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토종사랑님의 자신의 낚시대 지킬수있는방법에 댓글을 달아서
사진을 올리려니 초짜라서 올릴줄을 모르겠네요(그런기능이 없는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따로 올립니다.
다른곳에 쓸려고 샀고..
저는 늘 노지만 다니고 양방은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제 낚시대는 똥대라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효과가 좋을것같아
소개합니다.
위 경보기는 작년9월초에 옥션에서 하나에 천원씩주고 샀습니다.
암수한쌍인데 두년놈이 늘붙어다님니다.
만약3cm이상 떨어지면 숫놈이 죽는다고 울어재낍니다.ㅎㅎ
목청이 하도커서 도둑놈이 갑자기 들으면 아마 오줌을 질질쌀껍니다.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잘들릴겁니다.(실험은 안해봤습니다만..)
도둑놈이 낚시대를 들면 소리가 나기때문에 변명이 안통합니다.
변명은 아마도 경찰서에서 해야될껍니다.
양방이나 노지에서 경보음이 울리면 주위에 낚시하던사람들도 도둑인줄알고
도둑잡는데 협조해 줄수도 있을껍니다.
까만놈은 검정락카로 닌자옷을 입혀서 근무시키면 아주좋아합니다.ㅋㅋㅋ
양쪽가의 낙시대에다 하나씩묶어두면 좋을꺼 같네요.
투명한 원줄이나 바다목줄로 한쪽에는 핀도래를 연결하여 총알줄이나
낚시대뚜껑고리에 연결하고 한쪽은 암놈에 묶어두면 됩니다.
서너개를 연결하여 묶어두면 서너개가 동시에 울어재껴 효과는 더욱 강력할껍니다.
혹시 전업이나 부업으로 하던 도둑놈들도 이걸보면 간이 콩알만큼 쪼그라져
직업을 바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ㅎ
자신의 낚시대 지킬수있는방법(2)-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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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들도 지능형이 될수 있습니다. ㅋㅋ
진즉이런걸 알았어면 제 보물들....
아디처럼 해마하나짜리 12대 깔아논걸 홀라당...
뜨바넘들...잡히면...제낚시대는 암도모르는데 표시해둿걸랑요...걸리면...
아직도 해마하나짜리올셋전부 구비못하고있어요 ㅠㅠ
누구해마하나 32대 두대나세대파실분 안계셔??....
화이팅 하다가 떨어지면...그날 집어한거는 날아가는 건가여~~~^^