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둠벙님 채비를 보고 테스트해보다가
양어장용으로 버전 적용해봅니다.
원줄 1.5호 모노
찌 봉돌3.2g백발사2.1g 60cm
기본봉돌 편납관통
바닥봉돌 스위벨 대자
바늘묶을 도래 0.8g도래
목줄 케브라 1호 7cm
찌맞춤 찌톱 한마디 노출후 오링 0.3g딸깍
목줄이 길면 빠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바닥봉돌 위로 찌스토퍼 하나 끼워서
바늘 묶은 도래가 4cm정도 유동되게해서
흡입에는 이물감이 없게만 해줍니다.
간격이 멀면 많이 못올리고 헛챔질이 많습니다.
흡입하며 도래 무게가 빠지며 스물 올림이 보입니다.
바늘도래가 스토퍼까지 오르고나면 멈칫하고
다시 오르기시작합니다.
찌오름 괜찮고 헛챔질은 스위벨이나 기타 분할채비에 비해 덜한듯합니다.
이해가 어렵음니다.그부분을 좀더 또렷이 보여줬음 좋겠음다.
멘도레만으로 찌톱내리고 유동주셔도
될듯합니다
간결한게 최고죠?
아무리 유명한 채비도
고기없는 목욕탕에서는 채비설명 안됩니다
반대로
고기가 있는 곳에서만 채비 설영이 됩니다
노지 꾼이 캐미 올리는거 보고 싶으시면
채비탓 마시고
수온 물색 지형지물 물속바닥 순으로 접근하시고
그 다음에 채비를 조합하세요
그 외 불빛 소음 달밝기 날씨 미끼 등등...
채비는 일단 들어와 있는 고기 남보다 조금 더 낚는 효과이지
그 채비가 답은 아닙니다
두서없이 얘기했는데
채비는 채비일뿐입니다
붕어입장에서 보고 헤아리는 꾼이 더 조과가 좋지요
제일 중요한건
수온 입니다~
채비하나 줄어든다는 말한거였습니다
저도다분납 많이해봤지만 채비엉키면 짜증많이나죠?^^;
일단 설명하시는부분중 실제 메커니즘에 오류가 있습니다..
바늘은 달든안달든 패스하고
일단 찌마춤에서 사진상에 매달린 침력의 제품들이 다 찌톱한마디라고 하셨지요
그러면요 붕어가 바늘에 입질을하면 매듭의 도래가 들린다고 가정하면 도레무게만큼이 침력이 빠지니 바로 상승을 하겠지요..
즉 스토퍼만큼 올라가서 스토퍼에 걸려 찌오름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도레가 들리는순간 찌는 올라갑니다..
전제에 바늘에 묶인 도래는 제외하고 찌마춤을 하셨다면 바늘이 들리고 찌스토퍼까지 올라가서 힘을 받으면 무슨 움직임을 나타내겟지요..
즉 설명처럼 찌마춤을 하고 낚시를 하는 것은 차라리 3분할을 하고 분할 1개의 봉돌 대신 저도래를 달아서 낚시해도 진배없는 상황이고.. 이런상황이라면 복잡하게 위의 채비처럼은 쓸 필요가 없겠지요..
들리면서 찌는 스멀스멀 올라온다고 하신내용을 못봤습니다..
제가 쓰려고 했던내용은 도레가 들리는 순간부터 아랫 봉돌이 멈추어있지 않고 도레가 상승하는 만큼 채비도 상승하기때문에 도레부터 스토퍼까지의 유동폭은 무의미함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물감을 적게하는게 목적이라 하지만 어짜피 도래는 들어야 하는 것이며 분할봉돌 맨 아랫부분을 사진처럼 동일 도레로 변경해도 도레에 대한 이물감은 똑같이 받기때문에.. 사진채비의 유동에 대한 이점은 없을 것이다라는것을 쓰고 싶었습니다..
이채비의 포인트는 바닥 스위벨봉돌에 무게입니다
만약 바늘을 묶은 도래를 맨바닥에 놓으면
사선입수가 생기거나 빨림입질이 들어옵니다.
바닥봉돌이 잡아주는역할을하고
입질시 가벼운 도래이지만 찌맞춤된 도래이기에
찌오름이 나오고 글에 쓴거보다 가벼운 도래를
사용할경우 찌오름이 안생깁니다.
바늘묶는 도래의 무게가 중요합니다.
무겁거나 가벼우면 채비싀 의미가 없어집니다.
더 저렴하고 간단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