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 중량 조정용 오링 구입에 대한 소소한 팁과 함께 이와 관련된 아주 미미한 강좌입니다.
지난번에 목줄(당줄) 대용품에 대한 정보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메탈 오링 대용품에 관한 것이네요~~
봉돌 중량을 가감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라 주로 카본 줄 쓰시는 떡밥꾼 분들께 해당되는 팁이겠군요.
메탈 오링은 대체로 개당 100원을 훌쩍 넘어서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비싼 건 그 몇배나 되는 값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데 이노무 것이 기본 소요량은 많지 않아도 워낙 잘 잃어버리게 생겨먹었죠~~
그리고 제 경우엔 쓰임새에 비해 중량이 너무 작아서 불편한 점도 있더라고요.
기성품 중에 중량이 좀 다양하게 나오는 것이 SD나 에프xx 등에서 나오는 황동링인데요.
이게 원래 황동추 홀더와 함께 세트 구성품이라 무거운 링은 깊이(폭?)가 길어서 일반 스냅에는 끼울 수가 없습니다.
해서 싸고 중량도 다양한 대용품을 찾다가 그럭저럭 맞춤한 게 있어서 구입해봤는데 괜찮다는 판단이 서길래 이렇게 팁으로 올립니다.
이것도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 물건은 공예 DIY 재료를 취급하는 '만x기닷컴'에서 나오는 액세서리 재료입니다.
메탈 O링 재질은 스틸에 흑니켈, 골드, OR 등으로 도금한 것과 신주(황동) 도금 소재가 있고요..
굵기는 0.6, 0.7, 1mm.
링의 지름은 1mm 단위로 4Φ에서 10Φ까지 구비되어 있지만 7Φ 이상은 커서 불편합니다.
그리고 본 링은 조구용 링과는 달리 액세서리 재료라 개방형, 즉 링을 벌릴 수 있게 터진 제품입니다.
가격은 10g 1봉 당 900원
1봉에 규격에 따라 140개에서 280여개가 들어있습니다.
목줄 대용 코아사나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1봉 구입하면 동방삭이 아닌 이상 평생 사용할 양이 되겠네요.
구입에 참고하시라고 판매처에서 제시하는 규격에 아울러 제가 실측한 자료까지 좀 세세한 정보를 게시할게요.
판매 제품 중 낚시용으로 쓸 만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량은 제가 100개를 0.01g 측정용 전자저울에 실측해 개수로 나눈 것이고요.
1봉 당 개수는 판매처 표기 내용이라 10여 개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습니다.
- 판매처에서 10g을 1봉에 넣는 것이니 개수가 정확할 수는 없겠죠.
-----규격----------------수량---------------중량--------재질
0.7mm × 4Φ -->> 1봉 275 개 -->> 0.0355g -- OR 도금
< 0.008g -> 중량 차이
0.7mm × 5Φ -->> 1봉 215 개 -->> 0.0430g -- OR 도금
< 0.01g -> 중량 차이
0.7mm × 6Φ -->> 1봉 175 개 -->> 0.0534g -- OR 도금
< 0.017g -> 중량 차이
0.7mm × 5Φ -->> 1봉 140 개 -->> 0.0705g -- 신주 도금
※ 텍스트를 표 방식으로 정렬하는데 오류가 있어서 몇번씩 수정해도 잘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각 규격별 크기로 구별이 가능하고 같은 5Φ 규격인 신주와 OR은 색상 등의 외관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어 오히려 쉽게 가려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0.7mm × 5Φ 신주 제품은 판매처에서 1봉 215 개로 표기하고 있으나 실제로 세어보면 140여개 나옵니다.
10g을 달아서 포장하는데 다른 재질에 비해 많이 무겁기 때문이겠죠.
자석에 붙는 것으로 보아 온전한 신주 소재는 확실히 아닙니다. 아마 신주가 도금 재료로는 싼 편이라 두껍게 도금이 돼서 무거울 수도 있겠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개당 중량은 거의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수십여 개를 낱개, 또는 두세 개씩 달아봤는데 측정한계 0.01g 저울로는 편차를 잡아낼 수 없었습니다. 그 이하의 극소한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실사용에서 전혀 체감 불능이고요.
사견이지만 웬만한 금형에 찍어내는 링보다 규격이 정밀한 선(철사)을 자동 공정으로 커팅해 구부리는 것이 오히려 중량 오차가 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100개의 중량 실측...
간단히 중량만을 따져보면 약
0.035g
0.043g
0.053g
0.07g
이렇게 4가지 중량이 되고요.
각각 0.01g, 0.017g 정도의 차이를 두고 조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합 방법에 따라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겠네요.
조구용 오링에 비하면 장단점이 있겠는데요.
단점은 우선 도금이라 부식될 수가 있다는 겁니다.
OR 도금은 오리지널 로듐 도금이라는 건데 이게 사실일 가능성은 '글쎄요'입니다.
로듐은 방사성 원소를 제외하고는 모든 금속 중에 가장 비싼 것이죠.
액세서리라 알러지 문제도 있겠고 오리지널이 앞에 붙은 것으로 보아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 로듐 도금은 워낙에 비싸서리...
로듐을 대용하는 도금이 있다고 들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 골드 도금 오링도 판매 중인데 이 또한 사실로 믿기 힘들고요. 골드는 실측해보면 OR보다 약간 무거운(5Φ에서 0.049g) 편이라 중량별 조합에 쓸모가 제한돼서 추천드리지 않았습니다.
어쨋든 도금은 된 것이니 링 전체에 부식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요. 링이 터진 부분, 즉 철사를 커팅한 부분이 녹슬기 쉽습니다.
또한 구입 시기에 따라 가끔씩 두어 개씩 붙은 게 섞여 나오는 수도 있던데 떼어내면 그 부분의 도금에는 하자가 있는 듯합니다. 워낙 개수가 충분하니 그런 건 걍 솎아내 주세요~~
부식 문제가 심하냐 물으신다면... 저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꽤 오래 사용하면서 아직 부식된 적이 없거든요~~.
아마 장비가 젖은 채로 가방에 오래 넣어두거나 가방의 지퍼 등을 밀폐해서 습기의 배출이 어려울 경우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식 문제가 그렇듯이 사용 중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니까 큰 걱정은 없습니다.
다른 문제로 링이 개방형이라 벌어지는 문제, 즉 벌어져서 스냅 등에서 빠지는 상황을 염려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롱노우즈 등으로 일부러 벌리지 않는 이상 절대라 할 만큼 거의 벌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개방형인 것이 장점도 될 수 있는데요.
봉돌을 깍다가 너무 깍아서 낭패일 때 롱노우즈로 적당한 링을 벌려서 봉돌 고리에 끼우고 다시 물려주면 해결입니다.
위의 제품보다 더 미소한 중량의 오링이 필요할 경우 니퍼로 약간 잘라내고 조여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개방형 링의 장점은 이와 같이 중량조절에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주간 케미 다들 사용하시죠.
요즘 시인성이 좋은 주간 케미가 많이 나오는데 대개 종류별로 야간 케미 무게에 맞추어 출시되고 중량이 정확하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이고 있습니다만 실측해보면 오차가 상당합니다.
일부 제품은 0.05g 이상의 오차를 갖는데 대체로 가벼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정도면 평균적인 카본 찌톱으로 두 마디 이상 편차를 보이게 됩니다.
조금 무거운 거야 상관없겠지만 여차하면 바닥낚시에서 봉돌을 한참 띄우고 어신을 기다리는 오묘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마음에 드는 주간 케미가 자신의 야간 케미와 중량이 맞지 않게 출시된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럴 때 전자저울이 있다면 알맞은 중량의 링을 선택해서 아래 그림과 같이 끼우고 살짝 조인 후 순접해주면 좋습니다.
여담으로 이에 관련하여 가끔씩 케미 부분의 비중 증가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던데요.
찌맞춤에서 수면 노출 부위와 수중 부위의 비중 등에 관한 것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말씀드리고요.
일단 주간 케미를 노출시키고 찌맞춤을 하건 잠겨두고 하건 상관없습니다.
무조건 주간 케미에 링을 끼워서 저울에 측정하여 야간케미와 동일한 중량으로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중량 차이가 애매할 경우 링을 약간 잘라내면서 정확한 중량을 맞추면 되겠네요.
★ 이렇게 확대해보니 주간 케미가 넘 더럽네요ㅠㅠ
이상은 구입 정보였고요. 아래 구입 가능 링크입니다.
http://www.mandlgi.com/shop/shopbrand.html?xcode=008&type=X&mcode=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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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메탈 오링의 실제 적용방법에 대해 제 경험을 토대로 조금 이야기해 볼 텐데요.
이미 자신의 방법이 있는 분들은 스킵하시고 오링 채비 적용에 의문이 있다 싶은 분들이 보시면 됩니다.
처음 찌맞춤 시에 오링을 얼마나 끼우고 맞추는가에 대해 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전통 바닥낚시에서 카본줄을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 제 의견을 게시하겠습니다.
저는 귀차니즘이 심한 편이라 다양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원줄 카본 2.5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는 대체로 55 ~ 70cm로 짧지는 않은 편이고요.
원줄 2.5호로 최저 수심(찌 길이 만큼의 밑줄 확보)에서 찌맞춤 후, 이걸 그대로 4m 수심에 넣으면 '풍덩~쿵!' 채비가 됩니다.
반대로 4m 수심에서 찌맞춤 후 최저 수심에 넣으면 거의 찌몸통까지 떠서 당당거리죠.
카본줄의 무게는 그만큼 무시 못할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3.0칸 기준으로 위의 오링 중 가장 무거운 신주 5Φ 링 2개를 끼우고 최저 수심에서 찌를 맞춥니다.
부언하지만 이 때 스토퍼 밑으로 찌길이 만큼(약 70cm)의 밑줄을 남겨서 찌와 봉돌 간의 트러블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저 수심이란 봉돌에서 케미까지 약 1.4m를 말하는 것이 되겠지요.
이 상태로 수심을 늘려가면서 실험을 해보면 오링 두 개를 모두 제거 했을 때는 약 4.5m 수심에서 찌가 맞게 됩니다.
즉 3칸대에다 60~70cm의 찌에 적용할 때, 1.4m 수심에서 4.5m까지의 수심을 신주 5Φ 2개를 초기 장착하여 커버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네요.
수심에 따라 각 오링을 바꿔가면서 적당한 조합을 찾으면 늘 정밀한 찌맞춤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범위 밖의 수심에서는 어떨까요??
1m 수심까지는 그대로 쓰면 되고 그 안쪽의 극저수심에서는 4Φ 링 하나를 추가해주면 되겠죠.
그리고 3칸대의 길이는 5.4m, 원줄 길이는 그보다 짧아서 일반적으로 평균 5.2m 이하가 되리라 봅니다.
수심이 깊은 쪽으로는 약 70cm의 밑줄 중량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한데 4m 이상의 고수심에서는 밑줄이 길어서 찌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증가하므로 약간씩 무겁게 맞춰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오링만 제거한 채 봉돌 깎을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5Φ 신주 오링 2개 장착 후 찌를 맞추면 극저수심에서 5m 이상의 깊은 수심 전역을 추가로 봉돌 깎을 필요 없이 감당할 수 있다는 말이죠.
계산해 보면 카본 2.5호 원줄의 경우 수심 1m 증가 시에 약 0.046g의 중량을 봉돌에서 감해 주어야 맞습니다.
위 오링 중에 5Φ OR 1개와 비슷한 중량입니다.
3칸대, 60cm 찌, 5.2m 원줄이라면, 트러블 방지를 위해 위아래로 찌길이 만큼을 뺀 원줄 길이 약 4m 상당의 중량 변화가 있을 수 있겠죠.
4m면 계산 상으로 0.184g이 나오므로 신주 5Φ 2개와 OR 5Φ 1개를 초기에 장착하면 0.183g. 거의 딱 맞는 중량이 됩니다.
하지만 초기 장착 오링이 많으면 아무래도 거추장스럽고 대개 원줄 스냅에 봉돌 고리도 함께 채워야 하므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신주 오링 2개 정도만 끼워서 초기 적용해도 별 무리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집에서 장비를 만지면 꼼꼼한 편인데 현장에선 복잡한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일률적으로 2칸에서 3.6칸 까지 신주 오링 2개를 초기 장착하여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7칸 이하에서는 원줄 길이가 3m 안쪽이고 여기에 찌 길이 감안하면 신주 오링 1개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장대는 쓰지도 않지만 장대라고 깊이 치는 것도 아니겠고 대개 붕어낚시의 한계는 아주 후하게 봐도 6m 이내에서 이루어지겠죠.
깊어질수록 약간씩 무겁게 맞추는 제 스타일이 옳다면 긴 대 역시 이 같은 방식을 적용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카본 2호줄에 2.5칸 이상의 대에서는 똑같이 신주 오링 2개를 초기 장착하면 더욱 걸맞는 중량이 되겠고요.
2칸대 이하에서 신주 오링 1개를 장착해주고 찌를 맞추면 됩니다.
단 3호줄 이상은 초기 중량을 조금 추가하는 게 옳겠죠.
한데 4호줄 이상이면 대체로 대물낚시라 보아서 오링 쓰실 이유가 특별히 없을 겁니다.
이와 같이 깊은 수심에서도 일단 최저 수심(찌 길이의 두 배)으로 스토퍼를 조정하여 신주 오링 2개 정도를 끼운 채 찌맞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후로 찌를 수심에 맞게 조정한 뒤 오링을 바꾸어가면서 적절히 중량을 조정하면 항상 일정한 수준의 찌맞춤을 손쉽게 견지할 수 있고 이에 더불어 입질 및 챔질 타이밍 등의 파악이 용이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제시한 수심 변화 따른 봉돌 중량 가감량은 제 실험에 근거한 계산치로서 정확한 자료라 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찌맞춤을 케미꽂이 아래 찌톱 부위에 맞추는 피곤함을 감수하지 않는 이상, 찌의 침강 속도로 정밀도를 조절할 수 밖에 없는데 0.01g 정도의 편차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 큰 편차가 있으리라 생각지는 않지만 참고만 하시고 일단 적용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찌 길이가 많이 짧은 편이시라면 초기 중량을 약간 늘려주시는 게 맞겠는데 작은 오링 하나 더 추가하더라도 큰 불편은 없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오링 장착을 감안하면 원줄 스냅은 약간 크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많이들 사용하시는 대로 해동 스냅 기준 14호를 사용 중인데요. 좀 작은 느낌이라 오링 3개 이상은 넣지 않습니다.
12호 스냅은 14호와 별 차이가 없어서 비추이고 10호 정도면 적당한 크기로 보입니다.
스냅이 호수가 작을수록 크기가 크다는 건 다 아시죠??
또한 붕어낚시에서 14호 스냅이 자체로는 인장강도가 충분하지만 겉보기에 멀쩡하면서도 제작상의 미세한 불량이라도 있을 경우 어이없이 벌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벌어지지 않는 루어 용 스냅도 있지만 밤낚시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고 해서 저는 해동 스냅 기준 10호 정도 크기로 변경을 검토 중입니다.
예전에 사용한 경험으로 보아 10호 정도면 웬만한 결함으로는 체결이 풀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분납채비도 쓰는 판에 원줄 스냅 좀 크다고 채비가 둔감해질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공 깊으신 분들께 부끄럽지만 제가 이렇게 주절거린 이유는 아직 오링 사용에 있어 일정한 룰이 없으신 분들 참고하시라는 뜻입니다.
아시다시피 봉돌이란 게 한번 깎아내면 되돌릴 수 없으니 처음에 어떤 오링을 몇 개나 끼우고 시작해야 좋을지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리라 봅니다.
그런 분들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메탈 O링 대용품 구입 및 미미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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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라고 항상 봉이 될수는 없는 것이지요
취미용품은 왜 항상 그렇게 바가지를 씌우는지......?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그래도 분실이 꽤 많아.. 생각보다 소모가 많은 소품이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십년은 오링 살일 없을것 같네요... ㅋㅋㅋ
까지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부탁
드리게습니다
몇번이고 읽게 됩니다,,,
사용도 편하구해서 구입 사용합니다
조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그리구 추천도 겸해서 ^^
한번 만들어 놓으면 정말 오래사용합니다. 한번 오무리면 핀도래에서 빠지는 일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지름이 너무 작은것은 오무리기 힘드니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것을 선택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1시간만 투자해서 오무려놓으면 일년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사용하는데 아직 불편을 못느껴서 그런 생각은 안해봤군요.
링의 양끝끼리 정확히 일치해서 맞닿아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 겹치는 식으로 닿아서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수도 있겠네요.
한데 뻰찌로 물려주지 않아도 양끝은 서로 확실히 닿아 있습니다.
그대로 사용해도 스냅에서 빠지는 일은 일단 제 경험으로는 없었습니다.
아마 생산이 자동 공정일텐데 링의 양단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는 단계가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처음에는 그 문제를 염려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중에 미세하게 벌어진 채로 나오는 것도 있을 수 있고 하니 세피아님처럼 사용하는 게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되긴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목줄에 이어 오링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열심히 따라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낚시방에서는 10개에 3천원.;;;;
잘보고갑니다
세심한 배려에 존경을 표합니다..^^
사용량이(가격왕!!) 장난이 아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카본원줄 1미터당 5Φ 오링하나랑 무게가 비슷하다는 알찬정보도 습득했네요
앞으로 무조희님 팬이될꺼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존경합니다^^
추천 꾹~
추천 꽝!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모르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는 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