연륜이 절절이 묻어나는 글이었읍니다.
많은 조사에게 공부와 숙제를 주신것 같읍니다.
낚시를 하지 않는 친구들이 저에게 묻읍니다. 고기가 안잡히면 멍하니 앉자있냐고
남들은 멍하니 앉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머리속은 뺑글 뺑글 돌아 간다는것.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고기가 안올까? 떡밥, 포인트,날씨,,,,,,,이런 생각에 몰입을 하다보면
세상근심 다 잊을수가 있고,고기가 나오면 내 생각이 맞았다는 희열을 느끼게 하는 것이 또한 낚시입니다.
낚시로 인해 인생이 풍요럽구,즐거워 쓰면 합니다.
고령(?)임에도 후배조사를 위해 시간과 조언을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붕어를 고객으로 하는 물 속의 식당" 을 차리는데 있어 참으로 훌륭한 조언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있는데, 진짜 붕어/잉어를 한 가마니정도( 대형 어망 3자루).... 대단하십니다...
부지런히 그리고 한곳에 꾸준히 투척하다보면
항상 좋은 성과는 있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또한 집어군이 형성되면 빠져나가질 못하죠...ㅎㅎ 말그대로 대박이죠..
양어장같은 경우 넓지않은 저수지에서는 어차피 하루동안 한번은 회유를 합니다.
내가 밑밥을 넣어둔 곳을 회유할때 얼마나 오래 머무르게 하느냐가 그날의 조황을
대변해 줄겁니다..
국현성재님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안운하세요.
잘읽고 추천 1방 날리고 갑니다.. ^^ㅣ익
잘 배워서 실전에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그런후에 저도 국선생님처럼 경험담을 올려보겠습니다.
늘 건승 기원드리며............
결국에는 처음의 자리로 돌라 오게 된다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말씀이군요.
작금에 현실에서는 낚시가 하나의 안식을 주는 것이 아니라
또다런 무거운 짐을 주는 세상이 되었네요.
우리 모두 되돌아 보는 마음을 가저야 겠읍니다.
건강과 아울러 언제나 안출 하시고 행복 하소서~~^^
숨소리 발자욱소리를 죽여가며 움직이지 않는 말뚝찌를 바라보며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기다림의 인내가 필요한 낚시이며
떡밥낚시는
잡어의 시달림과 낚시대 1대기준으로 때론 200회 이상의 투척을 하면서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한 낚시다
감사합니다..^^
전 대물하다가 **떡밥에 의해 모든채비을 떡밥채비로 바꾸었는데 아직도 부족한가봐요
그나저나 이많은 떡밥을 어떻게 하지요 지인들께 나눠줘도,,,,, 귀가 얇아서 10가지 썩으니 한다리...
다시는 혹하는 맘으로 낚시을 안할겁니다 현장경험과 노력으로 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왜 붕어만 잡을려고 하는지 모르겟내여~
가물치,동자개 또 다른 고기잡아도 손맛보면 좋은것인데...꼭 붕어만잡을려고하시는지...
낚시를 하는게 아니고 도박을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내여....
그래서 우린 낚시가가 아니고 낚시꾼이란 소리를 듣나봅니다`~
구구절절 올으신 말씀이십니다.
대박과 쪽박 차이는 개체수 차이에서도 있겠지만,
노력의 댓가는 분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귀가 얇은 동물인지라
아직도 "조터라 카면" 시행에 들어갑니다. ^&^
좋은글 고맙고요, 추천 1방 드리면서 물려갑니다.
님의 말씀에 "떡밥 낚시에는 "왕도"가 없읍니다. 부지런함이 최고의 "왕도" 입니다." 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적어도 떡밥낚시에서는 그렇습니다.
많은 월님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문의 글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헌성재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 그냥 ..마냥 앉아서 쉬고 싶을때도 낚시 갑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시간에 한봉지.....
떡밥 투척하는 위치의 물색깔이 떡밥색깔로 변하겠군요
든든한 믿음이 가는 검증의 글과 사진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말도 안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남들이 보면 웃을까 모르지만 하수다 보니 열분들 이해해 주세요
부지런한 헛챔질로 집어가 관건이라면
조금 쉽게 그냥 떡밥을 집어용으로 한 방에 투여하는 방법이 더 쉬운 방법이 아닐까요? 대물낚시의 (겉보리+ 황토) 폭탄처럼요
환경오염이나 뭐 개인취향이라고들 하신다면 제 질문이 우스워지겠지만
혹시라도 다른 또 노하우가 있다면 배우고 싶어서 댓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시원한 글~ 읽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좋은 정보 주어서 감사합니다.
고가 낚시대..비싼 떡밥보다는...
어제 낚시를 하는데..입질도 없구 피래미만...
다른 분들은 그냥 거의 바위처럼 단단하게 던지구 노시더군요.
아니면 술한잔하시던지..
전 그냥 공격적으로 가야한다..해서..새로 구입한 떡밥으로 이래 저래 조합을...
결국 아침에 보니 15수 이상을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깨는 수백마리를 잡은듯..아프네요..ㅜㅜ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단품을 사용하고도 부지런하게만 한다면 얼마던지
대박볼수있다는데..찬성합니다..
하지만..어떤이는 떡밥낚시를 피곤한 낚시라고들 하더군요..
1시간에 한봉지씩..
맞는 말인것 같으면서도 왠지 말만들어도 피곤해지는것 같습니다..
주말에 스트레스 풀려고 어렵게 출조하신 직장 조사님들..
과중한 업무에 피곤함을 무릎쓰고 먼길 달려 물가에 않자서..
꾸벅꾸벅 졸아가며 찌를 바라보시는 분들에게..
1시간에 한봉지라는 말씀은 중노동에 가깝지 않을까요?
많은 떡밥 생산업체들이 연구하는것이 무었일까요?
많은 시간 많은 량의 떡밥을 투여 안하고도 좀더 빨리 집어할수있는
고농축의 집어제를 만드는 것이 목표아닐까요?
누구나 내면에는 자연사랑,환경보호 라는 마음을 같고있다는 전재에서...
물른 물만바라봐도 좋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10 에 9 은 찌맛과 손맛을 많이 봤으면 하는 마음일깹니다..
저는 제품업자는 아니지만..개인적으로 본문처럼 많은 운동을 안하고도...
많은 떡밥류가 물에들어가 물을 오염시키지 않고도..
손맛 과 찌맛을 볼수있는 떡밥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노력해야지요..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성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모든 떡밥 생산업체들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고요...
국현성재 선배님의 말씀에 찬성하면서도..
왠지..미래의 낚시패턴 에는 점점 멀어저 가는 내용이 되는것 같아..안타까움을 느끼며..
염치없는 후배가 무례함을 드리는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가지며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시고...
앞으로도 수많은 후배들의 모범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떡밥 낚시에 비법은 떡밥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인것 같아요~
님의 말씀 대로 적은양을 가지고도 낚시를 하고 손맛을 볼수 있는 밑밥이 개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로치님께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바로 그런 떡밥에 개발 입니다 ㅎㅎㅎ!
님이 보내 주신 떡밥을 아직 사용도 안해본체 그냥 보관 하고 가지고 있읍니다
이유는 보내주신 안내문에 한봉을 숙성 시켜서 한봉을 밑밥 으로 다 줘야된다는 말씀이
제가 그동안 해왔던 낚시 패턴과 별로 다르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조만간에 한번 꼭 댐이나 양어장에 가서 사용은 해볼려고 하고 있읍니다
당일 낚시 보다는 2박3일 정도의 낚시가 로치님 떡밥에 성능을 알기 쉬울것 같아서요
제가 항시 밑밥을 주는 속도를 알기 때문에 집어 되는 시간,풀림속도,기타 등등을
나름 대로 제가 평소 쓰는 방법에 맞춰서시험해 볼려고 합니다
로치님 글을 읽어보고 나름 공감 하는 부분은 무척 많았읍니다
특히 "쑥"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는것도 배웠고 "박**"이나 "사**" 부분에 대하여는 크게 공감 합니다
저 역시 20여년전 충주댐 다닐때 어느날 "삐콤씨"를 한병 넣고 밑밥으로 사용 했는데
그날 정말 수많은 잉어와 붕어로 말도 못할 호황을 보았기 때문 입니다
그게 어딘가 모르게 삐콤에 효과가 아니였나 싶기도 하더군요
지금은 그런일을 잘 안하긴 하지만요 ㅎㅎㅎ!
아뭏튼 로치님 연구열과 노력은 정말 높이 찬양합니다
보다 빨리 로치님 말씀과 같이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밑밥 효과를 볼수 있는 그런 종류에
"로치표"떡밥을 개발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예를 들자면 한 40년 전에 팔당호에 낚시가 잘될때는"양수리 떡밥"이 크게 위용을 떨쳤고
그후 충주댐이 호황을 보이던 80년대 초반 부터는 "신*떡밥"이 충주댐 가는 낚시인들 사이에는 필수품이였던적도 있었지요
90년대 후반 부터"아***"과 "보***" "찐**"종류에 풀림성과 확산성이 뛰어난 밑밥류들이
양어장 붐을 타고 낚시인들 사이에 유행처럼 사용 되고 있는걸봐도 소량으로 같은 효과를 볼수 있는
새로운 떡밥에 개발은 시급하긴 한것 같습니다
제가 "떡밥 낚시에 王道 없다"고 표현을 한것은 어떤 떡밥을 사용 하더라도
낚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조황결과가 나온다는 말씀을 드렸던겁니다
아무리 로치표떡밥이 우수한 성능을 가졌다 해도 낚시터에 가서 대물낚시 하듯이
주먹 만큼 크고 돌처럼 단단 하게 뭉쳐 던져놓고 기다린다면 과연 집어가 되고 낚시가 되겠읍니까?
혹시 이성을 유혹 한다는 "페르몬향수"를 첨가 한다면 모를까요?ㅎㅎㅎ
아뭏튼 로치님의 떡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저는 채비도 좀 복잡한걸 잘 못합니다 그냥 제일 간단한 고리봉돌에 이봉 채비 입니다
아마 제가 배울때 낚시가 요즘 처럼 복잡 했다면 저처럼 멍청하고 단순한 사람은 낚시 못 배웠을것 같더군요
중층 이다 내림 이다 좁쌀 이다! 참 어렵습니다 찌 맞춤도 영점 이니 마이너스니...
야! 참 머리 아파서 저는 예전에 하던대로 단순한 낚시 패턴을 좋아 하고 또 선호 합니다
앞으로 종종 좋은 가르침 있으시길 바랍니다
옛말에 "양반은 글이 벼슬 이고 쌍놈은 나이가 벼슬 이다"라는 격언 처럼
나이가 많아도 체계적으로 낚시를 못배운건 사실 이니까요
요즘 들어 "낚시도 과학 이다"란 말이 실감 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대물 낚시 넘 피곤해요
많은장비 다대편성 언제올줄 모르는
입질기다리다 꼬박 날밤새고....
국현성재 선배님 말씀이 옳습니다..
현상황에서 아무리 떡밥이 좋으면 뭐하겠습니까..
선배님 말처럼 부지런함 이 따라 주지않는다면...
단품떡밥 과 뭔차이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제넘게 글올려 죄송합니다...
무조건 많이 잡으면 좋은 낚시가 아닌 진정한 레져 스포츠로
자리맥임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오랜 연륜에서 묻어나는 떡밥낚시의 정도를 알려주시니, 여러모러 반갑기도 하고 즐거운 마음도 듭니다.
대박하심을 축하드리며, 저또한 지난주 조용히 몇일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른손 엄지를 다친후, 오랜만의 출조라 조항은 그냥 손맛 볼정도 엿구요.
보다 좋은 정보와 조황을 많이 주시어 낚시를 자주 못가는 저같은 회원들 눈 좀 즐겁게해주세요. ^^
항상 안출하시고 대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님께서 구매해주신 방한화 덕에 지난 겨울 잘 보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떡밥 낚시를 한번도 해보지 않아 잘은 모릅니다만 제가 즐기는 생미끼 낚시와 확연히 다른 한가지!
떡밥 낚시는 부지런함이 최고의 왕도이지만 생미끼 대물낚시는 게을러도 되는 낚시!ㅎㅎ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떡밥 낚시를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공유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떡밥은 2대만 펼쳐도 충분 깔끔한 떡밥낚시 부러우나.. 게을러서 집어 실패..
제가 원하는 이상향은 생미끼를 이용한 외대일침의 경지!!
아 언제 오려나.
로치님과 국현성재님의 차이가 느껴지는군요...
토끼와 거북이....랄까?....ㅎㅎ
추천 드립니다~
무척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부지런함 그 자체가 어렵고 힘든일인거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떡밥낚시 공부 많이 하고 가네요 ^^
떡밥낚시를 하는데 매번 덕밥던지고 기다리고 했는데 이방법을 써봐야 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고수의 힘이군요.
스크랩해서 프린트해서 꼭 숙지하도록 하겟습니다.
역시 낚시는 어렵고도 멀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