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채비를 사용하다가
입질이 활발하거나
잡어나 치어가 많을 때
수심이 낮을 때
원봉돌 채비로 교체해서 낚시를 해야 할 경우
전에는
스위벨 봉돌+원봉돌 채비를 맞춰서 낚시대집에서
교체후 사용
이걸 해결하기 위해 만든 쇠고리링이 랍니다
스위벨 채비를 분리한 후
쇠고리링으로 연결후 쇠링 두개만 빼면 ㅇ점찌 완료
확대 사진 입니다.
장점
봉돌 추가비용과 찌맞춤 시간 불필요
채비전환시간 최소화
단점
쇠고리링을 파는 곳을 몰라 자작 해서
만드는 시간이 걸림
지금은 빨리 만들지만ㅠ
제가 만든 채비 전환법 입니다.
혹시
쇠고리링 저만한 거 파는 곳 좀 알려 주세요^^
꼭 편납이 아니더라도 스토퍼 고무 사용하시면 되고요.
적절히 하시면 분할봉돌 못지않게 원봉돌채비가
좋을때가 많습니다.
원하시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품은 루어용으로 쓰는 "더블 락 스냅" 보시면 사용법을 아실거고,
사이즈는 제일 작은 거 "000" (9 mm / 인장강도 4kg)를 쓰는데
너무 작아 불편하실것 같으면 좀 큰 걸로 보시고 선정하세여...
저도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위벨(분할봉돌)채비에서 원봉돌 채비로, 또는 그 반대로 빠른 전환에 유용한 방식은 유동 봉돌을 사용하는겁니다.
윗쪽의 본봉들은 관통봉돌 또는 고리봉돌의 고리에 원줄을 통과하는 형식으로 넣고 봉돌 위, 아래로 찌 멍춤고무로 고정하면 유사시 봉돌의 위치를 쉽게 임의적으로 옮길수 있으면 스토퍼간의 간격을 주는 방식도 있습니다
아래쪽은 스위벨을 사용하여도 좋고, 아래 쪽도 관통봉들(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을 사용하시면 목줄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며, 이것 또한 유사시 유동으로 윗봉돌과 붙여 버리면 바로 원봉돌이 됩니다.
위, 아래 모두 유동 봉돌을 사용시 목줄 길이를 자유 자재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반면에 원줄과 목줄 사이에 핀클립이 없이 직결할 경우와 원줄 자체에 그대로 바늘을 달아 사용하는 방식은 추를 추가하는데 약간의 곤란함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봉돌을 쉽게 가감할수 있는 봉돌로 선택해야합니다.
또한 핀클립 없이 직결 채비의 경우 채비 걸림이 발생했을때 원줄 및 채비 전체가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이 또한 염두에 두고 작업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원줄에 달린 스냅핀 사용하는게 더 수월해 보이는데요.
그래서 유동스위벨을 쓰는 방법이 있지만 원줄(카본.모노줄)원줄 휘어짐이 강해서 합사재질의 스위벨 목줄을 선호하다 보니 간결채비를 만들다 보니 이렇게 만들게 되었답니다.
또 하나의 구상이 떠오릅니다.
역시 월척에 올려야 답을 찾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