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놔두면 기포기가 작동을 하지않습니다.
여름에는 기포기 작동안되면 새우 죽어있어서 난감하지요..
새 건전지를 끼워도 기포기가 작동하지 않아서 저도 고장난거라
생각하고 기포기를 새걸로 구입했었는데 언젠가 낚시점사장님이
기포기 뒤 열어서 하시는걸보니
일자드라이버 (이쑤시개 등 찌를수있는것)로
톱니부분을 돌려주니까 잘 작동되더군요.
1단이나2단으로 작동 시켜놓고 톱니부분을 돌려주면 100프로 됩니다.
기포기는 가느다란 전선 연결부분이 떨어지거나 모터가 고장나지 않는한
오랫동안 쓸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새것두 사용하다가 장기간 놔두니 안되길래 그렇게 해보니
다시 작동 되더군요.
톱니부분이 뻑뻑해져서 그런가봅니다.
여름에는 기포기 작동안되면 새우 죽어있어서 난감하지요..
아주 쉬운 기포기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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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인두와 납만 있으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기어 부착된 모터도 500원이면 됩니다. 흔히 굴러 다니는 아이들 모터를 사용한 자동차장난감에도 들어 있습니다.
모터의 브러쉬가 닮아서 전원(전압)공급이 안될 경우 모터를 교환하시면 됩니다.
장시간 기포기를 사용하시는 것 보다는 가끔은 작옹를 멈추어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돈 벌었다...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4짜 조사양 하시는 말씀을 생각해보니 어항에 쓰는 기포기와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아마 톱니 부분에 구멍이 있고 그 톱니부분의 플라스틱안에는 솜같은 필터가 있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 부분이 나름대로 공기의 먼지를 제거하는 필터부분인데 집의 어항에서 고정해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낚시터에서 사용하면
먼지가 많이 나므로 빨리 막히게 됩니다.
톱니를 돌려주는 것은 주로 먼지가 톱니 밖의 구멍있는 곳에만 먼지가 채이고 나머지 부분은 깨끗하므로
돌려주면 깨끗한 곳으로 다시 공기가 들어가서 기포기가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막히기 전에 밧데리를 갈았는데도 공기 나오는 양이 좀 약하다 싶으면 필터를 교체하거나 교체 이전에 한번씩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부하가 걸리면 모터가 빨리 망가져버리는 일이 발생하지요^^
그리고 그게 귀찮으시면 내부 구조상 필터를 빼버리셔도 크게 문제될건 없어 보입니다.
유입되는 공기가 모터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모터에 달린 프로펠러 같은 곳을 통해 가므로 몇년 간 청소를 안하더라도
막힐 수 있는 부분인 유입구, 프로펠러, 유출구에 공기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막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쓰다보니 간단한 말들을 너무 길게 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한수배우고 갑니다.
새로 샀는데,, 집에가서 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