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분이
"봉돌 탈착이 용이하게 스냅도래를 사용하면 어떻겠냐?" 라는 글을 올린적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약소하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채비를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전체 채비 입니다
3mm 캐미고무가 스냅도래에서 이탈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동이 스냅도래 8호 에 조금은 빡빡하게 쏙 들어가서 꽉 물어주기 때문입니다
캐미고무는 긴 대물용이 아닌 짧은 캐미고무입니다
스냅도래가 절대 약하지는 않습니다
대물은 걸어 본적이 없어서 아직 모르겠고
저수지 바닦은 수없이 걸어 봤습니다
돌, 갈대줄기, 수몰나무가지 등등등
밑걸림이 아주 심하게 걸렸을때
채비를 강제 회수 해야될때
목줄이 터졋으면 터졋지 스냅도래는 한번도 터진적이 없었습니다
스냅도래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찌교환(봉돌교환)시 아주아주아주 편리합니다
스냅도래 장착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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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이라구 저는 덕용제품 샀더니 불량이 반이더라는....ㅠㅠ
스냅도래가 벌어지는 경험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냅도래 사용하는 일인입니다 채비 변환시 넘 편해요.....
스냅도래...검정만 된 제품이면 아무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한데 스냅도래를 8호씩이나 쓰시는군요~~
물론 8호가 문제 있다는 말은 아니고요. 그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를 써도 스냅도래는 충분히 강하다는 얘깁니다^^
전 꽤 오래 전부터 스냅도래 14호를 쓰는데 목줄이나 바늘이 터지면 터졌지 스냅도래에 문제가 생긴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잉어 60~70이 용틀임을 해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특수한 상황, 즉 목줄이 너무 강하면서 나무 등에 걸려서 원줄이 터질 수 밖에 없는 경우에도 스냅도래 부분에서 사고가 난 적 없었고요..
주로 매듭 부위나 원줄의 흠, 아니면 낡은 초리실에서 터지게 됩니다.
물론 스냅도래는 호수가 올라갈수록 크기가 작다는 건 알고계시죠?? ^^~~
그리고 위 댓글에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이 계셨는데요...
스냅, 즉 채웠다 풀었다 하는 부분 말고 원줄 매듭을 짓는 고리 쪽으로 스냅 목의 철사를 늘 물고 있는 커버를 낚시용 롱노우즈 등으로 한두번씩 꼭꼭 잡아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대체로 시판 스냅은 거기가 느슨하게 되어있어서 스냅이 풀려 있을 때면 커버가 스냅(채우는 부분) 방향으로 미끄러져 벗겨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스냅이 채워져 있을 때에도 역시 힘을 가하면 커버가 미끄러져 움직일 수 있고요.
커버가 스냅 쪽으로 움직여서 목부분의 철사가 간신히 걸려있더라도 스냅은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밤낚시 중에는 거의 확인이 안됩니다.
그러다가 강한 하중이 걸리면 커버와 철사가 이탈되면서 벌어지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커버를 확실히 고정시키면 작은 스냅고리를 쓰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스냅고리 채비를 만드실 때 잊지말고 보완하세요~~
스넵도래에 너무나도 아픈기억이 있었어.
아직까지도 스넵도래를 사용하는것이 망설려지더군요.ㅎㅎㅎ
아주 든든한 정보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대물걸어도안터집니다..
여러가지 채비에 좋습니다.
옥내림,방랑자,떡밥,생미끼 등,,,
잉어2자까지는 무리없이 나옵니다.. 참고로 해X꺼죠.. 인xx도괜찮더만욥..
오늘집에가서 캐미고무 달아봐야겠네요.. 작아서.. 맞는게있을런지.. ㅋ
루어에 쓰는 도래를 사용합니다. 크기는 1호 이하 사용하심 됩니다.
윗분의 찌고무 활용법은 매우 유용한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스넵도래는 좀 약한거 같아서 루어용 락 도래를 사용합니다..
케미꽂이는 저도 한번 활용해 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끈어직적 없는데요...
어디껀지 궁금하네요.^^
자주이용하죠.편리함과 예민성을
동시에 만족하죠.
잘보고갑니다!
떡밥 낚시때는 불편한점도 많습니다.
바늘이 스넵에 자주 낑기는 문제가 생깁니다.^^*
수초대 구멍찾을때 바늘빼고 넣기 편하게 하려고 몇해전부터 사용중입니다만 도래부분에서 트러블 있었던적은 없었습니다.
어떤 제품은 녹나고 약해서 낭패본 경험도 많습니다.
이론상 대어 걸어서 무탈하다지만
경험하에 몇번 체결이 풀어져 메롱 치기도 함니다.
찌 부력은 감안하여 맞추시고 여러 악조건 낚시후엔 도래 변형
유무를 확인하세요.
바다 전문 매장에 가면 아주 똘똘한 도래 있읍니다.
일반 민물용보단 비싸여.
근데....사용후 장기 방치시에 스냅도래에 녹이 발생됩니다.
도래 종류별로 다써보았지만....전 스크류도래(돌돔용제일작은것)
이 튼튼하고 편했습니다.스냅도래 10호정도 크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래를 쓰지않는데, 혹시 도래사용시 고무를 사용하게 원줄 손상방지용으로 최고인듯합니다.
추천합니다.
다만 봉돌 거는 부분을 핀도래처럼 각지게 휘인다면 더 강한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낚싯대에 채비가 똒 같게 셑팅해 놓아서~~수로든 ,주심이 깊은 곳이든,,원하는 찌만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저는 짬낚시위주로 하다보니 스냅도래를자주 채결하다보니 약해지더라구요...그래서이번에 루어용으로 교채했읍니다...
스냅 18호 강합니다...노지에서 잉어 60~80 많이 걸어 보았지만 절대 불안하지않읍니다...처음부터 불량이아니라면~~~
락도래의 재질은 스텐레스인가요?
갑자기 의구심이 생기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상의 크기보다 작아도 노지(강)에서 잉어 60cm를 걸어 도래가 문제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전 도래를 사용하면서 특정제품이 튼튼하다고 여겨본 일도 없고요...
도래의 철사를 덮고 있는 얇은 철판을 니퍼로 힘줘 펴보세요.. 잘 펴지나.. ^^
적어도 낚시줄보다는 훨씬 강력합니다.
머, 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당장 써먹어봐야겠습니다.
찌 교체등에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