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여기 강좌코너에 옥올림채비를 소개해드린 조하라고합니다.
제채비를 소개해드린다음 많은 횐님들이 엄청난 관심도를 보여주셨읍니다.
아직도 유선과 쪽지등 진행형이죠.
어제 유선상으로 어떤분이 좁쌀봉돌의 구입에대해 불편함을 저에게 호소하시며
구입하기가힘든부분과 이채비의 실용성에대해 지적을하셨읍니다.
우선 .....일단은 죄송합니다.
제채비에나와있는 좁쌀봉돌은 굳이발품을파시면 오래된낚시방정도에서 오래전에 구입을해놓고
팔리지가않아 물건진열을위해 구색상 갖추고 있는곳은 극히그물지만 구하실수는 있읍니다.
하지만 이제는 납제조도 중단되었고 제가 생각해도 쌀알보다작은 좁쌀봉돌을 구하기가 힘들어
제채비를 여러분이 구사하기가 힘든일일거라 판단이 됩니다.
저도 지금현재 미세조절을 아직은 보유하고있는 좁쌀봉돌로 계속 구사는하고는있지만
납제조중단으로 인하여 제가사용하고 있는 좁쌀봉돌을 구하기가 힘이들어 일부분 황동추와 편납으로
교체를 해나가는중입니다.
제가 일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좁쌀봉돌의 사이즈입니다.
비교할물건이 마땅찮아서 쌀알과 비교했읍니다.
크기가 쌀알의 절반정도크기로 왼쪽 찌고무속에 쏙들어갑니다.
하지만 이좁쌀봉돌을 이제는 구하기가 매우 힘이듭니다.
이런불편한부분을 미리언급하지못해 일단은 죄송하단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옥올림이란채비를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린 진정한이유를 설명드려봅니다.
그이유는......꼭 제채비를 따라해보란것이아니라
이런채비도있으니 저처럼 여러분들도 한가지채비만 고집하시지말고 여러채비를 구사해보며
자기만의 채비를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것같은 생각에 미력하나마 여러횐님들께 도움을주고자
제채비를 소개시켜드린것입니다.
게시물에도보면 제가""응용""이란 단어를 언급한적이 있읍니다.
어느분이 제가 ""옥올림의 원조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와 조금은 다르지만 제가올린채비와 현재유행하고 있는 방*자,해*사,스*벨등등
이런채비는 이미예전부터 여러선배님들이 벌써 구사하고 계셨던 채비법들입니다.
저도 그런채비를 이것저것해보다보니 요런채비까지 응용하게 된것일뿐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아무리좋은채비라도 출조하는곳의 여건과 환경에 맞추어 낚시를해야만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전 게시물에 언급했듯이 이런채비가 전부이고 이런채비를 물에담그기만하면 큰붕어를 잡는것이 아닙니다.
운칠기삼도 있을수 있겠지만 본인의 노력여하에따라 큰붕어를 만날수도 있읍니다.
꼭제채비를 따라하는것보다는 본인의 노력을 조금은 동반해주심이 어떨런지요
요즘제가 먹고사는것이 힘이들다보니 이곳에 눈팅하는것도 어려워진데다
이런작문의 글도 올릴 시간적여유를 내기힘든실정입니다.
제가 근무시간에 쫒기다보니 유선상의 통화도 내기가 힘이듭니다.
제채비를 굳이 따라하신다면은 그에대한 찌맞춤에대한 내용은 일전의 게시물에 모두 들어있으니
저에게 찌맞춤의대한 유선상의 문의도 이제는그만해주셨음하는 양해의말씀도 같이덧붓입니다.
제앞전게시물의 채비에대한 불편한점을 미리 부각시켜 강조하지못한점 다시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오늘글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여러분모두 낚시로인해 행복하시기만바랍니다.
조하올림
우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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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시고 자 하는 내용의 채비는 예전에 제가 사용해 본적잇는 채비.
내림입질에 익숙치않고 만족스럽지않았던 저는 시중에 판매되는 좁쌀봉돌중 가장 작은걸 구매하여
봉돌밑 목줄매듭부분에 집게로 찝어서 사용했더랬지요.. 찌가 아주 멋지게 올라오더라구요 ^^
불편했던 점은 채비유실 혹은 채비가 엉키면 일일히 좁쌀 봉돌을 달아주어야 했었다는 것이였구요..
조하님처럼 찌고무를 달아 그 안에 좁쌀봉돌을 담는다 는 생각은 미쳐 못했었지요.
그러다 매듭이 없는 무매듭목줄이 목줄엉킴이 훨씬 적고 채비안착이 용이하다는 점을 발견하고는
요즈음은 무매듭목줄을 사용합니다..
그런측면에서 조하님의 아이디어는 제게 아주 유용할듯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쌀보다 작은 좁쌀봉돌은 세트로 판매하는 좁쌀봉돌을 구매하여 제일 작은걸 사용하였었습니다.
귀찮으시드라도 답변좀~~
표준찌맞춤(케미를 끼우고 케미끝만 수면과 수평되는 찌맞춤)을했을때
5g의 무게가 나간다면 케미와 케미고무 아랬부분(찌톱과케미고무의 경계지점)까지 맞추게되면
4.5g이 나간다고 가정을 하겠읍니다.
1, 그러면 표준찌맞춤시의 5g무게와 케미고무아랫부분까지 맞췃을때의 4.5g 이둘무게의 차감지점
즉 0.5g이 잔존부력이되는것입니다. 이잔존부력가지 깍아주셔야 되는것입니다.
2, 이찌맞춤은 현장에서 케미달고 미끼달고 수심까지 맞춘상태에서 하셔야 마이너스직전까지의
예민성을 확보하실수 있읍니다.
요렇게 맞추면 예신후 찌가 빨려들어가는게 아니라 올라옵니다.
질문입니다:여기서 1,2,과정을 거치지않고 2,번과정으로 바로현장 찌맞춤을 하여도 상관없지않나 하는 머리나쁜사람이 궁금해 하는
바입니다
고수님중에 해답을 알려주심 감사를~~
뵌적은 없지만, 찌공방에서 님의 작품지도를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여기서 조하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저도 '조하님'의 '옥올림채비' 주의깊게 정독하고 많은 참조가 되었습니다.
좁쌀봉돌 구하기 힘들다는 회원님들께 참고로 말씀드리면,
바다낚시도 즐기시는 조사님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좁쌀봉돌은 바다 릴 찌낚시 채비 시 목줄에 쓰는 필수품이라
바다낚시용품이 구비된 낚시점이라면 어렵사리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실까해서 적어봅니다,
요사이 작은크기의 좁쌀봉돌이 구하시기업렵다면, 제가사용하고있는것이 도움이 됭듯합니다,
좁쌀봉돌을 집어넣는대신에 납땜용 실납을 좁쌀봉돌대신 사용해보세요~~
찌고무에 편납처럼 감으시면 되는데...
에지간해서는 풀리지않고 아주작은 무게까지 맞추시기 수월하며,
니퍼나 별다른 도구없이 손으로도 끊으실수 있어 편합니다~~
가격역시 저렴해서 경제적이고요~~
도움이 되셨음 좋겟네요`~
좁쌀봉돌 구하기가 힘드니 찌고무 대신 편납홀더와 편납으로 가감하면 될것 같은데 그렇게 사용하시는 조사님은 안계신가요
사슬채비로 하다 바꾼건데염...
저같은 경우는 좁쌀봉돌 대신 돌찌나라사이트 가시면 실납을 팔고 있습니다..
편납홀더에 편납감으실라면 한참감아야 합니다..
차라리 사슬채비3호 사시면 중량이 3.?g 나옵니다..
여기에 실납을 감아서 중량조절하시면 편하게 부력 맞출수 있더군요..
예전꺼는 실납에 구멍이 없는데
요즘껀 구멍이 있어서 불편합니다..
구멍없는 땜납용 실납을 구하실구 있으시면 굿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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