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 비가 너무와서 철수하고
친구넘이랑 눈팅하다가
혹시나 필요하실분 계실가 싶어서
올립니다~~!!
제 나름대로 퐁당체비에서 가지바늘 체비로
쉽게 변환할려구 쓰는 체비입니다
기본 체비 하면서 삼각 도래 추가한 체비 입니다
가지바늘 필요 하다 싶으시면 삼각도래에
바늘 넣으시구 원하는 수심만큼 올리면 가지체비가 됩니다
밑바늘 뻬면 연밭이나 뻘밭에서 좋지 아니 할가요 ^^
삼각도래 중간에 찌멈춤 고무만 너으면 완성이죠 ^^
일반 멘도래에로 하시면 찌멈춤 2개 들어갑니다
그리고 별다른 체비없이 가지바늘로 변경할수 있는 체비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일본 바다 찌낚시 명인(다이와 필드스텝)중에 한분으로
야마모토 하치로라는 분에 목줄을 길게 쓰면서
목줄에 지 멈춤 메듭으로 쓰는 메듭이지만
가지바늘 체비에 유용할가 싶어 올립니다
초릿대 묶는거랑 비슷하죠 대강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늘 묶은줄로 기존 원줄에 간단한 메듭으로
가지바늘 응용 가능한 체비 입니다
위 그림대로 메듭 하시고 바늘 안 묶인줄 자르시면
가지바늘 체비가 됩니다
짜투리 자르실때 3Cm정도 여유 주시면
잦은 입질에 헐거워지면 조절 가능 해집니다
*어복 충만 하세요~~!!
잘 배우고 갑니다.
제가 원줄, 목줄을 좀 굵은걸 쓰는 편입니다만(월줄 카본5~6호, 목줄 카본3~5호)
부들이나 수몰나무에 걸린걸 잡아당기면 목줄이 나가지 않고 도래가 터져버립니다.
원줄 목줄을 좀 가느거 쓰시는 분은 상관없지만
저 처럼 무식한 채비는 도래를 좀더 강한걸로 선택하셔야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바닥낚시의 찌 맞춤을 하고 바닥이 지저분 할때 밑에 바늘을 제거 하고 윗 바늘을 봉돌과 일치하게 사용하는 과정에
봉어가 입질시 이물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보통 밑에 있는 바늘을 어신이 오면 찌를 올리지만 윗 바늘에 어신이 오면 옆으로 끌고 가는 성질이 있는데 이럴땐 붕어 입장엔 무지 이 물감을 느낀 다고 보여 집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월님들께서 잘 아시리라 보고요, 붕어 보단 육식 어종인 메기 또는 가물치 이런 종류에 어종에겐 별 문제가 되지 않아 보여 집니다.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꾹!
채비 투척시 가끔 서로 엉키더군요.
그래서 저는 멈춤고무를 하나 더 끼워 찌와 가지바늘을
서로 엉키지 않게 분리해서 씁니다.
저도 한번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추천 꽝~입니다.^^
도래 절대 안 약합니다
제 체비가 시가FX5호 원줄에 동4호 목줄 입니다
부들 줄기 감아도 목줄이나 원줄이 나가면 나갔지
도래는 아직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물론 메듭법에따라 차이도 있겠지만요
언제 시간나면 도래메듭도 한번 올릴게요
그리고 올초에 42Cm 최근에 38Cm까지 뗑겼지만
체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네요
그리고 제가 글올린 취지는 주위에서 보시고
제 체비 물어 보시는 분들이 좀 있어 혹시나
도움이 될가 하고 올린거에요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입질 페턴은 가지바늘체비에서 입질은 옥내림 처럼
찌른 눕히면 끌고 가는 입질이 90%이상 입니다
가지바늘 좀 쓰시다 보면 쳄질 타이밍이나
입질페턴 아실수 있을듯 하구요
가지바늘로 올리는 입질 보실분은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조을실듯 합니다
이런 저런 체비도 해보고 장단점 파악하면서 하는게
또다른 재미 아닐가요 요즘은 옥내림과 방랑자 채비로
놀고 있습니다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 올린 글이니 모자란다 싶으시더라도
그렇구나 하시고 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좋은 정보 잘보구갑니다.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