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찌톱의 떡밥찌에서
수압이 찌올림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칠까요
실험을한 찌의재원
상부0.5 하부1.2 길이 60cm 의 관통형 찌톱(케미고무없음)
몸통은 발사에 튜브를 삽입한 관통형 7cm 고추형
자중1.90g
부력3.45g
찌다리 18cm 몸통 7cm 찌톱 35cm 에서
찌톱이 수면과 일치하는 찌맞춤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찌다리 30cm 몸통7cm 찌톱23cm로하여
위와 동일한 봉돌을 달아 수조통에 넣어본결과
찌톱이 수면위로 7cm 올라왔습니다
(동일한찌로 몸통만 이동시킨 실험입니다)
결과는
12cm의 수심변화에의한 수압변화가 찌톱을 7cm 수면위로 올리는 변화를 보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붕어가 찌를 12cm를 올릴때 찌톱7cm의 무게는 느끼지못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보다가늘고 가벼운 찌톱이라면 찌톱의 상승폭은 높아집니다
위의 실험내용으로 본다면
동일한 60cm의 찌라도
찌다리가 짧고 찌톱이 긴찌가 유리함을 알수있습니다
찌를 설계할때 수직입수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찌다리가 짧고 찌톱이 길어야 유리합니다
~~특히~~~
저부력찌를 사용한다면 찌톱의 굵기도 고려하시고
실전에서는 가능하면 케미고무는 수면위로 노출시키십시요
카본찌톱이 표면장력에의하여 2~3cm의 높이변화를 보이며
케미고무가 표면장력에 잡히면 찌톱 5cm 까지도 잡힙니다
느린찌올림에서 꿈꾸는찌로 변경하였습니다
수압과 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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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요지는
몸통이 경사면에 위치하면
톱의굵기가 달라지고 톱의 굵기가 달라지면 공간이 생김으로
공간이 생긴만큼의 부력상승은 아닌가 하는 뜻인가봅니다
보통60의 톱이면 아래30은 일자형이며 위로30은 경사형입니다
하여 70의 톱으로 상부의 10을 짤라서 사용하였습니다
행여 의문이가면 일자형 찌다리로 직접 실험하여보십시요
찌다리는 일자형이라 상승폭의 차이는 생기겠지요
수년전에 다수의 사람들이모여 실험을 할때는 일자형으로 하였습니다
위의실험은 1년전쯤 실제로 찌에서 사용하는 찌톱이 현실감이 있다고 생각하여
반 경사형을 사용하였습니다
요즘 시간이 여유가 좀 있어가지고 월척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태클이라 생가지 마시고 저의 짧은 소견이라고 생각 하십시요
찌맞춤 하실때 찌톱이 수면과 일치하였다면 찌의 비중은 1이됩니다(정확하게는 1에 좀 미치지 못하지요)
어떤 물체가 물에 뜨고 가라앉는것은 비중의 차이땜에 나타나는 현상이지 수심의 차이에 따른 수압의 변화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령 물에 던진돌이 물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수심이 깊어진다고 해서 돌이 바닥까지 가라앉지않고 물중간에
떠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중이 실험하는 물과 똑같은 물체가 있다면 물의 흐름이 0이면 물속에 물체를 넣었을때 깊은데 넣었을때나
얕은곳에 넣었을때나 이로상으론 움직이지 않아야 정상이 아닌감요?
위의 실험에서 의문이 가는점은 관통형 찌톱이 60cm이라면 중간 부근에서 찌톱의 굴기변화 또는 실험의 정미성이
떨어져서 그렇안나 생각합니다
라이온킹님의 답변에 이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자중1.90g 부력3.45g .....찌 자중의 여(순)부력이 155
찌톱의 Φ는 0.5~1.2 그 테이퍼의 끝점은 30cm 입니다. 몸통위치는 상위 23센티 아래부터 시작되게 만들면,
수면맞춤한 찌톱이 7cm 상승되었습니다.
지금의 실험에서는 침력과 부력을 정해 놓은 상태에서 부력의 위치를 바꿔 놓은 실험을 하는 것이나 같은 것입니다.
상온에서 물의 밀도는 1입니다. 물과 기름의 밀도 차이는 부피와 무게의관게인데요. 그것을 밀도라고 부르지요.
따라서 밀도가 1보다 크거나 작다면 그차이만큼의 부피만큼 물에뜨거나 물속에서 가라안는힘으로 나타납니다.
결국 그 물체가 물속 혹은 물밖 어느 장소에 있건 상관없이 중력은 똑같습니다.
물속에서는 부력과 중력이 반대의방향으로 작용하는데 밀도에따라서 부력이 중력보다클수도 ,작을수도있읍니다.
저는 위 실험에서의 의미를 수압이 아닌 중력과 부력점 그리고 찌 톱의 무게로 생각합니다.
찌 몸통의 부력 위치를 바꿨을 때 찌톱이 7센티 상승한 이유는...
물속에서 중력의 변화, 부력점의 변화(찌몸통의 위치의 변화) 때문인거 같습니다.
위 실험에서 볼때 제가 생각하기에는 찌를 테이퍼진 톱의 윗쪽으로 이동 시켰기 때문에 약간의 무게변화를 감안하지
않았고, 몸통의 위치를 위로 바꿨기 때문에 윗쪽으로 당겨지는 힘이 세져서 7cm만큼 상승하지 않았을까요.
과학적으로 논하기 보다 저는 단순무식하게 낚시만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물의 비중이 1이고 물체가 1된다는 것은 침력과 부력을 이미 마춰놓은 상태 입니다.
붕어가 입질하는 것은 이것을 깨어버리는 행위로... 찌는 추진력이 생기겠지요.
이떄 붕어가 물속에 있는 나의 채비에 대하여 얼만큼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느냐가 이 실험의 주 목적입니다.
피티병에 물을 담아 상공에서 던지면 완전히 폭탄 수준으로 떨어지겠지요.
하지만 물에다가 던지면 천천히 가라 앉을 것입니다.
미끼와 바늘 그리고 미끼는 물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물속의 붕어가 흡입하여 찌를 올리겠지요.
위 실험 미세함의 변화가 찌 자체만으로 설명하기 보다...
이왕 가벼운 맞춤이라면... 봉돌 아래쪽을 더욱더 신경써서 미끼와 바늘의 이물감을 줄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소견이니 틀리다면 저의 한계를 인정하고 배우고 싶어요^^*
일전에 님의 글을 보고 있자니... 많은 공감과 함깨 그 내공의 깊음을 느꼈습니다.
꿈꾸는찌님의 4차원을 넘는 실험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 실험 정신이 나무닭님이나 라이온킹님처럼... 심오한 논리에 참여하는 자체가 좋은 것입니다.
비록 정답이 아닌 답변일지라도 실험정신의 존중은 잃지 않아야 합니다.
나무닭님의 글이 절대 가시가 있는 글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에 꿈꾸는찌님도 너그러이 받아드릴 것 같구요.
이렇게 주고 받다 보면, 정답에 가까운 이론이 나올 것이고 많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크리수~마쑤!!! 가족과 함깨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벽 4시네요. 헐ㄹㄹㄹㄹㄹ
꿈꾸는 찌 님 실험 정신 정말 대단하십니다....
찌 몸통 모양에 따라서 부력점이 틀린거 같고 수압의 영양도 어느 정도 받는거 같습니다..
낚시인 이라면 아마도 찌 종류가 몇 백개 정도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제 자신이 사용하는 찌 모양을 보시면 아마도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거 같은데...
다루마 보다는 고추형 많이 사용하지 않으신지요?
저는 거의 몸통이 긴~~헤라형 막대찌 & 고추 형 찌를 사용합니다..
몸통 물속 저항을 조금 받기 때문에 찌 올림이 느긋하고 더~~ 많이 올라오는것 같은 느낌 때문이지요...
꿈꾸는 찌 님 말씀처럼 몸통은 길고 찌 다리는 짧은 찌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찌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맞는 내용이고 어떻게 보면 약간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고 ...
중요한것은 붕어가 얼마나 올려 주나인데 붕어가 올릴때 얼마나 힘들지 않게 하는가 ? 이것도 중요 포인트 이지요?
그래서 꿈꾸는 찌 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찌의몸통이 수면가까이 부상할수록 부력력이 커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동일한찌로 수심에따라 부상할려는 힘의크기를 측정하면 간단하지만
부상력을 측정할만한 기기가 저에게는 없읍니다
전자저울로 하여보니 정밀제품이아니라 표현이 어려웠습니다
수압에 해박하신분이라면 산술적인 수치가 나오겠지만
물리는 워낙에 맹한사람이라~~~~~ㅋㅋㅋ
일자형찌톱으로 실험을 하여도 수심에따른 부력력의 차이를 보입니다
여유시간이 나면 일자형톱으로 다시하여보겠습니다
유동형의 몸통과 일자형찌다리도 가지고있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카본 1.1미리 60센티 일자 일체형
자중=2.30그람
봉돌=3.85그람
몸통은 튜브삽입 관통형 발사
몸통고정은 2미리 케미고무로 몸통의 상단과 하단에끼움
케미고무와 3미리 케미를 장착하고 실험하였습니다
찌다리 10센티에서 케미고무아래 찌맞춤
찌다리30센티에서 찌톱1.7센티 상승을 보임
부언~~0.5미리의 경사형 찌톱이라면 보다큰폭의 찌톱상승을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물속찌의 비중은 체적과 자중의 문제로 이해하고있습니다
저의 실험은 수심(수압)의차이가 부력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놀림낚시님 반갑습니다 낚시님의 글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중력의변화 부력점의변화는 수심의변화이며 수심의변화는 수압의변화로 해석하여봄은 어떨까요~~?
서기왕자님 반갑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 거의 몸통이 긴~~헤라형 막대찌 & 고추 형 찌를 사용합니다..
몸통 물속 저항을 조금 받기 때문에 찌 올림이 느긋하고 더~~ 많이 올라오는것 같은 느낌 때문이지요~~
찌올림의 느긋함은 생각을 못하여본 부분이지만
많이 올라오는 느낌은 사실입니다
긴막대형의 찌는 찌톱이 다 올라와도 물속의 잔존부력이 큰찌입니다
찌톱을 다 올리고도 긴몸통에 남은 잔존부력이 큼으로 붕어가 봉돌을 추가로 올려주면
몸통까지도 수면위로 올라오는 특징을 가집니다
꼬리글 감사합니다
위의 꼬리글은 실험이 불필요한 부분입니다
부속품을 제거하고 찌를 꺼꾸로하면 몸통의 수심에 변화가 생기고
또한 몸통의 부력중심점도 상과하가 달라짐으로 당연히 부력의변화가 생깁니다
차라리 질문을 이렇게 하시면 어떨까요
(전장 60센티의 찌에 몸통이 중앙에 위치하는 고추형찌를 꺼꾸로 입수시키면 부력의 변화가 생깁니까)
답은 예입니다 상하의 굵기가 동일한 카본톱이라면
봉돌을 추가하여야 전과 동일한 찌맞춤이됩니다
그리고 물의밀도가 최고점이 영상4도임을 알고있습니다
하여 오래전 실험에서 냉장고를 이용하여 저온쪽의 수온을 4도로 하고
고온을 영상 20도로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이는 갈대찌가 수온에 민감하여 부력의변화가 심하다하여 하여본 실험입니다
지금도 모 사이트에 글이 남아있습니다
꼬리글에 꼬리글을 달다보면 자칫 감정대립으로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여주십시요
어떻게 질문한 꼬리글을 모두 삭제하였습니까
테스트를 당한다는 느낌 별로입니다
쓸데없는 댓글 달아서
찌는 왜 올라오나 넘 잘 읽었습니다
이래이래해서 월척이 발전하나 봅니다
(전장 60센티의 찌에 몸통이 중앙에 위치하는 고추형찌를 꺼꾸로 입수시키면 부력의 변화가 생깁니까)
답은 예입니다 상하의 굵기가 동일한 카본톱이라면
//봉돌을 추가하여야 전과 동일한 찌맞춤이됩니다 //
봉돌을 추가함이아니라 삭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