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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스위벨채비 - 2분납유동채비 - 짠원채비 2

유동스위벨 - 분납유동채비 지난번 유동목줄채비를 Up grade 원줄 1호 목줄 0.8호 상하봉돌간 거리 10~20cm 상단 고정형 하단 유동봉돌(성동분납추) 찌3g-분납추 5호 짜2g-4호 찌1g-3호 바늘없이 캐미고무아래 살짝잡히게~ 목줄길이는 계절에 따라 속공낚시 7~10cm 대를잡고있어야 사계절 10~15cm 여유로운낚시 15~20cm 동절기 25~30cm 1대로 2~3세마니 까딱하는 속공낚시는 목줄을 짧게 5~7cm 쓰면 됩니다 예민한 2분납채비이며, 붕어 흡입시 아래 봉돌 유동(슬라이딩)으로 이물감을 추가적으로 줄여, 손맛터, 하우스에서 야간캐미 끼우고 올림낚시하기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찌를 던지면 아래 분납추인 유동추가 바닦에 닿는 올림낚시가 되는 것이며, 이후 붕어가 먹이를 흡입하면 부력이 깨지면서 유동추가 슬라이드 되여 이물감이 없이 더욱 부드러운 올림이 되는 것 입니다. 하우스, 손맛터 경우 집어제 - 어분 1 : 곡물 1 : 글루텐 0.2 = 물 1 미끼 - 어분 0.7 : 글루텐 0.3 = 물 1 또는 어분 0.3 : 글루텐 0.7 = 물 1 2가지 모두 준비하여 집에제만 양 바늘에 달아 약 20회 투척 후, 양 바늘에 위에 방법으로 만든 미끼를 양쪽에 달아 사용하면 됩니다. 기존 스위벨 채비와 거의 비슷하지만 아래 유동추의 슬라이드로 더욱 예민하여, 현존 올림기법 중 가장 예민한 올림 기법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노지에서 사용시 10푼 이하(4호찌)를 권하며분납추 5호(0.8g)에 목줄 15~20cm / 20~25cm 사용을 해 보시면 깜짝 놀랄정도로 기막힌 90%이상의 느긋한 올림 입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지는 원줄 카본 2호, 목줄 모노 1.5호, 붕어바늘 6~7호 사용합니다. 노지는 바늘달고 캐미 수평(캐미 맨 위 물과 수평) 하우스 손맛터는 캐미 중간(2/3), 윗 봉돌 깍아 맞추면 되고(3m 이상 깊은 수심은 무조건 수평맞춤) 봉돌간 간격은 10cm 입니다. 5호 이상 고부력 찌를 사용할 경우 '옥올림채비'가 노지에서는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제경우) 중요한것은 아래 유동추(성동분납추-관통형금추) 무게인데..... 성동 분납추 경우 1호 0.2g 2호 0.3g 3호 0.45g (참고로 군**학 스위벨 3호는 0.52g으로 3호 찌 사용시 3호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4호 0.54g 5호 0.8g 입니다. 정리하여...3호 8푼 찌를 기준으로 했을 때, 캐미 상단 무게가 0.2g 정도 되고 311캐미 무게가 0.29g 이니 0.2+0.29g = 0.49g 되니, 3호(0.45g)는 부력이 작아 상하단 원줄이 올림시 왜곡(휨) 될 수 있어 4호를 써야합니다.(3호는 까불 수 있고, 2호(0.3g)는 원줄이 완전 왜곡됩니다.) 그리고 원줄간 간격은 10cm 부터 시작하여 상단 봉돌을 2cm씩 올려가며(찌길이 이상은 않됨) 최상의 올림 타임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유동스위벨채비  2분납유동채비  짠원채비 2 (사용기강좌 - 강좌)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래봉돌을 유동으로하게되면
붕어 흡입시에
아래 봉돌이 유동 이므로
찌 올림이 아닌 찌가 내려가지 않을까요?
찌가 올라오려면
아래봉돌이 위 원봉돌하고 닿아야
찌가 올라올듯 한데요
초짜의 궁금증 이었습니다 ^^;
뎃글 수정이 안돼네요 ㅠ
제가 스위벨 채비를 배우고 있는지라

위 채비는 스위벨 채비와 다른점이 아래 스위벨?
이 유동이란 차이 같은데요
그럼 올림을 보려할때
아래 봉돌이 유동이라 내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요
올림 낚시 채비라면 아래 봉돌이 의미가 없지 싶은데요

채비를 이것 저것 제게 맞는걸 찾다보니
궁금한게 많이 생기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팩트없이 주절 거리는거 같아
이해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올림 내림 다되요
유동을주는 이유는 입질시 이물감 때문에
유동 을주는거라
올림 내림 다되는겁니다
저는 유동봉돌 찌길이만큼주고
낚시합니다 그럼 동동 이채비가되요
저 유동봉돌의

위치는 중간에 떠있지 않지요.

사진으로 보면 쿠션고무? 와 붙어있겠지요.

그럼 흡입하는 순간 부력이 깨지면서 찌가 올라와야 정상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짠원낚시는 손이바쁜 내림낚시를 기피하시고 여유로운 올림낚시 선호하는분에게 적합합니다. 분납추가 바닦에 닿는 올림낚시 입니다.다만 2분할에 유동까지 주어서 현존 올림기법중 가장예민한 낚시기법이라 생각됩니다.. 한겨울 긴목줄 25~30cm 하시면 좋구. 2~3세마니 까딱하는속공낚시는 목줄을 짧게 7~10cm 쓰면됩니다.
그러니까요
입질시 유동 봉돌이 바닥에 있는 상태에서
윗봉돌이 내려오니 찌는 내려올것이고
윗 봉돌이 내려와 유동 봉돌과 만나야 찌는 동동거리든가
올라올듯해요 초반입질은 찌가 빨리지 않느냐
하는게 제가궁금한거였구요

입질시 아래 봉돌이 유동이라 윗 봉돌이 내려오니 의미가 있을까 하는거였어요

깊이 파고들면 머리 아픈데 무지 궁금하네요 ㅠ
전 궁금하면 못참아서
꼭 한번 해볼게요ㅎㅎ
찌를 던지면 아래 분납추인 유통추가 바닦에 닿는 올림낚시가 되는 것이며, 이후 붕어가 먹이를 흡입하면 찌가 오르면서 유동추가 슬라이드 되여 이물감이 없이
더욱 부드러운 올림이 되는 것 입니다.
제 생각은 기존 스위벨 채비와 거의 비슷하지만 아래 유동추의 슬라이드로 더욱 예민하여 현존 올림기법 중 가장 예민한 올림 기법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특히 노지에서 사용시 분납추 5호(0.8g)에 목줄 15~20cm 사용을 해 보시면 깜짝 놀랄정도로 기가막힌 90%이상의 올림 입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늘없이 29대까지는 캐미 중간, 32대부터는 캐미 수평맞춤으로 윗 봉돌 깍아 맞추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아래 유동추 무게인데.....
성동 분납추 경우
1호 0.2g
2호 0.3g
3호 0.45g (참고로 군**학 스위벨 3호는 0.52g으로 3호 찌 사용시 3호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4호 0.54g
5호 0.8g 입니다.
3호 8푼 찌를 기준으로 했을 때, 캐미 상단 무게가 0.2g 정도 되고 311캐미 무게가 0.29g 이니
0.2+0.29g = 0.49g 되니, 3호는 상하단 원줄이 올림시 왜곡(휨) 될 수 있어 4호를 써야합니다.(3호는 까불 수 있고, 2호는 원줄이 왜곡됩니다.)
그리고 원줄간 간격은 15cm 부터 시작하여 상단 봉돌을 2cm씩 올려가며(찌길이 이상은 않됨) 최상의 올림 타임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한가지..노지에서 윗 봉돌과 아래 유동추 간격은 10cm 면 적당합니다.
태공브이님...!
윗봉돌은 스토퍼로 고정된 것입니다. 아래봉돌만 유동이지요. 쉽게 생각해서 아래봉돌만 유동이되는 유동스위벨채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분납추 여러개 간격띄우시고 끼우는게 더편할듯합니다

스톱퍼로 추위치조절하고..

저도이분납저분납다해보고

노지서는 원봉 바닥입니다
아랫유동봉돌이 슬라이딩이 되며 이물감이 작아진다.?

슬라이딩되면 찌부터 봉돌까지 거리 변화로 찌에 바로 반응이 생기는것 아닌가요?
이물감이 커지지 않을까요?

이물감이 작아진다? 는 말이 정말일지 궁굼
저도 손맛터가면찌맛을제일로 쳐서
메다~2m찌들대부분입니다
분납이죠?20g되는 찌들도있으니..
분납시 예민성 좋아지는건 맞으나
노지서는..글쎄요 입니다
너무예민하면 챔질타이밍잡기도힘들고,
한방터서 헛챔질한번이면 그날 낚시접어야합니다
ㅎㅎ 짠님 이제 이해가되요ㅎㅎㅎ

전 유동 아래추가 무거워서 윗 봉돌이 내려올거라 생각 했거든요

이제 막 채비 두대만 교체 해볼건데 접하길 잘했네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짠원님 유동스위벨 좌표 쪽지 부탁드릴게요ㅠ
찾아보니 죄다 스위벨만있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판매가가 개당인지 봉지에 몇개들이인지
안나오네요

꼭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ㅎㅎ 부탁 드립니다^^;
좋은 채비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본문에서는 노지 카본채비시 바늘달고 캐미끝 수평맞춤이라 하셨는데..
중간에 댓글에서는 노지에서도 바늘없이 32칸이상 수평이라 하셔서 어느게 맞는지^^

스위벨만 달고 하는 맞춤이 맞는거지요??
읽다보니 저도 헷갈려서요
일반적으로 바늘 달고 수평 맞춤하시면 됩니다. 노지는 바늘을 다나 안나나 붕어바늘 6~7호면 별 차이 없어요..찌 맞춤시 찌를 던지고 찌가 내려가서 섯을 때부터 약 10초 안으로 맞춤을 확인하고 회수를 반복해야 합니다. 시간이 더 지체하면 바람, 대류 등 영향으로 봉돌을 자꾸 깍게 되거든요. 참고로 저는 바늘 달지 않고 집에서 수저통에서 맞춘 후 현장에서 한두번 던져 32대 이상은 수평 29대까지는 캐미 2/3 노출로 합니다. 손맛터는 1목에서 천천히 내려가 캐미고무 딸깍 잡히게 하고 낚시 합니다.

그리고 윗봉돌과 아래 유동봉돌 다 달고 윗봉돌 편납을 조금씩 깍아 맞추어야 합니다. 스위벨 맞춤과 비슷합니다. 노지는 둔하게, 손맛터는 약하게..
노지 사용시는 분납추 5호를 권장하며, 목줄에 고무링 대신 도래를 달면 찌가 까불지 않습니다. 도래 무게는 찌무게에 비례하여 크게 달면 됩니다. 윗 사진은 하우스 손맛터 용으로 제작한 것 입니다.
저도 이 채비와 비슷하게 몇대 운용중입니다.
지금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양어장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을듯한데 노지에서 바닥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고민중입니다.
개끗한 바닥은 문제될게 없으나 바닥이 크고 작은 돌들이 있거나 수초삭은것들로 인해 지져분할 경우
던질때 마다 찌탑의 높이가 다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원봉돌도 비슷하지만 이 경우 분할 봉돌과 윗봉돌 사이에
텐션이 어느정도 유지되어야하는데 바닥이 지져분하면 유동되는 아랫 봉돌의 위치가 던질때 마다 다른 문제가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찌탑의 고정적인 높이 마춤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 좋은 채비 감사드립니다.
또 공부하게 되는 군요. 위글을 여러번 읽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댓글 올립니다.
위의 말씀중에
" 정리하여...3호 8푼 찌를 기준으로 했을 때, 캐미 상단 무게가 0.2g 정도 되고 311캐미 무게가 0.29g 이니
0.2+0.29g = 0.49g 되니, " 라고 하셨는데 -- 이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요?

전자캐미는 통상전체 무게가 0.24g 정도되는데
위에서 설명한 캐미상단이라는 말씀은 무엇을 지칭하시고
0.49g 은 무엇과 무엇을 더한 무게인지 궁금합니다.
월척님경우 저와 동일힌채비 쓰신디면 아래봉돌을 더 무겁게 쓰심이...분할이니 원봉돌보다 배는 가벼을터이니 걱정마시고 ㅎ
캐미상단이 아니고 찌몸통 상단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ㅎ. 작은지식으로~~ 찌몸통 상단무게가 대략 0.2g정도 된다는 말이고, 311캐미 무게는 0.29g으로 제가 알고있네요. 제계산시 2분할을 한다면 아래봉돌의 무베가 모든 찌의 g의 25%이상은 되어야 올림시 왜곡이 없더라는 얘기입니다. 저도 낚시는 초보고 기웃거리며, 배우고 있는 과정입니다, 골프에서 이러다 이젠 낚시에빠져 또 이러고 있네여 ㅋㅋ
해봤는데 빠는입질만 ...ㅋㅋ 중통채비랑 똑같네요
목줄 길게쓰면 빨리고 짧게쓰면 올립니다. 빨리는건 이물감이 없어 더 그렇고요.
목줄길이와 상관 없이 저수지 등 노지는 올림되지만 하우스나 손맛터 붕어 붕어들 특성상 목줄 길면 자동빵이나 내려갈 확율이 높죠.
안녕하세요 채비 잘 보았습니다
유동스위벨이 슬라이딩 탄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기둥목줄은 절대 휘어 있지않은 상태로 물고기가 바늘을 물고 스위벨을 들어올릴때 찌가상승하는 ㄱ걸로 알고있는데요
목줄이 휘어지지 않는다면 스위벨은 슬라이딩이 될수 없지 않나요?
즉, 찌맞춤을 잘했다면 슬라이딩이 되기전에 이미 찌는 올라오지 않을까요?
단, 내림입질이 아닌 올림 입질일때를 가정하여 말한것입니다^^ 태클은 절때 아니구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아 자세히 읽어보니 흡입시라고 써있네요ㅎㅎ;
흡입시 슬라이딩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네~~붕어가 먹이 흡입시 아주 강력하게 쪽~~♡ 순간적으로 빨죠. 고정봉돌은 탁 걸리지만 유통추는 순간 슬라이딩이되여 이물감을 덜느끼게 되는 원리라고 보시면됩니다.
정경국님! 빨리는건 무거워도/ 가벼워도 빨립니다. 떡밥기술이 채비보다 더 중요 할
수도 있어요. 아랫바늘은 콩알, 윗바늘은
던지면 바로 풀려야 하는데 풀리지 않으면 봉돌하나 더 달린 것처럼 무거워져 들지못하고 빨리게 됩니다. 떡밥 개선과 함께 우선 바늘 없이 1목에 따고, 2목내놓고, 목줄 5~7로 빠른 타이밍 낚시로 해보세요.ㅎ
네 다시도전해봐야겠습니다 분명좋은채비인데 세팅이미숙한듯하네요
동절기 분냡유통채비(짠원채비) 간단 정리..

채비기본: 원줄에 윗봉돌은 고정 / 아래봉돌은 유동(성동분납추 또는 바다용 B봉돌 2B-0.75G /3B-0.95G / 4B-1.2G / 5B-1.85G / 6B-2.65G)
하우스, 손맛터 - 떡밥 개선과 함께 원줄 모노 1호 / 목줄 0.8호, 바늘 없이 1목에 따고, 바늘 달고 1~1.5목 보이게 낚시, 목줄 5~7로 빠른 타이밍 낚시
* 하우스 예) 3호찌=8푼=3 찌 사용시 윗봉돌 편납 또는 B봉돌 (10CM 위 고정) 아랫봉돌 성동 4호 5.4G 또는 B봉돌 0.55G 사용하여 살짝 깍아 캐미 맞추면 됨

노지 - 원줄 카본 2.5 / 목줄 모노 2호, 봉돌 무게 배분은 윗봉돌 1 : 아래 유동볼동 3~4 비율로 바늘 달고 수평 또는 바늘 없이 캐미 중간 따고, 1목 보이게 낚시
평소목줄길이 20/25cm / 수초지대 = 외바늘 15cm 또는 15 /20cm
* 노지 예) : 4호찌=9푼=3.4G 찌를 사용시 윗봉돌 2B 0.75G(10CM 위 고정) 아랫봉돌 6B 2.65G 사용하여 살짝 깍아 캐미 맞추면 됨(올림 100%)

결국 하우스와 노지는 무게 배분이 반대로~~
하우스낚시 정말 어려운데 좋은 채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봉돌로 찌몸통바로위까지맞추고 스위벨로찌탑한목맞춰주니까 부력이깨지면서 올리네요 그리고 스위벨이유동이라 점잔하게올리네요 순간올러오는현상없구요
동절기 점찍는 날은 1목 세팅 후 목줄을 35 / 40cm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질이 거의 없는 날 낱마리라도 잡을 수 있는 딱 한가지 방법이며, 그렇지 않으면
까딱하면 채는 피곤한 얼레벌레 낚시로 2목따고 5목 내놓고 긴 목줄로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줄 사선 방지 입니다.
이것은 하우스에서는 사계절 다 중요하지만 특히 한겨울에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방법은 채비 던진 후 50cm 당겼다가 찌 몸통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재자리로 놓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채비 던진 후 찌 몸통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5초 정도 대를 살짝 들어서 찌 아래에
원줄, 목줄이 가지런히 있어야 됩니다. (아주 중요한 기술입니다.)
바닦 모양은 원줄은 직각이고 봉돌에 묶인 목줄은 원줄과 90도 직각으로 있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이렇게 해야 긴목줄에 미물감이 없어져 먹이 섭취 후 유유히 움직이며 찌가 내려가든 올라가든 합니다.
사선이 생기면 먹이 섭취 후 이물감으로 바로 밷기 때문입니다.
초보문의드립니다. 위채비는 노지보단 하우스쪽에 유리한건가요? 글 내용에 노지에서는 옥올림이 좋아다고하셨는데 위 채비가 옥올림인지요?
하우스 / 노지 다 사용 가능합니다. 하우스는 3호, 노지는 4호 정도가 좋을듯 합니다.
사용해봐야 겠네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네..제가 최근에는 상기 그림의 고무 0링 위의 찌 멈춤 고무를 위 아래로 올리고 내려가며, 목줄 길이를 조정 해 가면서 올림과 얼레벌레를 겸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목줄 길이를 5 / 7cm로 해 놓고, 멈춤고무를 올리면 유통추가 올라가면서 목줄 길이가 길어지지요...자연스럽게 그날 잘 잡히는 타이밍의 목줄 길이를 만들 수
있더군요. 바늘 2개중 다른 한개가 찌 올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떡밥을 최대한 무르게 하여 바닦에 안착시 바로 풀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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