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_^)*...
매년 연중행사 처럼 격을수밖에없는 배수기 붕어낚시 어렵고 힘든배수기 낚시가 서서히 다가옵니다
산란기에 휴식기를 끝낸 붕어들이 먹이활동을 활발히 할 시기에 우리에게 또하나에 어려운 출조길을 막는
배수기 낚시 통염상 우리낚시인은 배수를 하고있는 저수지에 낚시는 전혀않된다는 오해와 편견 고정관념에
꽉 차있지요.
이 틀을 깨어버릴수있는 여러가지 낚시기법을 구사해보는것 또한 낚시에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보통 남부지방에서는 모내기철인 5월10경부터 한달정도는 집중적으로 배수가 시작되면서 수위가 점점 줄어
들면서 붕어는 매우 불안하고 위압감을 느끼며 민감해져 먹이활동과 수심이 앝은 연안으로 각계회유를 하지
않고 저수지에 제일깊은곳으로 이동하여 당분간에 먹이활동과 회유를 중단하고 때지어 운집해서 제한적인
회유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배수시에 가끔 수심얕은곳에서 월척급에 붕어가 잡히는것은 산고에 시달린붕어가 위험을 무릎쓰고 먹이활동을
하는것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에 농업에 특성상 쌀농사에 주종을 이루다보니 저수지 인근에는 몽리면적이 굉장히 광대하지요
5월부터 모내기를 한 논에는 몇달간 벼이삭이 터일때까지 배수는 불규칙적으로 계속되지요.
우리 낚시인에게는 어려운 과정인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요즘 농촌에서는 쌀생산에 수입이 현저이 떨어지는 관계로인하여 저수지 주위에 쌀농사를 포기하고
하우스 특장물 과수원 등으로 계간을 한곳이 많습니다 이런저수지는 농사철에도 배수를 하지않는곳이 많이
많이 산제해 있습니다
이런 저수지를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수집하시면 배수기낚시에 별 영향을 받지않고 낚시를 즐기시는것도
하나에 방법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곳은 약 2만평 이하 1천평이상에 중 소형지에서 경험한 낚시에 기법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배수기 포인트 선정요령..... 협곡지와 계곡지...골이깊은 산속에 저수지로서 물이맑고 수심이 깊은관계로
중 하류 지역 평소에 포인트로 인정하지 않는곳...직벽과 저수지 바닦이 만나는곳...물넘이 언저리에 수심이
있는곳...배수중인 배수구에서 좀떨어진 언저리...물넘이 반대쪽 석축이 끝나는지점 1.6칸~2.6칸에 짧은대로
조용히 공략합니다.
체비 또한 수심이 깊은관계로 대어낚시인이 싫어하는 정 부력에가까운 찌맞춤을 하셔야 한다는것입니다
간간이 걷보리 믿밥을 조금씩 투척해보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미끼는 동물성 을 권해봅니다
준계곡형과 평지형저수지...평지형에 저수지에서 배수시 낚시는 몰 황을 격는일이 허다하지요
중요한것은 배수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에 정보가 중요합니다
배수 3~4일후에는 가끔 조과가 있긴하나 낟마리에 잔챙이 손맛에 만족하지요
역시 수심이 있는 중 하류 배수구언저리 물넘이 석축지역 포인트를 정하시고 2.4칸~3.6칸 에 긴대로 대편성
을 합니다 미끼는 동물성과 평지형에서는 메주콩 옥수수.도 사용을 권해봅니다
배수시에는 무조건 낚시가 않된다는 통념이 깨어지는 현상이 가끔식 일어나곤 합니다 짧은 낚시대로 배수중인
배수구 좀 떨어진 언저리에서 가끔 월척급에 이상에 때고기를 만나는 일이 가끔 일어납니다.
배수중인 저수지.....소형지보다는 대형지가 조금유리하고...평지형보다는 계곡지가 좀 유리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모내기철에 배수를 하지않고 경운기로 과수원 하우스 등에 물을 퍼내는 저수지에서도
붕어 낚시에는 많은 어려움을 격어봅니다.
힘든 배수기낚시 마땅히 출조하실곳이 없어시면 연밭이나 둠범 수로 등 출조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지루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갈수기 낚시와 새물찬스 대어낚시에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회원여러분 건강 관리잘하십시요.............빼빼로 드림
빼빼로에 힘겨운 배수기 낚시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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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했던 내용들인데
찬찬히 읽다 보니 머리에 콕콕~ 새로이 박히는 느낌이네요~ㅎㅎ
역시 경험과 연구에서 나오는 낚시야 말로
매순간이 즐겁고 더불어 월척도 만나게 해주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조만간에 있을 재회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는 요즘 일이 있어서 아예 낚시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 말경이나 6월달쯤에 배수가 어느정도 끝난 계곡지로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워낙 베스가 많아서 대부분 조사님들이 건탄낚시를 즐기시고 계시지만........예전에 새우가 자생했던 곳 이니만큼.....
새우를 채집해서 들어가볼까 합니다.
제가 가는 곳은 거의 중형지 저수지인데요.......
빼빼로님 말씀처럼 저도 중류권에 앉아볼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상류권의 경우에는 지대가 평평한 반면에 중류권은 만수시에 수심이 2M50~3M 50 정도가 나오는 곳인데요....
배수를 다 했다고 치면 수심이 1M~2M 안팍이라고 생각을 해서요.
그리고 긴대를 옆쪽으로 포진해볼 생각입니다. 앞쪽에는 짦은대를 치고요...... 수초가 없는것이 좀 아쉽긴하지만.....
혹부리 붕어를 아직까지 못잡아봐서^^ 혹부리 붕어 구경하러 가볼려고요~
수초가 없어서 찌 맞춤을 상대적으로 가볍게 했습니다.
혹여나 생미끼로 노려보다가 안된다 싶으면 건탄으로 사용할 목적으로요......
바람이 많이 불면...... 수초가 있는 다른 곳으로 장소를 정하겠지만^^~* 바람이 별로 없다면야......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종종 노하우 좀 올려주세요^^~*
추천 한방 ~ 꾹 누르고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여그 강원도는 아적두.추워여..ㅜㅜ
울동네.야그하시는거 가타..자꾸 들여다 보개돼내여..
3월애..대구 가썬는대..아가씨덜.엄청 이뿌대여??붕어만큼이나...ㅎㅎ
초코 빼빼로 선배님ㅋ
따끈따끈 보들보들한 배수기 대처법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
올해 배수기에는 못쫑없고,과수원,밭쪽으로 찾아 찾아 다닐라고 했는데
집중교육을 토대로 정면승부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의 노하우를 참 많이 나누어 주시는점 매번 감사드립니다.
참!!~~~빼빼로 선배님 저 토요일날 월척 한마리 잡았습니다.
32cm입니다.
월척보다 더 기쁜거는
선배님께 선물받은 가마가츠 석조바늘에 카본 목줄로 붕어 보다 더 굵은 새우로 받았습니다.
으하하하하!!~~
감사드립니다...지금 몇봉지 더 구입하려고 판매점 알아 놓았습니다.
수몰나무,뗏장,갈대밭에서 강제집행하는데 야물게 버텨주더라구요.ㅋㅋ
실험낚시 참 재밌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히말라야시다님 웅쓰님.건곤일척님.쭉가람대님. 일체유심조님.
웅쓰님~보고잡어요 대백회때 꼭 참석 하세요...^^"
건곤일척님.고수님 깨서 낚시를 못가시면 슬픈일인되요.
저역시 중 상류위주로 60cm~130cm 수심으로 낚시를 합니다 만 배수기와 갈수기때에는 어쩔수없히 뚝방 수심이 있는곳에
낚시를 즐깁니다 손맛못보는일이 태반이구요 어쩌다 한번식은 대박을 맞지요.
혹부리 좋쵸 찐한손맛 기대합니다.....
일체유심조님..........월척이라구요.축하드립니다 월척은 정말 귀하고 소중한것입니다...요즈음은 월척이 2000~1 입니다
바늘 없어면 야그 하소 내가 줄테니까 모레쯤 진량쪽으로 출조할까 싶포 나에 못쫑없는 아방궁은 다~작쌀이 낫수다.
정통 대어낚시인이 되시길 바라봅니다.월척 축하드립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빼빼로님이 올리신것처럼
작년 제작년.. 배수기에 월척 손맛을 좀 봤습니다. ^^;;
그래서인지.. 배수기가 되면 찾아다니는 저수지들이 생기게 되었지요.
평소때는 3.6칸대. 4칸대도 본 바닥이 잘 안찾아지는 곳..
물이 빠져서야 제대로 바닥이 찾아지는 곳, 그래도 수심이 2m 이상 나오면 더 좋구요.
이런곳이 좋더군요.
이제 슬슬 그런 곳을 찾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올리신 좋은 말씀,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_ _)
우짜던동 올해는 묵찍한 40대 중반아지메 품에 안아보이소.^_^""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배수기에는 무너미나 재방쪽에서 긴대로 노려봤야겠습니다..
빼빼로님 = 지식의 창고..
좋은 글 3번 읽고 추천은 한방.. 쾅~~~~~~~~~~~~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