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영점 찌맞춤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제가 정확한 뜻은 모르겠으나.....내림낚시가 등장하면서 같이 사용하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점찌맞춤이 수면에 수평을 말하는건지 아님 반마디나 한마디가 올라오는게 영점찌맞춤인지 정확히 알수없어서
제나름대로 해석을 하고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영점 찌맞춤은 예를 들어서 찌맞춤을 할시에 수면에 수평이든 한마디든 반마디든 올라오게
맞추는 방법 모두가 영점 찌맞춤이 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다만 현장에서 찌를 맞추고 미끼를 달고서
수면위로 얼마만큼 꺼내놓고 사용하는지 그방법에 따라서 영점찌맞춤이 됄수 있고...아님...무겁거나 가벼운 찌맞춤이
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찌맞춤시 수면에 수평 찌맞춤을 했으나 미끼를 달고 한마디나 두마디가 올라오게 하고 사용을 한다면.....
이건 최초에 찌맞춤보다 무거운 사용법이 됍니다....결국 흔히들 말하는 영점 찌맞춤이라는 마춤법이 무색해지는
것입니다.....반대로 한마디가 올라오게 찌맞춤을 하고서 미끼를 달고 수면에 수평으로 사용하다면 이건
가벼운 사용법이 돼는것이죠..........결국 영점찌맞춤법이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저역시 영점 찌맞춤이라는 단어를 스게 돼는군요...ㅜㅡ"
바닥낚시에서 중요한 부분이 찌맞춤에 있는건 확실합니다......
어떤방법에 찌 맞춤을 고집하기보다는......우선 찌재질.몸통에생김새 에 따라서 찌마춤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낚시점에서 찌를 고르실때 방법.....우선 몸통에 생김새...크게 세가지...긴 막대모양<헤라>몸통이 둥근모양<다루마>
중간형태에<반다루마>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 분류가 가능하구요......
우리가 수박을 고를때 때려보면 속이 어느정도에 상태인지 조금은 알수 있듯이 찌몸통에 손가락 손톱 부분으로
가볍게 튕겨보면 소리만으로도 대충 재질이 가벼운 재질인지 아님 무거운 재질인지 감이 올것입니다....
몸통부분 칠의 두께 까지도 가늠 할수 있구요....이런식으로 찌선택을 하신후.....찌의 특성에 맞게
찌맞춤을 해주시는게 좋은 찌맞춤 방법이구요.....찌맞춤에 맞게 사용할때도 그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정확한
찌맞춤에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찌 부력에 크기에 따라서 맞춤법에 방법도 달라지므로 이점도 유의 하셔야 하구요....
간단하게 저에 찌맞춤 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요즘은 전자찌를 많이 사용하지만<급격이 눈이 나빠져서>...
우선 몸통이 막대 형태<헤라찌> 에 사용시기와 방법으로는......
헤라찌는 몸통크기가 특별히 크지 않거나 갈대와 같은 그런 재질이 아닌담에는 저부력찌라고 생각합니다...
부력이 좋은 발사와 같은 재질은 막대형태로 만들기가 쉽지 않구요 만들어서 사용해도 부러지기 쉽구요
공작같은 재질은 칠이 상당히 두꺼워서 고부력 보다는 저부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부력 헤라찌에 맞춤은 약간은 가벼운 찌맞춤 즉 바늘케미등 다 달고서 케미고무 까만부분까지 나오게 맞춥니다
물론 사용시에도 한마디는 기본이구요...여기서 중요한점은 떡밥입니다...가벼운 찌맞춤에 무거운 떡밥은
가벼운찌맞춤을 둔감시키는 방법이구요.....이대 적절한 떡밥 사용법은 콩알낚시 즉 ...작게 달아서 쓰시는게
찌맞춤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수직입수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몸통이 둥근형태<다루마>는 수면에 수평이나 반마디정도 올라오게 맞추고....사용시에 한마디를
꺼내놓고 사용합니다.....약간은 무거운 방법이구요..<<경우에 따라서 수면에 수평 사용합니다>> 수평사용시엔
약간에 가벼운 찌맞춤이라 보시면 됍니다.....입질이 까다롭거나 계절에 따라서 사용방법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떡밥은 보통 쓰시는 방법 모두 무난하구요...........
몸통이 타원형<반다루마> 형태에 찌는 가장 무난해 보이는 형태로서 계절과 수온등에 관계없이 무난한 찌맞춤이
가능한 형태에 찌 입니다......
제 사용 방법은 우선 예민한 찌맞춤시엔 케미고무를 벗어난 부분까지 맞추고 사용시엔 그만큼 꺼내고 사용하든지
아님 케미 반마디만 꺼내고 사용합니다.....떡밥 역시나 여러형태 무난하구요.......
월님들 다아시는 그런 글이지만 그래도 아직 찌맞춤에 대해서 모르시는 초보분이 계실까봐서 올려봤습니다...
욕은 하지 마시구요......끝으로 한가지만 더.......양어장이든 노지이든 밑밭달아서 투척하실때.....크게 달아서
투척하고 막상정상적인 낚시미키를 달아서 투척하시면 찌에 높낮이가 변할것입니다....이것은 오류 입니다
정상적인 미끼 투척시에 수직 입수가 돼었다면 밑밭 투척시엔 한뼘정도 앞에 투여가 됐다는 결론이지요
이런 오류 다 아시지요?..........................즐낚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10-21 21:34:32 전통바닥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영점 찌맞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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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몇가지 3232님과 달리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절대로 테클성은 아니니깐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조사님들이 "영점찌맞춤이 수면위로 찌톱을 몇마디 아님 캐미고무만 들어내놓고 한다" 이런 글을 상당히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 영점찌맞춤이 수면위로 얼마만큼 내어놓고 하느냐? 이건 결과적으로 조사님들이 찌톱만 보고서(?) 하는
이야기로 이해가 갑니다.
즉 말그대로 영점찌맞춤은 무거운채비도 아니고 가벼운채비도 아니고 찌가 가지고 있는 부력만큼 봉돌을 맞게 달아주는
것입니다.요즘 찌에 부력이 표기되어 있지만 그건 대략적인 부력입니다.A란찌가 있는데 찌 몸통에 3호니 4호니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데 그 호수의 봉돌을 가지고 사용을 하면 맞다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닙니다. 3호나 4호 정도의 봉돌을 가지고 가감
하여 찌를 맞추어 쓰라는 이야기 입니다.=즉 찌를 만든 제조회사 조차도 A란찌에 정확한 부력를 모르고 있거나 아님 그 찌에
맞는 봉돌이 시중에 유통이 되고있는 봉돌중에 그정도의 호수로 맞추어 쓰라는 이야기 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내가 영점찌맞춤을 할려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힘듭니다.
첫쩨:현장에서의 영점찌맞춤은 안됩니다.(개인적으로 느낌상 이정도면 되었겠지 하는 것입니다.)
둘쩨:줄의 무게를 가만하지 아니하고서는 영점찌맞춤이란 없습니다.
세쩨:바늘,봉돌 (모든채비)를 안달고 영점찌맞춤을 한다는것은 불가능(?)입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간단합니다.
영점찌맞춤(앞으로는 영점이라고 하겠습니다)이란 찌와 봉돌과의 부력이 즉 제로 상태라는 겁니다.
세번쩨 이유:봉돌만 달고 영점을 맞추신다는 분이 있는데 설사 봉돌과 찌를 영점으로 맞추었다 가정을 해봅니다.
여기서 바늘을 달면(쌍바늘,목줄)그 무게가 얼마만큼 되느지 먼저 확인해 보시면 압니다.
전 붕어낚시를 가면 감성돔2호 목줄은 PE줄 0.8호를 사용하는데 보통 떡밥찌의 4마디 정도를 잡아 먹습니다.
그럼 여기서 가장먼저 찌이하 무게가 더 나가므로 영점은 깨진상황입니다.
두번쩨 이유:찌 이하 (봉돌,바늘,목줄)모든 채비를 해서 영점을 맞추었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그럼 찌 위의 줄무게는(찌를 누르는 힘)가만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봉돌이하가 가벼워 지므로 영점이 아닙니다.
첫번쩨 이유:세번쩨 이유 와 두번쩨 이유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에서 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여기서 3232님이 하신말씀 중에 제가 아는 상식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찌맞춤시 수면에 수평 찌맞춤을 했으나 미끼를 달고 한마디나 두마디가 올라오게 하고 사용을 한다면.....
이건 최초에 찌맞춤보다 무거운 사용법이 됍니다
찌를 처음에 수평으로 맞추었으면 찌이하는 일단은 찌를 물속으로 들어가는 현상은 없습니다.=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어느정도 부력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떡밥을 달고 바닥에 내렸을때 봉돌은 바닥에 눞질 않습니다.똑바로 서있다고 봐야합니다.(여기서 봉돌이 조금
무겁다면 어느 한방향으로 기웁니다.그리고 봉돌이 찌의 두배이상 무게를 가져야만 봉돌이 눞는다고 합니다)그럼 봉돌은 서있고
봉돌이하 목줄은 바닥에 눞혀져 있습니다.여기서 찌를 위로 더 올린다고 봉돌이 눞을까요(?)절대로 아닙니다. 찌가 수면에서
옆으로 기울거나 눞질 않는다면 봉돌은 그대로 있고 찌가 올로오는 것입니다.즉 두마디 세마디 올라오는것은 내가 입질을 파악
할수 있고 찌를 보는 위치가 내 눈에 맞게끔 조사님들이 그렇게 하는것이지 그 채비가 무거운 채비는 절대로 아닙니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바닥에 봉돌이 대이면 봉돌 이하에 있는 목줄은 바닥상태에 있는것이기 때문에 찌의 무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실지.....바닥에 기대어 있다고 보시면 더 쉬울듯?)
반대로 한마디가 올라오게 찌맞춤을 하고서 미끼를 달고 수면에 수평으로 사용하다면 이건
가벼운 사용법이 돼는것이죠
이점은 위의 글을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자 한마디를 올라오게 찌 맞춤을 했으면 처음에 현장에서 수심을 맞출때
(여기서 목줄길이를 찌3마디로 가정을 해보겠습니다.)찌가 수면위로 네마디(찌맛춤시 한마디+줄길이 세마디)이상만
안올라 온다면 봉돌을 바닥위에 떠있습니다.
즉 처음에 한마디로 맞춤을 해놓았기 때문에 떡밥을 달면 떡밥무게 만큼 찌이하 무게가 가중이 됩니다.그럼 수심이 더 깊다면
찌가 물속으로 내려갈것이고 수심이 얕다면 수면위로 찌가 많이 올라오게 되겠죠.
그럼 떡밥을 안달고 던졌을떼 찌가 두마디가 위로 올라와있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인 걸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찌 아하 운줄이 내린만큼 앞으로 당겨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당연히 봉돌은 바닥에서 찌 세마디 위에 떠있겠죠
자 이때 입질이 들어온다면 (밑으로 빠는 입질은 여기서 제외)목줄을 들어 올린다면 찌에 반응이 바로 들어 올까요?
이때는 찌가 올라오는 경우가 드물고 빙글빙글 돌거나 그냥 좌우로 약간씩 움직일 뿐입니다.
이유는 목줄이 들어 오려지면 처음에 바늘이 올라오고 그담에 줄이 위로 들려집니다.J자 모양이 되죠 그러다가 계속 올라와서
비로소 봉돌까지 올라온다면 그때부터 찌는 올라옵니다.(정확히는 2/3정도 될려나,,)
즉 이것또한 가벼운 찌맞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전에 내가 찌맞춤을 해놓은대로 그대로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제가 이유를 든 세가지 중 첫번쩨만 남았습니다.
첫번쩨 이유는 현장에서는 안된다는 말은 내가 현장에서 찌를 맞추을때(영점)찌 이하 에서 어떤 이유에서든지 움직임이(입질)
파악이 된다면 찌에 바로 움직임이 그대로 전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걸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밤법이 없을줄로 압니다.
자 그럼 여기서 그래도 최소한의 영점으로 맞추는 방법(제가 쓰는 방법입니다)을 설명 드립니다 (저도 틀릴수 있습니다)
전 수조통에서 찌 맞춤을 하는데 찌에는(캐미)봉돌,바늘+낮바늘한개를 달고 맞춥니다.
여기서 찌를 어디까지 올라오게 맞추느냐가 아니라 일단 수조통에서 봉돌이 바닥데 닿지 않고 목줄이 일자로 펴질수 있는데
까지 줄의 여유를 주고 찌를 내립니다.
낮바늘 하나를 더 다는 이유는 현장에서 줄의 무개를 감안한 것입니다.
여기서 수조통 올리개를 올려서 바늘을 살짝 들어 봅니다.(단차를 주었다면 밑바늘)목줄이 굽히지 않고 그대로 목줄이 일자로
올라오면서 찌가 솓아 오를때 까지 봉돌을 깍습니다.(칼로 합니다)
전 이방법을 지금 몇년쩨 사용하고 있습니다.어떻게 보면 피곤한 낚시일수도 있습니다.
봉돌 이하에 약간의 미동만 와도 찌에는 바로 반응을 보입니다. 전 그래도 이방법이 찌 영점을 잡는데 가장 근접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깍고나면 찌종류(재질,형태,찌길이,,,,)에 따라서 찌가 수면위로 올라오는 위치가 다릅니다.(한마디,아님 캐미고무.
아님 반마디 절대로 찌가 두마디 세마디 위로 올라오는 찌는 없습니다.)
전 이렇게 해서 현장에가서 제가 입질을 빨리 파악할수 있는 위치(낮이면 한마디,밤이면 캐미방울 아님 캐미끝)에 수심을 맞추고
사용을 합니다.
여기서 아까 찌를 목줄길이 만큼 올리거나 내려도 봉돌이 움직내려가고 올라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찌의 자중부력 때문에
원줄이 앞으로 땅겨져 들어오거나 뒤로 밀려나간다고 이야기 드렸죠.(찌의 자중부력 만큼 입니다.)
그렇다면 떡밥을 달고 던졌을때 내가 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했을때 찌가 수면위로 올라오는 위치(이건 아주 중요합니다)를
숙지 하셨다가 이 두배새배 만큼만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면 봉돌과목줄바늘은 어느정도의 일자는 유지한다고 봅니다.
마지막 정상적인 미끼 투척시에 수직 입수가 ~
수직입수란 말그대로 찌 바로 밑에 봉돌이 일자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스윙캐스팅시 찌가 똑바로 선다고 절대로 수직입수가 아닌건 아시죠,,, 단지 찌의 자중부력 때문에 찌만 똑바로 서있을
뿐이지 찌 이하는 날아가던 힘때문에 사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 수직입수는 봉돌이 떨어진 위치에 찌를 놓아야만 수직입수가 되는것입니다.
말이 상당히 길어지네요 여기서 결론을 짖겠습니다.
전 영점 영점 그런거 그다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낚시를 함에 있어서 3232님 말씀처럼 찌맞춤이란건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거기에 얽매어서 생각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기가 까다로워 지는게 아니라 낚시기법이 다양하고 사람들이 자꾸 변화를 주니 고기들도 거기에 따라서 가는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너무 길었네요 ,,, 3232님 다시한번 좋은글 많은 도움을 받았고요 환절기 입니다.출조함에 있어서 감기 조심하고
항상 안출하시고 가정에 두루두루 평안이 긷돌길 바라겠습니다.
참 저의 채비 단점입니다. 너무 예민하다 보니 잡어가 심할뗀 다소 피곤한 낚시다 될수 있습니다.
이럴땐 과감이 좁살봉통 하나 물리세요.그리고 잡어가 덜하면 다시 빼버리면 됩니다.붕어가 들어오면 붕어입질만 들어오니깐요
,,,,,,,,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님에 좋은글 감사합니다.....님에 저 역시나 태클로 생각지 아니합니다....자기들이 가진 상식으로 토론한다는게..얼마나 좋은지...
이것은 좋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님께서 말씀하신 영점찌맞춤부터 말씀 드리게습니다....님께서 말씀하신부분에 현장에서 영점찌맞춤은 불가능하다?
이부분인데요...님께서 영점이란 찌가 가진 부력만큼 정확하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상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그렇기때문에 현장에서 케미와바늘을 모두채비한후에 자기가 사용하고자하는 만큼에 찌부분을 올리고서 맞추는겁니다.
만약 찌톱 1마디가 올라오게 맞췄다면 찌 한마디가 올라오는 그부분이 영점찌맞춤이라고 할수 있겠죠.....이부분에서 편납을 조금붙이거나 덜어낸다면 현재의 찌맞춤상태에서 부력 변화 오르거나 내려가기때문에 영점찌맞춤이 깨지는 것입니다...비로서 영점이 깨지는 상태 이지요.....님에 말씀처럼 찌가 가진 순수 부력만 영점으로 맞추는게 영점 찌맞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든채비를 포함해서 맞춘상태가 바로 영점이라는 거지요...........거기에 편납을 가미한다면 굳이 숫자 표기를 해서 마이너스냐
플러스냐로 생각하면 돼겠지요..... 이부분<영점찌맞춤>은 초보조사님들에 영점 찌맞춤에 대한 정확한 어원을 알수 없을듯하여
저역시도 잘르구요....말씀드린부분입니다......
초ㅣ초의 찌맞춤에서 찌톱이 수면에 수평이 도ㅐ게 맞춘후 1마디를 올리고 사용한다면 무거운 사용법이다....
이부분에서 님께서 맞다는 말씀과 함께 예를 들어 주셨는데요?
맞습니다 분명 수조통에서 원줄에 찌를 달고서 맞추면 분명 찌를 올려도 봉돌은 그대로 서있고 찌톱만 위로 올라옵니다.....
물론 동돌을 바닥에 안착시켰을때 말이죠........저역시나 이결과는 실험을 해봤습니다....그렇다면 과연 수조통과 현장 저수지 와
같은 결과 일까요?.............물론 저역시도 피싱캠과 같은 장비로 직접 확인을 안한 상태입니다.......그럼 그런확인도 없이 어떻게
결론을 내리고 주장할수 있냐라고 반문하실것입니다......그러나 그런 장비 없이도 찌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물속을 바라볼수 있습니다....어떻게냐고 반문하신다면??????? 혹시 동자개님 약간에 유속이 있는 그런곳에서 낚시를 해보셨나요?
우리는 보통 노지에서는 찌를 수면에 수평이 돼게 맞춰서 사용합니다...그럼 약간에 유속이 있는 곳에서 떡밥을 달고서 수평으로 사용했을때...찌가 흐르지 않을까요?....분명 흐릅니다...떡밥이 서서히 풀리면서 서서히 흐르게 됍니다...<이부분에서 줄이 흐름에 영향을 받아서 더욱 흐르게 됍니다>...다시한번 예를 들겠습니다.....찌맞춤을 두마디로 맞추고서 두마디를 꺼내고 사용한다면 역시나 흐릅니다...허지만 두마디가 나오게 맞춘 상태에서 사용시 5마디를 꺼내고 사용하다면 흐름이 없거나 줄어듭니다..만약 줄어든다면 다시두마디를 더꺼낸다면 흐름이 아예 없어집니다.....물론 유속이 약간이 아니고 많은 흐름이라면 상황은 다르겠죠...이상황은 수조통에서의 실험결과와는 조금 다른 상황입니다...전 이렇게 생각합니다....사람이 혼자 서있는것과 한사람을 업고 서있는것 그차이가 아닌가 보여지구요<예가 조금이상합니다만> 아무튼 그런 차이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반대로 찌가 한마디올라오게맞추고 수평으로 사용한다면 이건 가벼운 사용법이다...
***님께서 답변해주신 내용입니다..이부분이 어떤상태를 말씀하시는지 솔직이해가 좀 안돼서요..
이점은 위의 글을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자 한마디를 올라오게 찌 맞춤을 했으면 처음에 현장에서 수심을 맞출때
(여기서 목줄길이를 찌3마디로 가정을 해보겠습니다.)찌가 수면위로 네마디(찌맛춤시 한마디+줄길이 세마디)이상만
안올라 온다면 봉돌을 바닥위에 떠있습니다.
***이부분에서요 바늘이 바닥에 닿은상태에서 목줄길이만큼 찌가올라오지 않는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지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한 상태라는 얘기 인데요?
그럼 찌가 4마디올라오면 봉돌이 바닥에 닿는다? 아까 님게서 말씀하신 수조통 실험과는 좀 다른 내용인듯 합니다...
수조통에서 한마디 맞춤후 찌올려도 분명 봉돌은 눕지 않는데요...그렇다면 이부분은 바늘은 달지 않은상태인듯 하구요..역시나 바늘을 달고서 수조통에서 한마디 맞춤후 바늘이 바닥에 닿은상태에서<찌톱한마디> 찌를 올려도 목줄이 휘어지거나 봉돌이 바닥에 닿지는 않습니다..어느 일정부분 올려서는 목줄이 휘어지거나 봉돌이 바닥에 닿지는 쉽지 않습니다...거의 몸통부분까지 올려야만 비로서 목줄에 휘어짐과 봉돌이 마닥에 닿는거죠...그런데 님에 말씀처럼 현장에서 한마디 찌맞춤후 네마디<목줄길이>를 올려야만 봉돌이 바닥에 닿는다면...이해가 좀....***
즉 처음에 한마디로 맞춤을 해놓았기 때문에 떡밥을 달면 떡밥무게 만큼 찌이하 무게가 가중이 됩니다.그럼 수심이 더 깊다면
찌가 물속으로 내려갈것이고 ***이부분은 찌를한마디맞추고 수심을 한마디 맞춘상태에서 떡밥을 달고 던졌을때 한마디가 수면에 잠겼다면 이것은 수심이 깊은것이 아니구요 떡밥을 달지않고 던졌을대는 수직입수했으나 떡밥무게에 으해서 수직입수가 안됀상태입니다.....즉 수직부분 앞에 찌톱이 들어간만큼 앞에 덜어졌단 결론이지요....이대 아주작게 콩알정도에 떡밥을 달아서 다시던지면 찌톱이 한마디<수직입수가 됐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가 올라오게 됍니다...***
수심이 얕다면 수면위로 찌가 많이 올라오게 되겠죠.
그럼 떡밥을 안달고 던졌을떼 찌가 두마디가 위로 올라와있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인 걸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당연 바늘을 달고서 맞춤후에 수심체크후 두마디가 올라왔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지않습니다...이건 찌톱한마디 무게<즉수면위로 올라와있는 무게작용 이부분>가 봉돌에 가중이 돼었다는것이지요***
찌 아하 운줄이 내린만큼 앞으로 당겨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당연히 봉돌은 바닥에서 찌 세마디 위에 떠있겠죠
자 이때 입질이 들어온다면 (밑으로 빠는 입질은 여기서 제외)목줄을 들어 올린다면 찌에 반응이 바로 들어 올까요?
이때는 찌가 올라오는 경우가 드물고 빙글빙글 돌거나 그냥 좌우로 약간씩 움직일 뿐입니다.
이유는 목줄이 들어 오려지면 처음에 바늘이 올라오고 그담에 줄이 위로 들려집니다.J자 모양이 되죠 그러다가 계속 올라와서
비로소 봉돌까지 올라온다면 그때부터 찌는 올라옵니다.(정확히는 2/3정도 될려나,,) ***이부분인데요...바늘이 바닥에 닿은상태.<<<바늘만 바닥에 닿고 봉돌이바닥에 닿지 않은상태에서 붕어가 입질시 바늘이 들어올려지고 목줄이 휘어지면서 90도각도이상돼어야만 찌가상승한다는 말씀이신데요? 아닙니다....붕어가 위로 상승한다면 목줄이 펴진상태에서 찌가 상승해야만 정상입니다<수조통에서 실험을 해보셨다면 아실것입니다....수조통에서 바늘을 바닥에 닿게 한후 수조안쪽에 올리는것 물건있지요?<수조통올리개> 그것을 서서히 올려보십시요..그렇다면 목줄이 휘어지지 않고 찌가 올라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만약 바늘이 들어올려지고 목줄이휘어져야만 찌가 상승하다면 이찌는 매우 둔한찌 입니다<채비가둔한것이 아님> 즉 한박자 아니 두박자 늦게 반응하는 둔한찌라는 것입니다...이럴경우 입질이 작은 붕어일경우 헛챔질이 돼는경우 이기도 합니다....떡밥 낚시에서 중요한것은 한마디가 올라오거나 5마디 이상이 올라오거나 챔질을 하면 성공이 돼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즉 붕어가 한마디를 올리면 찌도 한마디가 ...똑같은 속도로<붕어가 올라오는속도> 올라와야만 좋은찌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역시나 수직입수에 대해서 잠깐 올리겠습니다......위에 동자개님 말씀처럼 대부분 떡밥을 달아서 던진다면 거의90도 각도에 수직입수가 안됍니다 약간은 앞으로 더나아가죠.....허지만 수직입수가 중요한것은...찌앞에 부분에 떨어졌을경우 붕어가 한번에 빨아당긴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요즈음 양어장 같은곳은 중국붕어는 입이 작고 토종만큼에 빨아당기는 힘이 약합니다 그럼 덕밥이 한입거리가 아니고 조금 크다면 ? 빨아당길때 줄의 당김과 찌의 올라가려는 부력에 의해서 조금식 떡밥이 앞으로 당겨집지나.찌역시나 위로 조금식 상승하겠죠....이럴경우 입질약한 양어장같은경우 입질로 판단하고 챔질을 가져가는경우가 있습니다...물론 입질시 반마디상승과 밀림으로인한 반마디 상승은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속도>> 이지요 ...올리는속도가 부드럽고 은근한 반마디 입질...
이챔질에도 붕어는 걸려나와야만 비로서 좋은찌와 정확한 채비일것입니다.......
이렇듯 수직입수 도한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월님들게서 양어장을 다니신다면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치어나 피래미가 입질은 하지 않은 상황에서 찌의 꿈틀거리는 예신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약간씩에 찌의 상승후 비로서 본신이 이어지는 경우
이경우가 수직입수가 이뤄지지않은 상태이고 떡밥에 크기가 잘 조합돼지 않은 경우 입니다.....
저는 동자개님에 글을 보고 이글을 올리면서도 기분이 좋습니다.....저에의견이 맞든 안맞든 내가 좋아하는 취미에대한 으ㅣ견을 나눌수 있고 또한 상식을 서로 이야기 할수 있다는것에 대한 부분에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동자개님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요즘 밤낚시 상당히 쌀쌀 합니다...월님들 대비 철저히 하시구요....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